Tag: i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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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치 레티나 아이패드 미니는 성배인가?
아이패드 미니(iPad mini)를 두달간 사용한 적이 있다. 나는 레티나가 아니라서 아이패드 미니가 커다란 문제가 아니라고 평가했다. 웹사이트는 확대를 하면 될 것이라고 했다. 오히려 작은 몸집과 얇은 몸체 덕택에 들고다니기 쉽기 때문에 읽기 경험이 좋아질 것이라고 말한 바가 있다(나는 -미니가 있는 기간 동안 내내 미니를 정말로 좋아했다). 지금은 아이패드(3세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가벼운 웹서핑을 하는데는 책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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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자서전의 줄친 부분을 살펴보다가…
스티브 잡스가 죽었다. 많은 사람들이 스티브 잡스가 죽고나서 애플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얘기가 많은데 물론 나도 그 중 한 명임에 틀림없다. 그야 관심사니까. 아이폰을 쓰다가 느낀 점과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을 읽다가 줄을 친 부분을 보고 향후 애플의 방향에 대해서 생각해보고자 한다. End to End Control (전략)He believed that for a computer to be truly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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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iPad mini)의 태블릿 경험에 관해서
뉴 아이패드, 혹은 레티나 아이패드 내지는 3세대 모델이 나왔을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전략) 아이패드는 조금 멀리서 보기에 조금 견딜 수 있지만 여전히 거슬린다. 웹서핑을 할 때는 또 어떤가? 웹사이트를 보거나 앱에서 글자를 보려면 확대를 해야 한다. 아이패드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것을 손 끝으로 만지도록 만들었다 아이패드는 웹페이지를 마치 손에 들고 보는 듯, 손 끝으로 만지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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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의 빈자리
2주 전에 아이패드 미니를 반환했다. 구매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여러가지 사유로 인해서 잠시 미루고 미루고를 반복하고 있는데 내가 이 녀석에 익숙해졌다라는 사실에 놀랄 따름이다. 무엇보다 생각보다 아이패드 클래식을 한손에 들고 거실을 왔다 갔다할 때, 아이패드 미니가 참 작았구나. 라는 사실을 느낄때. 트위터를 하더라도 전화기로 할때와 아이패드로 할때의 효율의 차이가 다르고 몇가지 작업을 할 때 아이패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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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4세대에 관하여
아이패드 4세대도 두달째 사용하게 된다. 리뷰에 썼었지만 꽤 빠르다. 솔직히 아이패드 4세대에 그래픽을 최적화 된 앱이 거의 없다… 라는 점이 유감스럽지만 몇몇 대응하는 게임 앱의 경우 그래픽의 향상은 출중해졌으며 좀 더 매끄러워진 것은 사실이지만, 사실 아이패드 미니에 비해서 흥미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3세대에 비해 나아진 것은 확실하지만, 아이폰 4와 4S 정도의 업그레이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3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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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해야하는 이유
계절 독감에 걸린 듯하다. 원래는 쉬어야 하는 듯 하나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도 뭐하여 침대에 누워서 아이패드로 블로그의 백넘버(수년 전의 기록)을 살펴보았는데 참 못할 말을 많이도 했구나 싶어 그러잖아도 삶아지고 있는 머리가 증탕되는 기분이었다. 아아, 이런 소리를 잘도 지껄여댔구나. 헌데, 이런 기록 중에는 정말 귀중한 기록도 있었다. 몇 가지는 지금 내가 봤을때 ‘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