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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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a Mac? (2014)
왜 맥을 삽니까? 라는 질문을 나는 2006년에도 했고, 2010년에도 했다. 그 대답은 지극히 맥 찬양론자적인 답변이었다. 물론 어느 정도 합리성이 있는 답변이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지금 와서는 약간 오글오글 거리긴 해도. 뭐 옛날 일기장을 뒤져보면 누구나 느끼는 그 정도의 감상 정도로 나는 치부하고 있다. 예전에 맥이 보안에 안전성을―PC의 악성코드에 대비하여 안전하다고 한 데이빗 포그의 컬럼을 옮긴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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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Air(아이패드 에어)와 iPad mini with Retina Display(레티나 아이패드 미니) 사이의 고민에 관해
많은 사람들이 아이패드 에어와 레티나 미니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 7인치 레티나 아이패드 미니는 성배인가? 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나는 이렇게 썼다. 허나 생각해보면 아이패드는 꽤나 무거운데 내 아이패드2(셀룰러)를 오랜만에 들어보니 생각보다 꽤 가볍구나란 생각을 하게 된다(아마 와이파이 버전이라면 더 가벼웠을텐데). 애플이 다음 버전을 개발한다면 적어도 이 정도 수준까지 내려간다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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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5s의 Touch ID(터치 ID 센서)는 과연 보안에만 영향을 미쳤는가?
아이폰 5s에서 새로 생긴 Touch ID(터치ID) 지문 센서는 정말로 뛰어나다. 뛰어나고 너무나도 뛰어나서 그간 아이폰을 쓰는 방법, 아니 어찌보면 터치스크린 디바이스를 쓰는 방법을 바꿔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솔직히 편하기 그지 없지만, 좀 익숙해질때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기기의 전원을 켜보는 가장 자연스러운 동작은 Sleep/Wake 버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Home button이다. 왜냐하면 정면에 있고 가장 커다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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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조금 특별한 애플 아이폰 광고를 보다.
내가 애플 광고를 처음으로 본 것은 1997년의 일이다. 매킨토시 잡지[1]의 지면 광고로 한 제품에 2페이지씩 총 4면을 사용하여 각각 보급형과 고급형 파워북을 소개하는 컬러 광고였다. 각각 한 면에는 제품을 든 남녀 한 사람이 있고 반대편에는 제품 소개와 사양이 적혀 있었는데 당시 애플 제품을 수입/판매하던 엘렉스컴퓨터에서 게재한 광고였다. 광고는 컴퓨터의 장점을 몇줄의 헤드 카피와 함께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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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ㅍㅅㅅ의 글을 읽고.
ㅍㅍㅅㅅ에서 재미있는 글을 또 읽었다. 그래서 써본다. 애플은 한국을 버리고 있지는 않다. 나는 우연찮은 기회를 얻어서 애플코리아를 들어가본 적이 있다. 애플코리아를 갔을때는 내가 놀랐던 것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비밀의 제국’이 아니었다. 자유롭고 신선한 분위기의 회사였다. 그들은 적극적으로 한국 시장에 대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앉아서 막간에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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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Nexus 및 Android 4.4KitKat FAQ – Nexus 도움말
Galaxy Nexus 및 Android 4.4KitKat FAQ – Nexus 도움말. 흔히 우리나라 언론에서 JD Power 신차 품질 지수를 거론하며 국산차의 신차 품질을 강조하곤 한다. 물론 자동차 CF에서도. 그런데 JD Power에서는 3년이 지난 뒤의 신뢰도를 측정해서 발표한다. 그 이유는 한 번 사면 일정 기간 사용하는 특성도 있고, 어느 정도 굴렸을때야 말로 진짜 신뢰성이 드러나니까. 이걸 강조하는 기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