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질부족 한국 온라인 뉴스, 공짜 뉴스는 없다니까도..
나는 시간이 나면 미국과 일본의 온라인 신문을 살펴본다.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스와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아사히신문이들은 내가 돈을 내고 보는 신문들이다(돈을 내지 않으면 조금밖에 못보거나 아예 못본다). 물론 우리나라 신문들도 살펴보는데 딱히 충성도 높게 살펴보는 언론이 있는것은 아니다. 구글 뉴스로 사이트에 접속해 살펴보거나…
나는 시간이 나면 미국과 일본의 온라인 신문을 살펴본다.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스와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아사히신문이들은 내가 돈을 내고 보는 신문들이다(돈을 내지 않으면 조금밖에 못보거나 아예 못본다). 물론 우리나라 신문들도 살펴보는데 딱히 충성도 높게 살펴보는 언론이 있는것은 아니다. 구글 뉴스로 사이트에 접속해 살펴보거나…
지난 번에 컵라면에 물을 부으면서 KT의 올레TV에 짜증을 부린적이 있다. 그런데,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서 거실 텔레비전을 까딱까딱 거리는데 BBC의 인기시리즈인 셜록이 보이는 것이다. 3편 시리즈인데 편당 1000원에 2일간 대여하는데 3편을 묶음으로 대여하면 2100원으로 할인이 되고 대여기간도 30일로 늘어나 천천히 몇…
블랙베리가 일본에서 철수한다고 한다. 점유율이 0.3%라던데. 음, 언어의 로컬라이제이션 할 비용조차 아깝다더라… 라는게 닛케이 비즈니스의 언급이었다. 사실이라면 내겐 두가지 생각이 든다. 일단 한국에 나오더라도 블랙베리 신기종들은 안녕이다. 나는 특성상 일본어를 읽고 입력해야하는 환경에 있다. 지원이 안되면(유니코드이니 읽기는 되지 않을까라는 희망적인…
최근 안드로이드 앱을 보면, 특히 대기업이 만든앱일 수록, 그 품질이 많이 좋아졌음을 느끼게 된다. 가장 대표적인것이 뉴욕타임스 앱이다. 정말로 품격이 떨어져 보이던 앱이 버전업이 되더니 훨씬 미려해졌다. 음, 아직까지는 많은 기기와 버전을 지원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겠지만 점점 주류기기의 경우…
비디오로 리뷰를 해볼까해서 촬영을 하고 편집을 했는데, 이거 품질이 내놓을 만한 수준이 아니올시다다. 흐음. 자꾸 해보면 늘겠지만… 좀 더 연습이 필요할것 같다. 내공 부족을 느끼는군. 이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족한 면이 많습니다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푸른곰 드림
가끔 일본의 애니메이션 등 서브 컬처 비즈니스를 보다보면(비단 서브컬처에 국한된것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걱정스러울때가 있다. 왜냐하면 시장 자체가 아직도 물리 미디어 판매수익을 통해 굴러가고 있기 때문이다. 수익원 자체가 물리미디어를 얼마나 팔아먹느냐에 좌우되고 있으니… 솔직한 심정으로 소니뮤직저팬이 아이튠스가 들어오기 전에 일일히 CD를…
예측하기란 참 어렵다라는 생각이 든다. 거의 완벽한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아이팟 터치를 옆에 두고 옴니아를 쓰며 이를 갈면서 삼성이 오늘날 위치에 오를것이라고 상상을 하지 못했다. 난 분노에 차서 이대로는 계속 2류로 남을 것이라고 썼었다. 물론, 분골쇄신하여 그대로 남지 않았다. 소니에 대해서는…
내 멋대로 혁신을 두가지로 나누어 점증적 혁신(incremental innovation)과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을 두고 생각해보면 잡스는 파괴적 혁신의 귀재였던것 같다. 가만 생각해보면 모든 라이브러리를 들고 다니라던 아이팟이나, 버튼만이 존재했던 세상의 스마트폰을 타파했던 아이폰이나, 물론 처음에는 모든이의 비웃음을 샀던 아이패드도 상식을 타파하는 파괴하는…
요즘 다시 블로깅에 열심이다. 1월 한달에 15건을 썼는데 이번달에 13건을 썼으니 뭐 별다른 이변이 없으면 확실히 1월달은 제칠 것같다(이걸 쓰면 14건이다). 내가 블로깅에 열심인 이유는 그저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이고 트위터보다 좀 더 길게 생각을 남기기 위해서이다. 물론 덕분에 생각의 짧음이…
나로써는 잘 이해가 안가는 것이 있다. 가령 이런 것이 있다 치자, 모든 사람들이 아이폰 4를 처음 봤을때 참 대단하다 했지만 아이폰 5를 보고 나서 아이폰 4 시리즈를 디자인 면에서나 빌딩퀄리티 면에서 한 세대 지나간 녀석으로 보기 시작했다. (중략)그게 애플의 능력(competence)이다.…
나는 어느 시점에서 IT 블로거라고 아이덴티티를 짓고 시사문제에서는 거릴 두고 있었다. 이명박 정권초에 워낙 머릴 싸맸던 반작용인지는 나도 모르겠으나 아무튼 지금은 시사 문제라는 노란선에 한발치 물러서 있다. 특히 총선과 대선이란 거대한 파랑을 조용히 지나간것을 나 스스로 대견하게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