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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알림을 끄고 편해진 이야기

소셜 미디어에서 모든 알림을 껐습니다. 그리고 소셜 미디어에 들어가는 횟수를 줄였습니다. 항상 열어 둔 창을 닫고 필요할 때만 열었습니다. 놀랍게도 그것만으로도 마음에 여유가 많이 생겼습니다. 저 자신은 친구 녀석이 그만 좀 휴대폰 알림을 끄라고 호통을 칠 정도로 알림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빼앗긴 들판, 트위터에도 봄은 오는가?

스마트폰으로 소셜미디어 피드를 보는 손

저는 서울 출생입니다. 하지만 저 자신을 서울 사람이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저는 네 살 무렵 경기도 남부의 한 작은 도시로 이사 왔고, 그 이후 평생 이 도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를 규정한다면 저는 서울 사람이 아니라, 경기도 남부의 촌곰이라고 할…

X(트위터)에 카드가 나타나지 않는 문제로 고생

X(트위터)에서 링크를 보다보면 아래처럼 이미지나 글의 요약과 함께 나타나는 것을 ‘카드(card)’라고 합니다. 그런데, 호스팅 업체를 옮기고 나서 카드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유가 뭘까 각종 챗봇과 구글 등지를 뒤지고 별걸 다 만졌건만 답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X의 카드 검증 툴 역시 에러와…

API를 통한 느슨한 연대의 종언?

전세계적으로 API의 제한과 유료화, 가격 인상이 잇다르고 있습니다. 트위터가 그러더니, 레딧도 나섰습니다. 2010년대 들어서 티스토리가 API로 글쓰기를 제한하고, 데이터의 불러오기와 내보내기를 차례차례 중단하면서 이게 전세계적으로 볼 때 굉장히 ‘선각자’적인 행동이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절대로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세상이 카카오를 따라하고…

블로그를 좀 더 활발하게 사용하게 된 까닭, 트위터의 위험

요즘 블로그를 좀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서버를 옮기면서 오예! 하면서 기분을 일신한 까닭도 있고, 언젠가 ‘1일에 글 1개 정도는 올려야 하지 않겠냐’라는 생각을 실천에 옮기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심심해서일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블로그와 함께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소문난 블랙기업이라 할만하네요.

A1 픽쳐스가 블랙기업이라고 유명합니다만… 그 모회사인 애니플렉스도 만만찮군요. 가끔 한정 굿즈 정보 때문에 트윗 알림을 받는데 새벽 1시경에 연달아서 죽어라 몇개씩 울려서 보니… 당연히 자동으로 올리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트위터 웹 클라이언트니 아이폰용 트위터니…  누군가가 사무실이든 집이든 앉아서 보낸거군요… 아, 물론…

가짜 뉴스와 소셜 버블

요즘 가짜 뉴스가 난리입니다. 미국 대선에서나 보던 가짜 뉴스는 사실 이전에도 찌라시라는 형태로 돌아다녔고 메신저를 통해서 알음알음 암덩이 마냥 퍼졌습니다만, 이제는 일반인 사이에도 마치 진짜 뉴스인것 마냥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워드프레스 등 CMS의 발달로 뉴스 사이트를 만드는건 어느 때보다 쉬워졌고 그런만큼…

페이스북에 광고를 해보다(=트위터가 왜 어려울까)

블로그를 하다보면, 특히 광고나 협찬 같은거 없는 블로그, 더욱이나 매년 도메인과 매달 호스팅 비용을 내는 블로그를 하다보면 현실적으로 얻을 수 있는 거라고는 내 글을 누군가 보겠지라는 조그마한 희망이고 애널리틱스를 보면서 새로 올린 글이 좋은 반응을 얻거나 구글 검색이나 네이버 검색을…

페이스북 창살에 위협 받는 열린 웹

사실 저는 트위터를 좋아합니다. 하루에 몇 번이고 트위터 타임라인을 들여다보고 트윗도 여러번 합니다. 하지만 남들이 다 그렇듯이 페이스북도 최근에는 많이 합니다. 특히 페이스북의 타임라인은 뭔가 신기한 마술 같은게 있어서 “난 너를 알고 있다” 이런 식으로 구미가 당길만한 글을 먼저 보여줍니다.…

소셜 네트워크를 끊기

요 며칠 정신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쏟은 일이 있었습니다. 머리가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 와중에 소셜 미디어 알림이 계속 울렸습니다. 아무런 적의 없는 내용에 아무런 죄도 없지만 정말 미치겠더군요. 그래서 트위터에 잠시 쉬겠다고 트윗을 했습니다. 고지 안하고 몇 달 쉰적이…

나무위키 사태에 관해서 생각

또냐, 싶었습니다. 사실 2011년부터 꽤 오랜 시간 동안 리그베다 위키에 푹 빠져 있었고 꽤 많이 썼습니다. 블로그 내버려두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었지만 왠지 무언가에 기여한다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영리화 사태로 인해서 사실상 사장됐고, 그것을 대체하기 위해서 나무위키라는 녀석이 나왔고,…

난감한 점

난감한 점이 있습니다. 10년전에 온라인에 할 말이 있었다면 개인적인 사교라면 싸이월드에 했고 개인적이지 않은 발언이었다면 (다행인지 불행인지 공적인 기회는 없었습니다만) 블로그에 했습니다만, 2016년에는 개인적인 사교는 다 망해가는 싸이월드가 아니라 페이스북으로 하고 개인적이지 않은 발언은 시름시름 앓지만 아직 충분히 살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