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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일본어 표시 문제 해결

블로그를 하면서, 트위터를 하면서 정말 고마운 인연을 많이 만나곤 합니다. 불과 몇시간 전에 사파리의 일본어 표시가 이상하다 라는 글을 써서 트위터로 발행을 했는데 문제를 파악하고 구글을 굴려봐도 답이 안나오는 해결책을 알려주셨습니다. 코드를 적당한 텍스트 에디터에 붙여서 css 확장자 파일로 적당한…

사파리에서 일본어 표시로 곳통중

레티나 맥을 사용하면서 사파리에서 글자가 비 레티나 맥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예뻐졌다. 그러잖아도 윈도우 보다 글자가 예쁜게 맥인데, 여기에 초고해상도가 더해지니 금상첨화…. 라고 생각했는데 몇몇 일본 웹페이지의 폰트가 좀 이상하다. 왜 이러지? 싶은 것이 사실.  폰트가 뭔가 부자연스럽다. 혹시…

(닛케이 번역) LINE(라인), 세계 데뷔에서 보여준 ‘또 하나의 얼굴’

무루이 마사노리(武類雅典)씨가 일본경제신문(닛케이)에 연재하는 컬럼에서 LINE(이하 라인)의 상장에 즈음해서 기고한 글을 옮겨본다. 일본에서 보통 라인의 국적이나 한국 쪽 인물에 대해 다루는 경우(특히 그것을 편견없이 보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이하 번역. 라인이 일본과 미국에 동시에 상장하여 세계 주식 시장에 데뷔를 달성했다.…

아마존이 스마트폰을 낸다?

Amazon(아마존)이 드디어 레드오션에 진입한다는 모양이다. 일단 페이스북은 실패했다. 하지만 아마존은 구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안드로이드 기반의 앱 마켓플레이스가 있고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를 가지고 있다. 거기에 (아마도) 저렴한 가격으로 밀어붙일 것이 틀림없다. 경쟁상대는 애플과 삼성이 될 것이며 비슷한 (가격대의)체급의 상대는 넥서스 시리즈가…

정부의 오픈소스 정책 도입에 관하여

사실 특정 플랫폼 종속이 문제다, 라는 얘기는 일본에서도 말이 많았다. 닛케이 등에서도 ‘이거 문제다’라고 지적됐던 것 같다. 그래서 윈도우를 벗어나서 그 대안으로 오픈오피스라던가 그런 대안이 제시된 것은 사실인지라, 뭐 오픈소스 OS로 가겠다는건 좋은데 여지껏 윈도우만 되도록 모든걸 목숨걸듯이 하다가 갑자기…

‘안드로이드의 친 아버지’ 모바일의 장래에 대해 말하다. – 닛케이

스마트폰의 운영체제(OS)의 전세계 시장 점유율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랜 시간 동안 그 사업을 지휘해 왔던 앤디 루빈 수석 부사장이 담당에서 물러났다. 루빈씨가 인사발령 받기 직전 일본경제신문 기자등과의 인터뷰에 응해 모바일용 OS의 현재와 진화에 대해 의논했다. 안드로이드의…

자질부족 한국 온라인 뉴스, 공짜 뉴스는 없다니까도..

나는 시간이 나면 미국과 일본의 온라인 신문을 살펴본다.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스와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아사히신문이들은 내가 돈을 내고 보는 신문들이다(돈을 내지 않으면 조금밖에 못보거나 아예 못본다). 물론 우리나라 신문들도 살펴보는데 딱히 충성도 높게 살펴보는 언론이 있는것은 아니다. 구글 뉴스로 사이트에 접속해 살펴보거나…

[닛케이 번역] 페이스북과 인터넷의 미래는? -샌드버그 COO가 말한다.

지난 9월에 페이스북의 COO 셰릴 샌드버그가 한국을 비롯해서 동아시아를 방문하고 돌아갔다. 에, 좋은 소리를 많이 하고 갔는데 닛케이에서 인터뷰를 꽤 장문으로 했다. 잘 읽었는데 이걸 번역해서 소개해야지~ 했다가 분량도 분량이고 해서, 몸이 안좋아서 차일피일했다가 이제서야 한다. 일어실력이 미천하므로 양해 바란다.…

아마존 제프 베조스 CEO 킨들 일본 출시 닛케이 인터뷰

아마존 제프 베조스 CEO가 킨들 일본 출시를 앞두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와 인터뷰를 했다. 번역을 해서 옮긴다. 일어 실력이 모자르니 양해를 바란다.  이하 번역. 미국 아마존 닷 컴의 제프 베조스 최고 경영 책임자(CEO)가 24일 도쿄도내에서 일본경제신문의 취재에 응해, ‘전자서적은 출판사의 이익확대의 기회가 된다.’고…

닌텐도 이와타 사장 “게임 전용기의 미래는 영향이 없다”

닌텐도의 이와타 사장은 닛케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발매한 3DS의 킬러타이틀인 슈퍼마리오 3D랜드와 마리오카트7 등의 타이틀의 호조로 인한 판매 증가를 강조했다. 이 이유를 ‘비디오 게임이 3D로 바뀌었을때, 어떤 느낌이 되는지 많은 사람들이 느꼈기 때문’이라고 코멘트. 특히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Wii가 북미에서 1일에 50만대…

[닛케이] 스마트폰에 뒤쳐진 LG의 역습 열쇠는 LTE와 디스플레이?

니혼게이자이 신문의 이시카와 스스무 칼럼니스트는 자신의 컬럼에서 이번에 일본에 출시되는 LG전자의 Optimus LTE에 대한 감상과 평가를 적고 있다. 우선 그는 가장 커다란 특징으로,  NTT 도코모의 LTE 서비스인 Xi(크록시)의 런칭 휴대폰인 갤럭시 S2 LTE에 없는 오사이후케이타이(교통카드 및 결제기능)와 원세그(DMB) 등 일본…

“애플과 삼성 iPad를 두고 행방, 애증의 관계, 소송전으로 과열—닛케이”

サムスン対アップル、iPad巡る「愛憎」の行方 訴訟合戦が過熱  :日本経済新聞 금일 닛케이 웹사이트 톱 기사이다. 닛케이는 삼성과 애플의 경쟁이 격화됨과 동시에 둘이 6조원 가까이 되는 소재 공급 파트너임을 지적했다. 한편, 1つ目はアップルがスマホやタブレット端末の市場を開拓した圧倒的な先駆者であるということ。操作性やデザインで消費者の心をつかんだアップルの手法を横目で見ながら製品開発をせざるを得ず、他のメーカーと同様、どうしても追随者のイメージはついてまわる。2つ目はサムスンにとってアップルは世界中で最も大切な顧客でもあることだ。「自尊心」を掲げて徹底抗戦をしようとしても、半身の姿勢になるのは避けられず、できれば訴訟は円満に収束させたいというのが本音だろう。ただ、特許侵害の有無はともかく、一連の係争においてサムスンは2つの点で不利な立場にある。  삼성이 애플과의 특허분쟁을 떠나서 불리할 수밖에 없는 ‘애증’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정리하면  애플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업계의 압도적인 쉐어를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