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닛케이

  • 자질부족 한국 온라인 뉴스, 공짜 뉴스는 없다니까도..

    나는 시간이 나면 미국과 일본의 온라인 신문을 살펴본다.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스와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아사히신문이들은 내가 돈을 내고 보는 신문들이다(돈을 내지 않으면 조금밖에 못보거나 아예 못본다). 물론 우리나라 신문들도 살펴보는데 딱히 충성도 높게 살펴보는 언론이 있는것은 아니다. 구글 뉴스로 사이트에 접속해 살펴보거나 포털 뉴스로 훑어본다. 내가 한국 신문 웹사이트에 충성도가 낮은 이유는 편집이나 컨텐츠에 딱히 차별성도 없고…

  • [닛케이 번역] 페이스북과 인터넷의 미래는? -샌드버그 COO가 말한다.

    지난 9월에 페이스북의 COO 셰릴 샌드버그가 한국을 비롯해서 동아시아를 방문하고 돌아갔다. 에, 좋은 소리를 많이 하고 갔는데 닛케이에서 인터뷰를 꽤 장문으로 했다. 잘 읽었는데 이걸 번역해서 소개해야지~ 했다가 분량도 분량이고 해서, 몸이 안좋아서 차일피일했다가 이제서야 한다. 일어실력이 미천하므로 양해 바란다. (이하 번역)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사이트(SNS) 미국 페이스북의 세릴 샌드버그 최고 집행 책임자(COO)가 일본을 방문해 상장후…

  • 아마존 제프 베조스 CEO 킨들 일본 출시 닛케이 인터뷰

    아마존 제프 베조스 CEO가 킨들 일본 출시를 앞두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와 인터뷰를 했다. 번역을 해서 옮긴다. 일어 실력이 모자르니 양해를 바란다.  이하 번역. 미국 아마존 닷 컴의 제프 베조스 최고 경영 책임자(CEO)가 24일 도쿄도내에서 일본경제신문의 취재에 응해, ‘전자서적은 출판사의 이익확대의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 주요한 내용은 이하와 같다. 기술적인 환경은 갖춰졌다.  – 일본어에 호환되는 킨들이 준비되는데까지 시간이 꽤…

  • 닌텐도 이와타 사장 “게임 전용기의 미래는 영향이 없다”

    닌텐도의 이와타 사장은 닛케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발매한 3DS의 킬러타이틀인 슈퍼마리오 3D랜드와 마리오카트7 등의 타이틀의 호조로 인한 판매 증가를 강조했다. 이 이유를 ‘비디오 게임이 3D로 바뀌었을때, 어떤 느낌이 되는지 많은 사람들이 느꼈기 때문’이라고 코멘트. 특히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Wii가 북미에서 1일에 50만대 이상, 유럽에서 3DS가 4개국에서 1위 Wii가 2위를 점한 점도 강조했다. 실적 부진에 신경을 쓰는 눈치였다.…

  • [닛케이] 스마트폰에 뒤쳐진 LG의 역습 열쇠는 LTE와 디스플레이?

    니혼게이자이 신문의 이시카와 스스무 칼럼니스트는 자신의 컬럼에서 이번에 일본에 출시되는 LG전자의 Optimus LTE에 대한 감상과 평가를 적고 있다. 우선 그는 가장 커다란 특징으로,  NTT 도코모의 LTE 서비스인 Xi(크록시)의 런칭 휴대폰인 갤럭시 S2 LTE에 없는 오사이후케이타이(교통카드 및 결제기능)와 원세그(DMB) 등 일본 특화 기능의 완비를 들었다. 디스플레이에 첫째로 역점 갤럭시S2 LTE의 약간 청색의 기조를 돌고 색농도가 진하게…

  • “애플과 삼성 iPad를 두고 행방, 애증의 관계, 소송전으로 과열—닛케이”

    サムスン対アップル、iPad巡る「愛憎」の行方 訴訟合戦が過熱  :日本経済新聞 금일 닛케이 웹사이트 톱 기사이다. 닛케이는 삼성과 애플의 경쟁이 격화됨과 동시에 둘이 6조원 가까이 되는 소재 공급 파트너임을 지적했다. 한편, 1つ目はアップルがスマホやタブレット端末の市場を開拓した圧倒的な先駆者であるということ。操作性やデザインで消費者の心をつかんだアップルの手法を横目で見ながら製品開発をせざるを得ず、他のメーカーと同様、どうしても追随者のイメージはついてまわる。2つ目はサムスンにとってアップルは世界中で最も大切な顧客でもあることだ。「自尊心」を掲げて徹底抗戦をしようとしても、半身の姿勢になるのは避けられず、できれば訴訟は円満に収束させたいというのが本音だろう。ただ、特許侵害の有無はともかく、一連の係争においてサムスンは2つの点で不利な立場にある。  삼성이 애플과의 특허분쟁을 떠나서 불리할 수밖에 없는 ‘애증’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정리하면  애플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업계의 압도적인 쉐어를 가지고 있는 사실상의 선구자로써 조작성이나 디자인에 있어서 다른 업체와 마찬가지로 삼성이 후발주자로써 이미지가 굳어져 버렸다는 점,  삼성은 애플의 가장 커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