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2G 해지 사태를 두고 아쉬운 생각
KT가 2G, 다시 말해 1.8GHz PCS 사업을 폐지하려고 하는 모양이다.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4세대 이동통신이라고 불리우는 LTE는 두 가지 주파수 대역이 필요하다. 개활지에서 이동시 사용되는 저주파대역(MHz대)과 도심에서 주로 고정시 사용되는 고주파 대역(GHz대), 두가지가 필요하다. 사실 이 대역에서…
KT가 2G, 다시 말해 1.8GHz PCS 사업을 폐지하려고 하는 모양이다.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4세대 이동통신이라고 불리우는 LTE는 두 가지 주파수 대역이 필요하다. 개활지에서 이동시 사용되는 저주파대역(MHz대)과 도심에서 주로 고정시 사용되는 고주파 대역(GHz대), 두가지가 필요하다. 사실 이 대역에서…
역시 사람은 공부가 필요한 것이었다. Magic Mouse 포스트를 위해서 일일히 나는 화이트 밸런스를 맞추고 여러가지 셋팅의 일관성을 맞추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일부가 틀리게(틀리게 맞다. 수치가 다르게 나왔다) Aperture는 Stamp 기능을 통해서 같은 셋팅에서 촬영한 경우 한 번에 쾅! 쾅! 도장 찍듯이…
음, 사실 나는 소문난 로지텍 매니아이다. 마우스도 그렇고 로지텍 제품에 있어서 상당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 일단 로지텍 제품이 고장난 적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석달이나 끌다가 얼마전에야 해결된 Mac OS X Lion에서 지원 문제, 그리고 K340 키보드가 윈도우만 지원한다는 문제(뭐 이거야…
이번에 지방에 내려갈 일이 생겼다. 여러가지 이어폰, 헤드폰 중에서 전번에 소개했던 BOSE QuietComfort 15 소음 차단 헤드폰을 선택했는데, 전원을 넣는 순간, 차의 구르르릉- 하는 타이어의 주행음이 전혀 들리지 않았다. 음. 그리고 음악을 들으니 쾌적하게 들을 수 있었다. 그러려니 했는데 잠시…
스티브 잡스의 강박증적인 성격의 일화는 너무나도 많이 전해져 온다. 일일히 적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최초의 맥의 환기 팬을 없애기 위해서 출시를 미뤘다던가.. 그의 미적인 감각을 만족시키기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애플의 제품은 언제나 최고의 아름다움을 갖추었다. 그는 어떤 롤 모델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전번 포스트에서 패스트 팔로워로써 해야할 길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딱 그 반대의 길이 현재의 KT의 난맥상이다. SK텔레콤의 경우에는 사이트가 잘 정돈되어 있어서 할 일을 쉽게 할 수 있는 반면 KT는 일단 홈페이지가 불편한 것은 둘째치고 로그인 ID 부터가 복잡하다. 유선과 무선이…
삼성전자나 KT를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있다. 선두주자를 빠르게 쫓아가는 입장이라는 것이다(KT는 무선에 한해서). 그런데 항상 드는 생각이 있다. 이미 두 회사 모두 상당히 커져버렸는데, 언제까지 ‘팔로윙’만을 할것인지 다시 말해서 언제까지 흉내만을 낼 것인지 라는 것이다. 내가 말하는 흉내를 내지…
내가 블랙베리에 반감 가까운 애증을 가지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아마 토치9800와 볼드9700의 브라우저 문제가 기저에 자리잡고 있지 않았나 싶다. 9700의 OS5는 정말 브라우저라고 하기 민망한 수준이었고. OS6는 메모리가 부족해서 어떤 페이지에서는 뻗어버렸으며, 토치의 경우에는 셀룰러 망에서 접속이 대단히 불안했다.…
블랙베리 토치 9800을 5월에 구입해서 쓰고 있다. 그런데 3G 인터넷 웹브라우징이 잘 안되고 있었다. 간단하게 말해서 사이트가 접속이 안된다. 문의해보니까 이래저래 재부팅을 하고 서비스북을 다시 보내주고, 하더니 그래도 안나아지니 OS를 밀더라 한 두시간 정도 걸리는 절차였는데… 그래도 안되자. 좀 체념하고…
인터넷에 Pixelmator(픽셀메이터)와 Photoshop(포토샵)의 힐링 툴을 비교한 내용이 올라왔다. 결론은 29.99 불인데! 이렇다니! 다. 한번 보시길
Aperture(어퍼쳐)와 Pixelmator(픽셀메이터)를 가지고 한 이미지를 동시에 작업하는 것도 가능하다. Aperture의 Preference에서 Export에 가면 설정할 수 있다. 뭐 Aperture를 쓰는 사람이 Pixelmator를 쓸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만서도 이렇게 하면 경제적으로 이미지 에디터 환경을 갖출 수 있다. 오른쪽으로 눌러서 Pixelmator로 편집할 수 있고…
Pixelmator라는 이미지 편집기를 사용해 보고 감탄하고 있다. 학습 곡선(Learning Curve)이 낮은 편이구나라고 말이다. 책이 필요 없다. 뚝딱뚝딱. 이미지를 열어서 버튼 눌러서 클릭해서 움직여 보면 바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그래도 모르겠거든 웹사이트에서 작동법 비디오를 보거나 도움말을 보면 한 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