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gs가 드디어 클라우드를 정식 지원
감개무량이라는 것은 이럴때 사용하라는 말일게다. Cultured Code 친구들이 드디어 Things를 2.0으로 업데이트했다. 그와 동시에 코드를 완전히 갈아엎고 레티나와 전체화면에 대응하고 마운틴 라이언에 대응하도록 사인을 했을 뿐 아니라 오늘 예정으로 넘어온 일정을 살펴보고 오늘 할건지 미룰지도 결정할 수 있게 변했다. 사실…
감개무량이라는 것은 이럴때 사용하라는 말일게다. Cultured Code 친구들이 드디어 Things를 2.0으로 업데이트했다. 그와 동시에 코드를 완전히 갈아엎고 레티나와 전체화면에 대응하고 마운틴 라이언에 대응하도록 사인을 했을 뿐 아니라 오늘 예정으로 넘어온 일정을 살펴보고 오늘 할건지 미룰지도 결정할 수 있게 변했다. 사실…
전 포스트에서 왜 한국에서 유독 안드로이드가 잘나가는지 얘기했으니 반대로 왜 한국에서 아이폰이 죽을 쑤는지 얘길 해보도록하자. 일단 생각해볼 것은 가격이다. 애플은 제조사 보조금과 리베이트를 제공하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알다시피 기형적으로 높은 판매 리베이트와 보조금을 제조사가 유통채널과 통신사에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애플은…
갤럭시S3를 구입함으로써 4G LTE를 사용하게 되었다. 사실 LTE를 사용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얼마나 빠른지 시험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과연 LTE는 상상대로 빨랐다. 집에서 3-40Mbps의 속도가 나왔고(더 빠를 때도 있었다) 유튜브 동영상이 전혀 버퍼링이 없이 재생되었다. 인터넷이 바가 나타나는 것 없이 나오는 진풍경도…
며칠 전 햅틱2의 상자를 버렸다. 나는 어머니에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권했다. 정확히 말하면 갤럭시S2를 권했다. 어머니는 단축번호 1번을 꾹 눌렀을때 아들에게 전화가 걸리는 전화를 원하셨고 메시지를 삭제할때 메뉴버튼을 누를 필요가 있는 전화기를 원하셨다. 아이폰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설명해드리려고 했으나 그것은 결국 하나의…
iPhone(아이폰)으로는 여러번 예스24로 책을 산적이 있다. 화면이 작아서 그렇지 꽤 간단하고 빨라서 만족스러웠다. 맥을 사용하는 나로써는 오히려 액티브 엑스가 없어서 꽤 괜찮은 경험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화면이 큼직한 갤럭시S3(나중에 이것에 관해서는 논하기로 하자)가 손에 들어오자 한번 주문하기로 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아니…
안드로이드를 통해서 은행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백신을 설치해야한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점이 들었다. 나는 알 수 없는 출처에서 앱을 다운로드 하지 않기 때문에 관련 옵션을 해제해 놓은채로 사용하고 있었다(기기를 산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였다). 그러자 소프트웨어가 권한이 없다면서 에러를 내면서 종료를…
‘에버노트 라이프’ ‘스마트워킹 라이프’의 저자 홍순성(@hongss)님과 대화를 하다보니이런 이런저런 화제가 나왔다. 그중에서 한국의 이동통신 업체등이 에버노트나 드롭박스 등의 업체를 지원해주지 않다보니 한국의 지원이 형편없다는 것이 나왔다. 그런데 일본의 사례를 얘기했다. LINE(NHN Japan)과 Skype가 au(KDDI)와 손을 잡는다. 그리고 Dropbox는 소프트뱅크와 손을…
독자 여러분께 사과를 드리고자 한다. 나는 몸이 좋지가 않다. 구체적인 건강 사정을 밝히는 것은 무리가 있으나, 예전처럼 왕성한 활동을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는 것은 확실하다. 다만, 트위터(@purengom)을 통해서 어느 정도 활동을 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참고해주시기 바라겠다.(그마저도 요…
컴퓨터가 돌아왔다. 생각보다 늦었다. 다른게 아니라 어머니가 오시긴 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바로 받을 수 없어서 이래저래 늦었다. 그동안 윈도우 컴퓨터를 잠시 사용했고 주로 아이패드를 사용했는데 커다란 문제 없이 보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돌아와서, 맥북프로는 바로 아마존 저팬에서 온…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솔직히 길을 잃은 느낌이다. 늘상하던 간단한 일을 못하는 느낌이라, 흡사 외국에 이주했다가 다시 돌아온 느낌이다. 다름이 아니라, 맥을 다시 서비스를 보냈다. 공교롭게도 로직보드(메인보드)의 수리는 잘했는가 싶은데, 공교롭게도 조립하다가 뭔가 실수를 했는지 키보드의 백라이트를 연결안했던 것이다. (정말…
애플의 새로운 맥북프로가 발표됐다. 정말 대단했다.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나 2킬로그램의 무게, 2센티미터가 안되는 두께.. 그런데 딱 한군데 놀라지 않은 곳이 있나보다. 바로 한국 언론의 뉴스룸이다. 하지만 관심을 끌었던 ‘아이폰 5’와 ‘애플 TV’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혁명적인 제품을 내놓으면서 생활까지도…
iOS6의 베타가 누출됐다. 이번 iOS는 Notification Center “따위”와는 비교되지 않는 막강한 녀석을 가지고 있다보니 여느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호기심을 일으키는 듯 하다. 바로 한국어판 시리 말이다. 완벽하게 작동하지도 않는데 개발자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파일이 유출되어 마구 깔고 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