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iPhone/iPad
-
아이폰 6 플러스 사용기/리뷰
아이폰 6 플러스(iPhone 6 Plus)를 받았다. 한 달을 조금 못 채워서 묵직하고 커다란 상자에 들려온 녀석은 이 녀석이 범상치 않을 것이다라는 것을 짐작케 했다. 나는 이 녀석을 뜯는데 조심스러웠다. 그리고 며칠간 몇 번의 망설임과 고민끝에 조심스럽게 커터칼로 상자를 개봉했다. 아이폰6와 6 플러스는 애플에게 있어 SWOT 차트에서 Weakness와 Threat를 해결하는 제품이다. 아이폰의 생태계는 강고하고 충성심 놓은…
-
아이폰 6 플러스(iPhone 6 Plus) 도착
드디어 iPhone 6 Plus(아이폰 6 플러스)를 수령했다. 27일을 기다렸다. 아주 흥분된다.
-
왜 iOS가 해외 개발자에게서 지지받는가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의 Holiday Season에 관한 기사이다. (전략)Adobe, which is tracking online shopping, reports the following: "iOS users drove four times as much mobile sales revenue as Android users, 79 and 21 percent respectively."(중략) 온라인 쇼핑을 추적해온 어도비는 다음 내용을 발표했다. iOS 사용자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보다 네 배 이상 매상을 올려준다. 각각 79%와 21%다. In theory,…
-
아이폰(iPhone) 6/6 Plus 발표 감상
아이폰(iPhone) 발표는 시간을 맞춰 대기했다가 틀었는데 방송사고로 SMPTE 패턴(흔히 화면조정 화면이라고 부르는)이 나오지 않나 결국 서버가 뻗어버리지 않나 해서 아이폰 부분은 거의 놓쳐버려 아랫부분의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보았다. 나는 속보형 블로거가 아닌것을 들락날락하신 분들은 아실테니 몇가지 떠오르는 감상만을 적는다. 일단 아이폰 6와 6 플러스 두개가 나왔는데 6는 염가 기종이란 인상이 짙다. 해상도도 그렇고 배터리나 카메라 OIS,…
-
내가 다음 아이폰(iPhone)을 사게될 이유
동생이 아이폰4에서 안드로이드로 스위치 했다. 기종은 G3이다. 동생이 집에 왔을때 만져봤는데, 꽤 잘 만들어졌다고 느꼈다. 동생의 만족도도 꽤 높았다. 나도 넥서스5를 쓰고 있는데 한 대 갖고 싶다고 느꼈다. 내가 그 사실을 엄마와 얘기 했다. 나: 한 대 살까도 생각하고 있어. 잘 만들어져 있어. 엄마: 왜 그럼 아이폰을 쓰는거야? 아이폰은 그렇지 않아? 나: 뭐 아이폰도 잘…
-
저녁이 있는 삶과 아이패드
모 정치인이 했던 프레이즈가 생각난다. '저녁이 있는 삶'. 당연하지만 낭만적이고, 또 그만큼 멀어보이는 참 안타까운 현실의 목표. '태블릿의 효용성' '태블릿의 생산성'이 화제에 오를때 마다 나는 적극적으로 지지를 해왔는데 그것은 아마 내가 요양을 하고 있기 때문 일지도 모른다. 그 말인즉, 쉬면서 블로그나 하기 때문이지 본격적인 업무를 한다면 얘기는 다를지 모른다는 얘기다. 실제로 나는 아이폰(iPhone)으로도 블로그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