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맵스 없는 아이폰
iOS에서 Google Maps(구글 맵스)가 사라졌다. 말이 많다. 애플지도는 현 시점에서는 정말 X같다. 구글지도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내가 해둘 수 있는 위안은 일단은 HTML로 실행해서 쓸 수 있다는 것과 구글은 돌아올 것이라는 점이다. 그들은 광고로 먹고 사는 회사이다. 한마디로 하나의 채널이라도…
iOS에서 Google Maps(구글 맵스)가 사라졌다. 말이 많다. 애플지도는 현 시점에서는 정말 X같다. 구글지도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내가 해둘 수 있는 위안은 일단은 HTML로 실행해서 쓸 수 있다는 것과 구글은 돌아올 것이라는 점이다. 그들은 광고로 먹고 사는 회사이다. 한마디로 하나의 채널이라도…
A6의 사양을 올린 글에 이어 벤치마크 결과(Geekbench)라고 올라온 것이 있다. 그런데 이것이 아이폰 4S의 629점은 물론 아이패드 3의 766을 뛰어넘는 1601인지라… 게다가 상당수 안드로이드 경쟁기를 앞선다. 이것에 대해 신빙성이 있느냐? 라는 여지는 있다. 일단 한번 보시길. [Macrumors] 덧. 이번 벤치마크로 클럭수 1GHz와…
AnandTech은 애플의 발표회에서 공개된 사진속의 A6칩의 모델번호를 바탕으로 조사해본 결과, 이 칩은 A6칩이 삼성에서 제조된 칩으로 SoC 자체와 DRAM을 PoP(Package on Package)에 쌓아 올린 형태로 파트번호는 K3PE7E700F-XGC2 이며 The K3P는 듀얼채널 LPDDR2 32-bit 채널 패키지 The E7E7 는 두개의 DRAM…
일전에 A6가 Cortex A15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것은 비교적 신빙성이 있는 유명 기술 사이트인 AnandTech가 Cortex A15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지시각 15일 2시 (우리시간으로 16일)에 A15가 아니라 XCode를 분석해본 결과 iPhone 2G와 3G의 프로세서 지원을 중단하고 A6로 보이는 칩의 지원이 추가되었다는…
가끔 YTN을 보면 기자가 중요한 순간마다, 애플에 풋 옵션(옵션)을 걸고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정말 미묘하게 공정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척하면서 무식한건지 유식한건데도 속이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씹는다. 애플의 아이폰의 시장 반응을 소개한 기사에서 (전략)애플은 아이폰5가 스마트폰 중 가장 가볍고 얇다고 강조하고…
‘애플(Apple)이 혁신을 하지 않는다.’ ‘게으르다’ ‘새로운 것이 없다’ ‘특허전쟁에 몰두한다’라는 말이 들린다. 그런데 한가지 질문을 하고자 한다. 혹시 이 질문을 하는 분은 6월의 WWDC를 본 적이 있는가? 애플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인 하우스(In house)로 하는 회사이다. 맥(Mac)도 그렇고 아이폰(iPhone)과 아이패드(iPad)도…
iPhone 5(아이폰 5)가 발표되었다. iPhone 5 발표 후 동영상의 Jonathan Ive의 동영상 소개가 인상깊다. “아이폰은 가장 오래 만지는 언제나 가지고 다니는 기기입니다. 아이폰은 사람들과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있지요. 그러므로 아이폰을 바꾸는 작업은 단순히 새 전화기를 만드는 작업이 아니라 매우 신중해야…
iPhone(아이폰)으로는 여러번 예스24로 책을 산적이 있다. 화면이 작아서 그렇지 꽤 간단하고 빨라서 만족스러웠다. 맥을 사용하는 나로써는 오히려 액티브 엑스가 없어서 꽤 괜찮은 경험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화면이 큼직한 갤럭시S3(나중에 이것에 관해서는 논하기로 하자)가 손에 들어오자 한번 주문하기로 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아니…
WWDC가 끝났다. 언론의 기대(?)와는 달리 새로운 아이폰은 발표되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린것도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번 WWDC에서 애플이 TV를 선보일 것이다. 라던가, 휴대폰을 선보일 것이라던가 같은 사실을 입방아에 올렸으나, 결과적으로 새로운 맥북을 선보이는데 그쳤다. (물론 그 새로운 맥북프로가 대단한…
맥북프로가 수리완료 되었다. 사실은 현충일 휴일 전에 완성되었으나 사정이 있어 병원을 가는 김에 한꺼번에 찾아가지고 오게 되었다. 컴퓨터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동안, 그리고 아예 그 컴퓨터가 없는 동안 나는 iPhone과 iPad로 생활을 했다. 사실 Windows 7이 설치된 윈도우 랩탑도 두 대…
지인 중에 애플 서비스 센터에서 일했던 분이 계셨다. 지금은 퇴사를 하셨다. 그분이 재직하는 동안 애플 서비스 센터 직원으로써의 고충과 몇가지 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 재미있었던(또는 유익한) 정보였다. 그 대다수 정보는 대외비 였기 때문에 지금도 말할 수 없는 것들이지만.. 그냥 한귀로…
사실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살때 할부기간(24개월) 폰 보험 서비스를 구입하기 때문에 A/S 기간을 연장하는 애플케어는 필요없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20여만원을 내고 서비스를 받고 나서 청구하는 것과 서비스를 바로 받는 것은 다르거니와, 또 다른, 그러나 은근히 간과하는 장점이 있다. 그것은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