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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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휴대폰 직구 사정
우리나라에서도 한때는 전파인증을 받아야 휴대폰을 수입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직구 열풍이 너무 센데다가 규제 완화 바람은 더 세서 개인 용도로 한대는 전파인증이나 면허 없이 수입이 가능해졌죠. 일본은 어떨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수입은 가능합니다만…. 사용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기술적합마크 技適マーク가 없다면 원칙적으로 전파를 발신하는 기능을 사용하면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뭐 이런 관계로 해외에서 휴대폰을 직구하는 문제는 매우 그레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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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내다 보는 것
요즘 집을 치우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것저것 발견합니다만 개중에는 컴퓨터 잡지가 있습니다. 21세기초에 발행된 잡지는 과감하게도 미래를 예측하는 내용입니다. 일일히 맞고 틀리고를 적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빌게이츠와 MS가 반독점법을 피해서 인도로 본사를 옮기는 일은 없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디를 정정해야할지 모르겠군요. 애플이 MS보다 더 가치있는 기업이 되었다는것? 빌 게이츠가 물러난지 한참 되었다는 점? 등등. 너의 이름은. 을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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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를 새로 샀습니다.
세탁기를 새로 샀습니다. 세탁기가 1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일해주다 드디어 세탁조가 돌아가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보통 가전 제품의 부품 보유기간은 잘해야 7년이기 때문에 DVD플레이어가 그러했듯이 기사를 부르지 않고 깔끔하게 새 걸로 사기로 했습니다. 사다리차에 짐짝처럼 얹혀져서 내려가 바닥에 방치된 제 헌 세탁기가 처량했습니다. 사진이라도 한 장 찍어 둘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요. 해서 가전판매점에 가서 세탁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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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을 가끔은 그리워하며
아이팟이 가끔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음, 그러니까 아이팟 터치 말고 휠을 돌리던 아이팟 말이죠. 아이폰을 산 이후로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는것이 거의 기본이 되었어요. 스트리밍 뿐 아니라 다운로드 받은 음악도 그렇습니다. 전세계적인 추세가 다운로드 보다는 스트리밍이니 몇년 쯤 지나면 “아이폰은 반드시 아이튠스로 음악을 넣어야 한다더라”는 얘기를 듣고 뭔 얘기들을 하는거람?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Ain’t no mountain high enough>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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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판매 광고를 보고
요즘 텔레비전을 보면 재미있는 광고를 본다. 거기에 홈쇼핑 채널을 보아도 재미있는 방송을 본다. 과거에는 중고가 단말기를 중고가 기본료를 내는 조건으로 단말기 가격을 할인해서 판매하거나 안받는 식으로 판촉 했었는데 이제는 알뜰폰 사업자를 통해 법정 보조금 한도 내에 들어가는 염가 기종을 할인해서 할부금과 염가 요금제(거의 기본 통화료와 문자/데이터가 없는)를 묶어 2만원 안팍에 파는 것이다. 엊그제 홈쇼핑 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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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대에 사전을 생각하다.
전자사전은 저물어 가나요? 라는 글을 쓴적이 있다. 사실 그 비슷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그 조짐은 몇 년 전에 있었다. 구글이 사전을 뛰어넘기 시작했다는 것을1. 그것이 손안에 들어오는 기기에 언제든 접속가능한 순간 게임 끝이라는 사실이란 말이다. 사실 제2외국어로써 일본어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가끔 곤란할때가 많다. 영어 또한 그렇지만 일본어는 특히 줄임말로 된 속어가 많기 때문이다. 언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