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리뷰

겨울철 손발 건조, O’Keeffe’s (오킵스) 핸드크림/풋크림 사용기

오키프 핸드크림과 풋크림 3종 세트

겨울에는 원래도 손이 거칠어지기 쉬운데, 올해는 설거지를 자주 하게 되면서 손 상태가 더 나빠졌다. 어머니께서 걱정하시며 핸드크림 좀 쓰라고 하셔서, 그제야 제대로 된 제품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발도 고민이었다. 각질이 심하게 일고 굳은살이 두꺼워져서 풋파일로 정리해도 금세 다시 거칠어졌다. 기존에 쓰던…

필립스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3년, 2400잔 추출 후기: 여전히 만족할까?

2022년 말, 6년간 사용하던 캡슐 커피 머신을 떠나보내고 필립스 5400 시리즈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입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반년 뒤에는 6개월 사용 소감을 통해 “생각보다 귀찮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어느덧 시간은 흘러 2026년, 이 커피머신과 함께한 지도 3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MacBook Air 맥북 에어 (M4, 2025) 후기

회사에서 일하는 젊은 남성 직원, 듀얼 모니터와 노트북을 활용한 현대적인 사무환경, 디지털 작업과 협업, 창의적인 업무 진행 모습.

한줄 요약: ‘나는 그동안 손해 보고 살았군요’ M4 맥북 에어를 구입하고 느낀 것은 “애플 실리콘이 나온 이래 인텔 맥을 쓴 시간만큼 인생 손해 보고 살았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내가 M4 맥북 에어를 구매한 배경 여러 차례 블로그에서 밝혔듯이, 제가 쓰던 2018…

리스토란테 파라디조, 천국이라는 이름의 레스토랑

사연 있는 빨강 머리 아가씨와 오너 부부의 조금 특이한 식당과 그곳의 사람들 이야기 작품 소개 “조금 불가사의한 그 가게는 로마의 중심에서 조금 벗어난 어느 거리에 있어요”“만약 당신이 로마를 방문하게 되면 찾아보도록해요, 노안경을 쓴 신사들이 맞이하는 신비한 리스토란테를…” 어느 사연을 가진…

플러그인을 두고 시행착오 중

플러그인에 대한 기사를 써놓고 아직도 해메는 중 좀 우스운 얘기입니다만, 플러그인에 대한 기사를 잔뜩 써놓고 하나 하나 다시 써보면서 해메는 중입니다. 어떤 기능을 깨지게 만드니까 다른 거 써볼까 하다가도 고쳐서 써보기도 하고, 마음에 들어서 쓰던 플러그인인데 고객지원과 연락이 세월아 네월아라서…

HHKB Studio 첫 인상

들어가며 HHKB Studio는 2022년에 컴퓨터 등으로 유명한 후지츠(富士通;Fujitsu)에서 복사기 등 문서 솔루션으로 유명한 리코(リコー;Ricoh)로 주인이 바뀐 다음 PFU가 처음으로 내놓은 HHKB의 본격 신제품입니다. 2022년에 리코로 주인이 바뀐다기에 저는 “아, 이 친구들 키보드 사업은 접겠구나” 라는 이상한 걱정에 휩싸였고, 결국 당시…

린드버그 에어 티타늄 림(‘로빈’) 안경 2년 반 사용기

린드버그 에어 티타늄 림 (‘로빈’) 안경을 맞춘지도 2년 반이 되어갑니다. 지인이 강력하게 추천해서 맞췄는데, 이렇게 만족스러울 줄은 솔직히 몰랐습니다. 진심 어린 충고는 잘 듣고 볼 일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가볍고 편할 뿐 아니라 어디 한 군데 불편하게 눌리는 구석이…

갤럭시 S8 + 사용기 또는 리뷰

삼성 갤럭시 S8 플러스. 리뷰를 쓰려다가 너무 많아서 그냥 아이디어 노트를 그대로 옮긴다. 너무 늦은것 같다.  S7은 삼성에 대한 인상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애플만큼, 아니 어쩌면 애플보다 더 나은 디자인을 제공할 수 있다는 충격을 주었다. 카메라는 특히 그러했다. 애플페이 등이 없는…

Bose 보스 QuietComfort 35(QC35) 블루투스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사용기(리뷰)

1.5m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용기 필 실러가 말했다. 익숙해진 아날로그 플러그를 버리고 디지털로, 그리고 무선으로 가는 것에 대해 ‘용기’가 필요한 행동이었다고. 사실 그가 용기를 내야했다고 말하기 전에 나는 보스(Bose;사실 정확한 발음은 ‘보즈’지만 많이들, 심지어 정식수입사인 세기HE 조차 보스라고 하기 때문에 보스로…

WSJ의 아이패드 프로 리뷰

월스트리트저널의 Joanna Stern이 iPad Pro에 대한 리뷰를 썼다. 모두가 궁금해 할, 아이패드가 과연 컴퓨터를 대체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파고 들었다. Some people will be able to replace their laptop with the Pro. I’m not one of those people—yet. F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