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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elmator 예찬

Pixelmator라는 이미지 편집기를 사용해 보고 감탄하고 있다. 학습 곡선(Learning Curve)이 낮은 편이구나라고 말이다. 책이 필요 없다. 뚝딱뚝딱. 이미지를 열어서 버튼 눌러서 클릭해서 움직여 보면 바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그래도 모르겠거든 웹사이트에서 작동법 비디오를 보거나 도움말을 보면 한 번에…

어퍼처를 실제 프로세스에 사용해봤는데

어퍼처(Aperture)를 매직 마우스 포스트에 들어간 사진을 위해 실제 블로그 프로세스에 사용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시험적으로 사용해본 적은 있지만, 블로그에 사용해보기 위해 여러장 사용해 본 것은 처음이다. 일단, 사진을 촬영 한 다음, 불러 들여서 확인하고, 다시 필요한게 있으면 촬영하고 불러들이고, 해서 필요한 사진을…

매직 마우스(Magic Mouse)의 올바른 쥐는 법

맥을 오래 쓰신 분이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애플은 디자인은 잘하지만 마우스는 잘 못 만든다는 말, 저도 제 블로그에서 여러 번 했던 이야기입니다. 마이티 마우스(Mighty Mouse) 시절에는 휠이 고질적으로 고장 나서 청소 비법 글까지 따로 올릴 정도였죠. 매직 마우스(Magic Mouse)로 넘어오면서 멀티터치가…

맥을 5년 사용하면서…

맥을 올해로 5년째 사용했다. 처음으로 사용한 맥이 첫 인텔 맥인 iMac Early 2006이다. 그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맥을 쓰기에 많이 나아졌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일단 웹 환경 자체가 나아졌다. 솔직히 어떻게 보면 내가 맥으로 살아가는데 적응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iPad로 누워서 서핑을…

특명! 에코시스템을 만들어라!

몇차례에 걸쳐, 제 블로그에서 소개 했던 회사가 있습니다. 본의 아니게 제 블로그에 방문객들을 마네키네코처럼 불러 들였던 효자 같은 녀석입니다. 바로 Incase Design입니다. 애증이 섞여 있는 회사이지요. 산지 30일도 안된 300만원짜리 제 맥북프로를 굴렀을때 지켜준 가방이 Incase Nylon Compact Backpack 이었고.…

맥에서 CD-ROM이 읽히지 않을 경우

갑자기 맥에서 CD-ROM이 읽히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음악 CD나 DVD는 잘 읽히는데 왜 CD-ROM만 안 읽히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우선 애플에 전화하시기 전에 SMC 리셋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리셋을 하는 요령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노트북의 경우에는 MagSafe 플러그를 잠시 뽑고, 다시…

맥 앱 스토어에 대한 생각

맥 앱 스토어(Mac App Store)가 마치 CES 기간을 노린듯이 공개 되었습니다. 흐음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바로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일단은 제가 사용할 소프트웨어들은 어지간한것들은 샀다는 까닭도 있고, 값이 장난이 아니라는 까닭도 있고 해서 아직은 유료로 지른 프로그램은 iRingtones 정도(99센트)밖에…

아이폰이 바꾼건 결국 아무것도 없었다

일단 오늘 몸이 좋지 않아서 원래 컴퓨터를 쓰지 않을 참이었으므로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11월 29일이면 아이폰 발매 1주년이 됩니다. 저는 아이폰이 발매되면 한국의 웹 환경에 일대 변화가 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웹에는 1) 불필요한 플래시 사용 2) 과도한 ActiveX 의존에…

맥북 에어와 맥 앱 스토어가 시사하는 바는?

이 글은 클리앙 MaClien에 제가 포스팅했던 글을 약간 가필/정정하여 포스팅 한 글입니다.  이번에 에어가 나오면서 맥의 포터블 라인업을 정리해 놓고 보니, 맥북 에어의 스토리지 공간이 비교적 한정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방법도 한정적입니다. ODD도 없고, Ethernet도 없고 결국 USB나 Wi-Fi로…

아이폰 4 서비스를 받아보면서 느낀 점 – 요지부동 애플 서비스!

저는 비교적 친(親) 애플 사용자입니다. 하지만 나름 비교적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 인생 20대 중반 중 전반기에는 MCSE를 준비하는 등 MS 윈도우에 투신한 삶을 살았고[footnote]초등학생에서 중학생이 되는 중간이었는데, Windows 2000 트랙으로 변경되는 과정이라, 과목 다 따는걸 포기하고, 결국 MCSE는…

매직 트랙 패드를 쓰고 있습니다.

넵. 확실히 맥북프로의 터치 패드(트랙패드)도 넓습니다. 예전에 쓰던 노트북의 터치패드를 보면 이게 뭥미? 싶을 정도랍니다. 하지만 하도 화두에 오르던 제품이라 한번 질러봤습니다. 그리고 푹 빠졌네요. 넓은것도 좋지만 책상에 놓고 쓸 수가 있어서 그냥 오른손 닿는 편한 위치에 두고 쓱쓱 움직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