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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을 구입할 때 생각할 매몰 비용

    맥의 가격은 수백만원을 합니다. 적은 돈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맥을 사시면서 한가지 더 생각하셔야 할 것은 맥의 가격만 생각하시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맥북 프로를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맥북 프로에는 4개의 Thunderbolt 3 USB-C 단자만 있습니다. 따라서 USB-C 케이블이 아니면 변환 동글이나 허브가 필요합니다. 최소 몇 만원은 생각하셔야 합니다. 하드웨어쪽 문제만 있는 것이…

  • MarsEdit와 Ulysses를 사용한 블로그 포스팅

    제가 워드프레스로 블로그 CMS를 옮기길 잘했다고 생각한건 티스토리가 외부편집기를 막았을때입니다. 만약 지금도 티스토리에 매달려 있었다면 꽤나 난감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워드프레스 상에서는 아시다시피 잘 되고 있고 맥을 산 지금은 MarsEdit와 Ulysses로 편하게 글을 쓰고 버튼만 눌러서 발행을 합니다. MarsEdit은 써보신분은 다 아실 정도로 블로그 친화적이고, Ulysses는 글쓰기가 참 편하죠.  왜 티스토리가 점점 퇴화의 길을 가는지 알…

  • 구입 후 설명 세션을 들어봤습니다.

    애플스토어에서 맥을 사는데 동경이 있었습니다. 지니어스가 맥의 설정과 사용법을 설명해주는 꿈 같은거죠. 근데 언젠가 이런 꿈을 꿨습니다. 막 설정을 마친 맥북프로를 애플스토어에서 가지고 나오는 순간 철푸덕 자빠져서 맥북이 짜부가 되는… 아시다시피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해도 애플스토어에서 받을 수는 있죠.  하지만 애플스토어는 여기서 수십킬로 떨어져 있고 아시다시피 폭염이 한창이었던지라 그냥 집에서 받기로 했습니다. 어제 받고 나서…

  • 터치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속)

    터치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는 포스트를 쓰고 나서 트위터로 이런 의견을 받았습니다. 터치바에 대해서는 저도 생각이 비슷합니다. 단축키 조합 등을 외우고 다니지 않는 일반 사용자라면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지만 정작 달려있는 기기가 일반 사용자용이 아니라 쓸모 없어보인달까요. — 떠돌이 (@bugbear5) August 22, 2018 말씀하신대로 터치바를 넣은 기종은 MacBook “Pro” 입니다. 맥 중에서도…

  • 맥의 메뉴바의 상태 아이콘을 변경하는 방법

    맥을 쓰다보면 메뉴바의 아이콘이 꽤 여러개 뜹니다. 이렇게 뜨다보면 어떤것이 먼저 나오는지 커스커마이즈 하고 싶은게 인지상정이죠. Command 키를 누르고 아이콘을 누르고 드래그 하면 순번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Bartender라는 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걸 쓰면 정말정말 표시하고 싶은 아이콘만 표시하고 나머지는 위에 보이는 세개 점을 눌러야 나오도록 할 수 있어 깔끔해집니다. 아이콘이 끝 모르고 증식하는…

  • 맥을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애플 자료들

    새 맥을 사고 흠, 이거 어떻게 쓰면 좋담? 할 때가 있을 겁니다. 특히 윈도우에서 전환한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시리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상자를 보면 종이 쪼가리에 대충 ‘이건 뭡니다’ 정도만 나와있는 정도더군요. 좀 더 자세히 특징이나 사용법을 설명한 건 없을까요? 일일히 검색을 해야하는 걸까요? 좀 더 자세한 설명서가 있습니다 애플 고객지원 사이트는 정말 많은 것을 다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