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the Purengom’s Mon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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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상자(アオのハコ)’를 보고 있습니다
최근, 이번 10월 분기에 TBS 계열 전 28국에서 목요일 24시대에 시작한, ‘푸른 상자(アオのハコ)를 보고 있습니다. 스트리밍은 한국에서는 넷플릭스 독점으로 일본보다 한 주 늦게 방영 중입니다. 일본 넷플릭스에서 1주일(1화) 먼저 풀리기 때문에 오랜만에 ‘넷플릭스를 쓰기 위해 VPN을 쓰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예정 대로라면 전 25화, 내년 3월까지 연속 2분기 방영을 할 거라는군요. 푸른 상자는 동명의 제목으로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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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4의 힌지 수명은 1년?
갤럭시 폴드 4의 힌지가 고장나서 내부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힌지 어셈블리를 교환 했습니다. 말이 힌지 어셈블리지, 내부 액정/배터리/힌지/테두리가 교체됩니다. 그야말로 50분 가량 대기가 필요한 대 공사죠. 사실 작년에도 갤럭시 폴드 4의 힌지가 고장나서 교체했었는데요. 그 전에도 필름에 먼저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감안하면 1년만에 필름에 이상이 발생한 순간에 이를 전조증상으로 눈치를 챘어야 했습니다. 작년에 교체할 때 메인보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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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에서 선이 없어지는 것에 대해
이런 글을 접했습니다. 2024년의 지금. 8년전의 감상을 되돌이켜 봅니다. 한편, 한계도 솔직히 인정했었습니다. 고백하건데 지금 이 시점에서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을 지르는 것이야 말로 용기가 필요합니다. (중략) 비록 QC 35가 자체적으로 8대의 장치를 기억하고 2대를 동시에 연결하며 스마트폰 앱으로 쉽게 전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그냥 선을 뽑아서 듣고 싶은 기기에 꽂는 것만큼 단순할리는 없습니다. 배터리도 생각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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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큰소리로 입에 담을 때 실천할 수 있지
저 자신이 모국어인 한국어 외에는 영어와 일본어 밖에 할 수 없는지라(이후에 더 배워 보려고 시도했지만 번번히 실패), 필연적으로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언어의 문화권에 경도되는 측면은 있습니다만, 그래도 확실히 일본이 예전만은 못하더라도 정말 대단하구나, 이래서 아직도 선진국의 일원으로 쳐주는구나. 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올해, 1인당 실질 국민소득이 역전한 한일입니다만, 그래도 가끔은 수치만으로 나타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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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F-1000X 시리즈는 검정을 사는게 무난?
소니의 인기 완전 무선 이어폰인 WF-1000X 시리즈는 보통 검정과 플래티늄 실버 2색으로 나옵니다. 이번에 르 세라핌을 홍보 모델로 채용한 스모키 핑크 색이 도중에 추가 되었습니다만, 늘 나오는 색은 검정과 실버, 이 2가지 색입니다. 헤드폰인 WH-1000X 시리즈도 그렇지만 특히 이어폰인 WF-1000X 시리즈는 검정을 사는게 무난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 이유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유는 다름 아닌 소모품/구성품입니다. 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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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의 내부 디스플레이 필름 수명은 1년?
그 때 받은 붙어서 출하된 필름이 슬슬 열화가 되어서 교체를 부탁드렸습니다. 다만, 이제는 센터에 재고가 항상 비치되지는 않는 모양인지 예약을 해야 했습니다. 사전에 콜센터(1588-3366)로 전화하셔서 재고확인과 예약을 하실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X에 포스트한 대로, 1년에 한번 바꿀 정도의 물건이면 잘 비축 해 뒀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주문하니 그 다음날 오긴 했지만요. 다만 센터 별로 필름을 붙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