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하루 거래 됐다.
페이스북이 하루 거래됐다. 솔직히 페이스북이 IPO가 되서 떼부자가 양산형 프라모델 찍히듯 나오던 말던 내 알바 아니다. 내 돈이냐? 어떻게 저런 모델을 만드는가?는 좀 생각해볼 문제긴 하다만. 아무튼 나는 짜증이 난다. 온 IT 언론이 buzz를 울려댄다. 페이스북 페이스북 페이스북! IPO IPO…
페이스북이 하루 거래됐다. 솔직히 페이스북이 IPO가 되서 떼부자가 양산형 프라모델 찍히듯 나오던 말던 내 알바 아니다. 내 돈이냐? 어떻게 저런 모델을 만드는가?는 좀 생각해볼 문제긴 하다만. 아무튼 나는 짜증이 난다. 온 IT 언론이 buzz를 울려댄다. 페이스북 페이스북 페이스북! IPO IPO…
좀 창피한 얘기를 하겠다. 나는 여지껏 구글 리더로 블로그와 더불어, 몇 가지 신문 기사를 구독해 왔다. 그것도 미국과 한국쪽 일본쪽 국적을 나누지 않았다. 그러다보니까 당연한 얘기지만 피드가 넘쳐났다. 이게 웹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Reeder 같은 데스크톱/모바일 리더에서는 각각 20,000개에서…
지인 중에 애플 서비스 센터에서 일했던 분이 계셨다. 지금은 퇴사를 하셨다. 그분이 재직하는 동안 애플 서비스 센터 직원으로써의 고충과 몇가지 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 재미있었던(또는 유익한) 정보였다. 그 대다수 정보는 대외비 였기 때문에 지금도 말할 수 없는 것들이지만.. 그냥 한귀로…
사실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살때 할부기간(24개월) 폰 보험 서비스를 구입하기 때문에 A/S 기간을 연장하는 애플케어는 필요없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20여만원을 내고 서비스를 받고 나서 청구하는 것과 서비스를 바로 받는 것은 다르거니와, 또 다른, 그러나 은근히 간과하는 장점이 있다. 그것은 전화…
아이폰4S는 왠지 단명하는 팔자인가보다. 처음 산 아이폰4S는 독 단자가 이상해서 헤드폰으로 소리가 나지 않는-마치 독에 연결되었다고 착각하는 오류가 발생해서- 교체를 받았는데 그 교체받은 녀석을 떨궜는데 미관상 보기가 싫어서 (뭐 그리 심각하지는 않았지만) 오늘 교체를 받았다. 비용은 27만원이었다. 애플 코리아에서 아이폰…
사람은 실수를 한다. 그리고 반성한다. 그러므로 성장한다. 사람은 생각을 한다. 글을 쓰는 사람은 자신의 글을 쓰고 글을 남긴다. 블로그를 2005년부터 쓰다보면 여러가지 발자취를 남기게 된다. 사실 나는 아이폰의 경착륙 마저 염려했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그것은 기우였다. 그것의 골자는 한국 스토어에서 얼마나…
나는 세계는 평평하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있다. 일본은 정말 희안한 나라라서 음원을 오디오로 다운로드를 하게 냅두지 않는다(물론 미국이라고 해서 어지간한 메이저 아티스트가 아니라면 해외로 다운로드 판매를 하도록 하지는 않지만). 그래서 나는 어쩔수 없이 CD를 구입하게 되는데 대개는 구입대행이라는…
요즘 메리츠화재의 광고를 보면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보험회사라는 카피를 사용하며 90년된 보험회사라는 점을 강조한다. 나는 갸우뚱 한다. ‘음? 도대체 어떤 회사로 시작된 것인지? 메리츠 화재의 시작은 둘째치고 이름을 바꾸기 전의 전신을 들어본적이 없는데’ 라고 말이다. 일본우선(日本郵船;닛폰유센)이라는 회사가 있다. 흔히 말하는…
태블릿이 노트북이나 PC를 대체할 것인가? 아마 그럴지도 모르겠다.그 예로, 이 글은 iPad로 작성되고 있다(iPad로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해 iAWriter 앱으로 글을 쓰고 있다). 나는 아이패드 3세대를 받고 맥북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사용한 시간은 이번 주 들어 한 시간도 되지 않을 것…
2011년 초에 스마트폰이 미치는 인간 관계의 영향에 대해 걱정한 적이 있다. 재미있게도 그 논란이 바로 논란거리가 되는걸 보면서 재밌게 생각한다. ‘아, 이제 다른 사람도 드디어 시달리기 시작했군…’ 실제로 아이폰을 비롯해서 블랙베리를 쓰고 있는 저로써는 수많은 소셜 네트워크의 커뮤니케이션의 홍수에 빠져…
새로운 아이패드(iPad 3세대)가 생겨서 읽기가 즐겁다고 얘기했다. 그래서 나는 구체적으로 어떤 앱이 읽기가 좋은지 소개를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포스트에서 예시로 든 링크는 벌써 2년이나 지난 것이었기 때문이다. 나도 약간 사용 패턴의 변화를 맞이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는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것도 있지만, 새로이…
소니의 전 회장인 모리타 아키오는 사장 재임 당시 뉴욕과 도쿄를 빈번히 왕복하면서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방법은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프레스맨이라는 오디오 카세트 레코더에 헤드폰을 스테레오로 출력할 수 있는지를 떠올렸고, 프레스맨을 개조한 시작품의 제작을 의뢰해서 클래식 음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