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된 시장
Flurry의 보고서가 오늘 우리에게 약간의 파문을 던졌다. 한국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스마트폰의 포화 시장이 되었다. 라는 것이다. 아이폰이 2009년말에 나온 이래(솔직히 그 이전에도 스마트폰이 없다고 할 수는 없으나 큰 의미가 있을까? 그 당시 사용자로써 의문이다)로 사실상 더 거의 성장할 여지가 없다.…
Flurry의 보고서가 오늘 우리에게 약간의 파문을 던졌다. 한국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스마트폰의 포화 시장이 되었다. 라는 것이다. 아이폰이 2009년말에 나온 이래(솔직히 그 이전에도 스마트폰이 없다고 할 수는 없으나 큰 의미가 있을까? 그 당시 사용자로써 의문이다)로 사실상 더 거의 성장할 여지가 없다.…
아이폰이 늘 비판을 받는 것은 ‘구닥다리’라는 것이다. 한편으로 구박을 받는 것은 사파리 설정을 하나 고치기 위해서 홈 버튼을 눌러서 설정을 누르고 사파리를 눌러서 설정을 고쳐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안드로이드에서 크롬의 설정을 고치는 것은 그저 메뉴키를 누르고 설정을 누르면 되는데 말이다.…
내가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글을 쓰면 대체적으로 그건 비판이 되기 쉽상이고 편견을 갖고 쓰여지는 것으로 보여지기 쉽상이다. 뭐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내가 그간 오랜 시간 동안 써온 글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헤비 안드로이드 유저는 아니더라도 갤럭시S3를…
스마트폰의 일상재화라는 포스트는 솔직히 말해서 갤럭시S4를 ‘노리고’ 쓴 포스트이기도 하다. 사실 이미 여러차례 갤럭시S4가 마이너 업그레이드 같다고 얘기했었다. 발표 당시에도 그랬고. 일상재화 포스트에서는 아예 모스버그와 포그의 의견까지 덧붙여서 내 의견을 뒷받힘 했다.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면 “S3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S4를 업그레이드…
갤럭시S4의 판매수치에 함구령이 내려졌다고 한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기사에서도 밝히고 있고, 나 또한 믿고 싶다, 애플 또한 일찍이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그러나 한편으로는 다음이나 네이버 등 포털 댓글에서는 기대에 못미치는 초기 판매량 때문에 그런것 아니냐 라는 인식 또한 없는 것이…
스마트폰의 운영체제(OS)의 전세계 시장 점유율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랜 시간 동안 그 사업을 지휘해 왔던 앤디 루빈 수석 부사장이 담당에서 물러났다. 루빈씨가 인사발령 받기 직전 일본경제신문 기자등과의 인터뷰에 응해 모바일용 OS의 현재와 진화에 대해 의논했다. 안드로이드의…
연일 언론에서 안드로이드 스미싱(smishing) 사기가 보도되고 있다. 그러나 언론에서는 ‘이러이러한 문자가 떠돌고 있으니 주의하라’ 라는 경고만 나오고 있지 본질적인 문제를 건드리지 않고 있다. 지난번에 스마트폰 보안 문제, 정확히는 안드로이드 보안 문제를 뭉뚱그려 얘기하고 있다고 한탄했는데, 이 문제의 십중팔구는 악성 어플리케이션이…
갤럭시S4가 발표됐다. 밤을 샜던 나는 삼성 언팩(Samsung Unpacked 2013) 행사를 일부러 시청했다. 일단 대체적인 느낌을 보자면, 삼성이 소프트웨어의 향상에 노력을 기했다라는 점을 매우 강조했다는 점이다. 이것은 갤럭시S2 때도 그랬고 S3때도 그랬지만 유난히 S4에 와서 더욱더 심해졌다는 것이다. S3에서는 Designed for…
드디어 정부가 미친 것 같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앞으로 출하되는 스마트폰(아마 향후 업그레이드 되는 스마트폰에도 소급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에 모두 백신을 강제로 설치해 돌리라고 할 모양이다. 한마디로 엔프로텍트의 스마트폰 판이다. 스미싱(smishing)이나 이런저런 사건이 벌어지니 부랴부랴 대책이 발생한것인데 나는 인터넷 뱅킹때 부터…
최근 심심찮게 보이는 문제가 스미싱(smishing)이니 악성 어플리케이션에 의한 개인 정보 유출이니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문제가 연일 자극적으로 특종 등의 표현과 함께 보도되고 있다. 그런데 십중 팔구는 ‘스마트폰’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스마트폰 보안이 위험하다. 스마트폰 결제가 어떻다는 둥. 살펴보면 역시…
안드로이드를 처음 쓴게 거의 2년전의 일이다. 안드로이드를 처음 사용하면서 많은 앱들을 조사하면서 사용했고 아이폰에서 하던 일을 안드로이드에서 해보기 위해서 노력하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의외로 아이폰에 있었던 퀄리티의 앱은 없었다. 아이폰에 있던 앱들은 없었다. 그리고 갤럭시S2를 쓰게 됐는데 Pulse가 생기고 Instagram이…
내가 자기가 산 물건으로 평가를 하기로 한 것은 내 스스로의 원칙 중 하나다. 해서 휴대폰은 여러대를 쓰고 있는데 너무 많아서 줄이기로 했고 그중에서 갤럭시S3를 쓰고 있는데 해서 조만간 갤럭시S4가 나온다는데 걱정이 든다. 안드로이드는 갤럭시 시리즈로 통일하기로 했기 때문에 사긴 살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