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iPhone/i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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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요양을 해야할 때.
최근 스마트폰과 인간관계 논란을 보면서… 란 글을 쓴지 한달이 채 되지 않았다. 그런데 중앙일보에서 “뭐 해?” “트위터” 한 침대 누운 부부도 이런 대화 란 기사를 보았다. 나는 카카오톡을 쓰지 않는다. 사실 명목은 내 주소록을 통째로 넘기는 것에 대한 거부감과 IMEI 정보를 넘기는 것을 비롯한 프라이버시 정책의 불투명성 등에 의한 것이었다(왜 재작년인가 작년에 한번 파동이 일어나지 않았나?). 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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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서비스의 역지사지
지인 중에 애플 서비스 센터에서 일했던 분이 계셨다. 지금은 퇴사를 하셨다. 그분이 재직하는 동안 애플 서비스 센터 직원으로써의 고충과 몇가지 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 재미있었던(또는 유익한) 정보였다. 그 대다수 정보는 대외비 였기 때문에 지금도 말할 수 없는 것들이지만.. 그냥 한귀로 흘리고 말았기 때문에 솔직히 기억도 안난다 ㅎ 기록도 안했고. 그러나 고충만은 확실히 기억이 난다. 그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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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패드의 애플케어를 구입하는게 좋을까?
사실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살때 할부기간(24개월) 폰 보험 서비스를 구입하기 때문에 A/S 기간을 연장하는 애플케어는 필요없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20여만원을 내고 서비스를 받고 나서 청구하는 것과 서비스를 바로 받는 것은 다르거니와, 또 다른, 그러나 은근히 간과하는 장점이 있다. 그것은 전화 지원이다. 사람들은 묻는다. 아이폰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면 그냥 포럼에 물어보면 되지 않아요? 라고 하는데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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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교체했다. (아이폰 배터리 교체비용)
아이폰4S는 왠지 단명하는 팔자인가보다. 처음 산 아이폰4S는 독 단자가 이상해서 헤드폰으로 소리가 나지 않는-마치 독에 연결되었다고 착각하는 오류가 발생해서- 교체를 받았는데 그 교체받은 녀석을 떨궜는데 미관상 보기가 싫어서 (뭐 그리 심각하지는 않았지만) 오늘 교체를 받았다. 비용은 27만원이었다. 애플 코리아에서 아이폰 계열의 서비스 비용을 19만 9천원으로 인하했지만 아이폰 4S의 경우에는 그대로 27만원으로 받는 모양이다. 이번에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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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주일 내내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법 – 태블릿은 PC를 대체할 수 있을까?
태블릿이 노트북이나 PC를 대체할 것인가? 아마 그럴지도 모르겠다.그 예로, 이 글은 iPad로 작성되고 있다(iPad로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해 iAWriter 앱으로 글을 쓰고 있다). 나는 아이패드 3세대를 받고 맥북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사용한 시간은 이번 주 들어 한 시간도 되지 않을 것 같다. 나는 맥을 처음 사용했을 때 윈도우를 사용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했고, 결과, 일주일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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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이패드(아이패드 3세대)에 설치해 볼 만한, 읽기를 위한 앱
새로운 아이패드(iPad 3세대)가 생겨서 읽기가 즐겁다고 얘기했다. 그래서 나는 구체적으로 어떤 앱이 읽기가 좋은지 소개를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포스트에서 예시로 든 링크는 벌써 2년이나 지난 것이었기 때문이다. 나도 약간 사용 패턴의 변화를 맞이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는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것도 있지만, 새로이 쓰는 것도, 안 쓰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 내가 자주 사용하는 ‘읽기’ 앱들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