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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Macbook Pro)가 서비스 센터에 입고, 애플 서비스의 질에 대해..

맥북프로(Macbook Pro; Mid 2010)이 다시 서비스 센터에 입고되었다. 아쉽게도 이번에는 대신할 맥이 없다. 지난번에 대신 해주었던 Early 2006 Macbook은 Lion을 돌릴 수 없는 것은 둘째치고 설상가상으로 내가 실수로 액정을 망가뜨려서 더 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되었다. 일단 Echofon은 윈도우용이 있다…

Mid 2010 맥북프로(Macbook Pro)가 다시 검게 변하다

이거 참 골치아픈 문제다. 애플에서 문제를 시인 하고 업데이트를 발표했는데, 한동안 잘 쓰던 맥북프로가 다시 화면이 검게 변했다. 작년 8월에 그렇게 고생했던 바로 그 문제다. 결국 나는 이 녀석의 로직 보드(메인 보드)를 거의 한달에 가까운 시간을 걸려 교체해서 몇 달을…

아아… 역시 사람은 공부가 필요한 것이었다.

역시 사람은 공부가 필요한 것이었다. Magic Mouse 포스트를 위해서 일일히 나는 화이트 밸런스를 맞추고 여러가지 셋팅의 일관성을 맞추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일부가 틀리게(틀리게 맞다. 수치가 다르게 나왔다) Aperture는 Stamp 기능을 통해서 같은 셋팅에서 촬영한 경우 한 번에 쾅! 쾅! 도장 찍듯이…

Total Fulfillment Company -2-

전 포스트에서 왜 멋진 기기나 컨텐츠 단독 만으로 성공할 수 없는지 이야기했다. 이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한 사람이 스티브 잡스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왜 그가 천재적인 사람이었는지, 왜 그 사람이 Game Changer였는지. 그의 놀라움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자면, 이 모든 것의 토대를…

MS-삼성 로열티 협상 보도에 대하여

MS 삼성 로열티 협상 보도, 특히 YTN의 보도를 보고 있노라면 흡사, 나당연합군을 결성해서 고구려(애플)이라도 치러 나가겠다는 모습을 보는 듯하다. 개중에서 가관의 점을 찍은건 이 기사(YTN)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삼성이 필요했습니다. ‘윈도폰7’이라는 스마트폰 OS를 야심적으로 내놨지만, 시장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노키아와의 연합도 약발이 먹히지 않습니다. 애플의 독주를…

스티브 잡스가 CEO를 관두었다.

스티브 잡스가 CEO를 관두었다. 25일 아침깨 터진 이 뉴스는 전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사실 애플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 그리고 언론들은 모두가 ‘예상’은 했었던 일이다. 항상 그들이 의중에 품고 있었던 것은 다만 ‘언제’였을까 였을 뿐이다. 우리나라 언론이 그랬던것처럼 호들갑 떨지는 않았다. 다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