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블로그

  • 나는 완벽을 추구한다.

    블로거라는 ‘직업’은 사실 자신의 이름를 파는 직업이다. ‘나의 지혜를 웹에 덜어서 자랑함으로써 자신의 이름을 파는’ 직업인 것이다. 지금까지는 사생활을 추구하기 위해서 ‘푸른곰’이라는 가명을 사용하고 있으나 언제 내 실명을 사용해서 프로로 돌아갈 지 모르는 노릇이다. 이름을 파는 직업에서 당연히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자신이 어떠한 평판을 얻느냐는 것이다. 나는 자체적인 분석툴을 쓰기도 하고 Google Analytics 툴을…

  • 트위터로 할 수 없는 것들..

    나는 트위터를 정말 좋아한다. 트위터로 수십, 아니 어쩌면 수백개의 트윗을 보내고, 수십 개의 멘션을 주고 받는지 모르겠다. 그 중에는 일상의 언어일 수도 있고, 내 단상일 수도 있고, 기술적인 내용일 수도 있고, 아니면 내가 본 재미있는 기사의 링크인 경우도 있다. 몸이 좋아지지 않고서는 단순히 기사를 읽고 간단하게 촌평을 달아 링크를 트윗하고 이후에 생각을 다는 트윗 스타일은…

  • 워드프레스가 3.3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워드프레스 3.3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음 덕분에 스킨인 Twenty Eleven이나 Twenty Ten도 맞춰서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아 내가 까먹은게 있었다.  바로 Quotation(인용) 부분의 이탤릭이다. 워드프레스 테마의 9할이 인용 부분은 이탤릭 처리한다. 내가 찾아본 바는 그렇다. 따라서 이탤릭 안할 걸 찾느니 받아서 코드를 찾아서 이탤릭을 없애는 편이 낫다는 결론을 내렸다. 왜 이탤릭을 문제시 하느냐, 워드프레스는 영어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보니…

  • 호스트 프로바이더를 이전했습니다.

    호스트 프로바이더를 이전했습니다. 호스트 프로바이더라는 것은 블로그를 제공하는 서버를 제공하는 회사를 말합니다. 데이터를 저장하는 회사를 말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다음에서 네이버로 옮겼지만 도구나 데이터는 변함이 없어서 눈치를 못챌 뿐이다. 뭐 이런 식일까나요. 사실 이번에는 사전에 고지를 하지 않고 이전을 했습니다. 양해의 말씀을 구합니다. 해서 여러분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입니다. 물론 충분한 테스트를 해서 이전을 해서 문제는…

  • 어퍼처를 실제 프로세스에 사용해봤는데

    어퍼처(Aperture)를 매직 마우스 포스트에 들어간 사진을 위해 실제 블로그 프로세스에 사용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시험적으로 사용해본 적은 있지만, 블로그에 사용해보기 위해 여러장 사용해 본 것은 처음이다. 일단, 사진을 촬영 한 다음, 불러 들여서 확인하고, 다시 필요한게 있으면 촬영하고 불러들이고, 해서 필요한 사진을 다 촬영 한 다음, 수정에 들어갔다. 수정 과정에서는 여러장 촬영을 하면서 틀어진 화이트 밸런스와 노출의…

  • 프로 블로거는 프로를 지향하라

    사실 나는 블로그의 영리화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영리 블로그는 해외에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Engadget이나 Read Write Web 등을 비롯하여, Huffington Post를 비롯하여 Gizmodo, Lifehacker가 속해있는 Gawker가 대표적인 영리 블로그의 일부이다. 다만 나는 생각한다. 영리를 취하는 블로그가 ‘영리를 취하지 않는 척’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 블로그인 ‘척’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