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생활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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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어이쿠 병원을 하루종일 다녀왔더니 노곤해 죽겠습니다. 갔던 건 분명 2시였는데 돌아와 시계를 보니 8시….. 일을 좀 일찍 마치고 카페에 앉아서 맥북프로로 인터넷 좀 하려 했건만. 병원에서 일정만으로 녹초가 되었습니다. 노곤할때 마시는 커피는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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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펜 – 매일매일 함께 편 (30초)
미야자키 아오이씨가 나온 올림푸스 펜 E-P1 광고입니다. 이거에 꽂혀서 마이크로 포서즈 기종을 사겠다. 라고 결심했죠. 정작 올림푸스에게는 미안하게도 저는 파나소닉의 GF1을 샀지만요 ㅡㅡ; 허허. 그래도 어디든지 함께 할 수 있다는건 정말 좋은 일인것 같아요. 컨셉 자체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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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 드립에 매료되고 있습니다.
저는 열렬한 메리타파였는데… 요번에 코노 드리퍼를 한번 사서 연습해보고 있는데 은근히 매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자꾸 이 녀석으로 내려보려고 합니다. 분명히 같은 커피인데 도구가 달라지고 추출법이 달라지니 맛이 차이가 나는군요. 재미있어요. 재미있어. 커피를 적당히 먹어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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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루 쉬었습니다.
매일같이 쭉 포스팅을 하다 거진 하루 쉬었습니다. 사실 예비로 써둔것도 있고 다른 사이트쪽에 이런저런 일로 들린게 있는데 정작 블로그를 발행 못하고 있었네요. 이쪽 포스팅도 일단 미리 써놓은것부터 천천히 발행할 예정입니다. 에, 제가 쉬었던 이유는 일단 어제(화) 수강신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정신이 없었구요. 2년만에 복학인지라 아무래도 좀 신경이 좀 쓰였었네요. 그리고 맥북프로의 배터리 잠들기 문제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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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로스터에게 한수 배워 왔습니다.
오늘도 단골 로스터리에 가서(이번엔 다른 가게입니다), 로스터에게 한번 물어봤습니다. 이번 가게는 좀 더 배치가 잘 돌아가는 가게입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원두를 볶죠… 그냥 앉아서 쉬면서 맥북프로로 인터넷하면서 드립커피나 마실 요량이었는데 볶는 향을 맡노라니 원두를 또 질렀습니다(예가체프 100그램). 오늘 볶았다길래… 그김에 쉬고 있는 로스터에게 이런저런 추출에 관한 어드바이스를 또 얻어왔습니다. 그 가게에서 예가체프는 온도는 몇도에 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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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와 함께 로스터리샵에 외출
오늘은 커피를 마시러 왔습니다. 젠장 역시 나는 정말 그지같이 커피를 못내린단말야 ㅠㅠ 집에 가서 저는 커피를 더 내리고 오겠나이다…. 2010/07/25 – [생활과 일상] – 맥북과 오래간만에 외출 독야청청 빛이 나는 맥북프로의 7시간 30분 배터리! 이제는 저전력 LED 백라이트에 빵빵한 77.5Wh 배터리가 있으니 애플로고는 이제 부담없이 대낮에도 빛납니다[footnote]일부러 그러고 싶어서가 아니라, 주위가 밝아서 백라이트를 올리다보니 자연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