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을 좀 더 편안하게 – ACS Custom 이어팁
요즈음에는 인 이어형(In ear;커널형)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많이 늘고 있다. 착용이 편하거니와 음이 차폐가 잘 되어서 일반 이어폰보다 청력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이 이어폰에는 보통 귀에 맞는 여러 사이즈의 이어팁이 제공되는데 Universal-fit이라 하여 실리콘 재질이나 혹은 폼으로 된 재질로 모두에게…
요즈음에는 인 이어형(In ear;커널형)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많이 늘고 있다. 착용이 편하거니와 음이 차폐가 잘 되어서 일반 이어폰보다 청력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이 이어폰에는 보통 귀에 맞는 여러 사이즈의 이어팁이 제공되는데 Universal-fit이라 하여 실리콘 재질이나 혹은 폼으로 된 재질로 모두에게…
마이클 우드포드가 올림푸스의 회계 부정을 폭로한 이후로 일본에서 완전히 물러났다. 외국인 주주와 개인 주주들은 그의 복귀를 원했다고 하나 일본의 기관주주들의 반대가 극심하여 그는 결국 짐을 싸서 돌아가야 했다. 일본은 오너의 부정을 꼰지르는 고용 CEO 따위는 바라지 않았던 것이다. 내 생각인데,…
우리나라 검색엔진은 바보다. 솔직히 말하면 엔진이라는 말을 쓰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한다. 2011년 말에 나는 티스토리에서 워드프레스로 이전을 했다. 구글의 웹마스터도구로 내 사이트라는 사실만 확인해 놓자 구글은 이삼일만에 새 블로그를 검색하기 시작했으며 몇주안에 모든 블로그를 전부 인덱싱 했고. 전혀 불이익은 없었다.…
요즈음 내 포스팅의 주제는 부모님과 IT 기술인듯 하다. 드롭박스(Dropbox)는 아버지와 나의 메일을 통한 파일 공유의 장벽을 단순화시켰고, 아이패드(iPad)는 어머니가 인터넷을 좀 더 가까이 즐기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 두가지 사례에서 보면 새로운 IT 기술, 비즈니스, 제품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잘 알…
참, 재미있다. 바로 전 포스트가 드롭박스를 아버지의 컴퓨터에 설치해드린 경험담이었는데 이번에는 어머니에게 아이패드(iPad)를 드린 경험담이 되었다니 말이다. 며칠 전 내가 쓰던 아이패드1을 어머니에게 드렸다. 우리 어머니는 전형적인 베이비부머 세대로, 노안이 있다. 그냥 인터넷을 하고 곁들여서 이메일이라는 녀석이 되면 좋겠다. 라고…
동생이 군대를 갔다.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훈련소에서 찍은 사진을 볼 수 있는 모양이다. 그런데 그 과정이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어느 사이트에 들어가서 뭘 누르고 뭘 누르고 뭘 입력하고. 아버지는 연세가 지긋하시고 좀 멀리 떨어져 계신데 컴퓨터에 익숙치가 않으시다. 그래서 생각한…
에버노트를 두번째 뇌라고 소개한 적이 있다. 그런데, 요번에 에버노트로 시도하고 있는 실험이 있다. 에버노트를 여러 사람의 두번째 뇌로 만들어 보는 것이다. 바로 공유노트(Shared notebook)기능이다. 에버노트는 공유 노트를 만들어 사용자를 초대하면 그 사용자에게 노트를 보여주거나 혹은 같이 편집하는 것이 가능하다(프리미엄 사용자에 한정).…
팀 쿡이 애플의 CEO가 되고 첫 실적 발표가 되었다. 오늘 해외 IT 관련 매체 RSS는 거의 그걸로 도배가 되었다. 당최 다른걸 읽고 싶어도 찾을수가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애플의 이익이 이익이 130억 달러고 금고에 이번건을 포함해 1000억 달러 가까이를 쌓아두고 있다는데…
방송의 황혼기는 오는 것인가? 당장 예를 한번 들어보겠다. 일본의 텔레비전 시청률은 연년 떨어지고 있다. 텔레비전 보유 비율은 줄고 있다. 뭐 일반화의 오류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내 지인의 경우만 하더라도 본 방송을 보는 횟수는 거의 없고 꼭 보고 싶은 프로그램만…
호기심 많은 고양이 정신이 있다. 옴니아(1)에 그렇게 데이고 엑스페리아 X1에 그렇게 데이고도, 블랙베리 2대의 할부금에 이런저런 기기 할부금을 내면서도 윈도우 폰이라는 노키아 루미아 710에 끌리고 있다.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이라 41만원였던가.. 한달에 5만 1천원이면 되기 때문에(무제한 요금제인 i-밸류기준으로). 흐음. 윈도우 폰이…
iPhone 4S가 출시된 당일 받아서 사용하고 있다. 일단 간단하게 말하자면 iPhone 4S의 S는 Speed가 아닐까? 라는 점, 그리고 카메라의 중점을 두었다는 점이다. Siri는 괜찮았다만 아직 한국에서 실용하기에는 어려웠다. 날씨가 어떤지 알람을 맞추는 정도, 주식이 어떤지, 환율이 어떤지, 애플의 회장이 누구인지…
병원을 갔었었다. 내가 대기를 하면서 지루해서 아이패드로 웹서핑을 하고 있었는데. 내가 잠이 잘 오지 않는다고 얘기했더니 들고있는 아이패드를 의사가 보더니 혹시 자기 전에도 사용하는지 물었다.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의사는 “자기 전에는 아이패드를 사용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자기 한 시간 전에는 컴퓨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