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IT/기술

유튜브 레드(YouTube Red)를 써보고

지난 6일날 구글이 유튜브의 유료 버전인 유튜브 레드를 한국에서 시작했으니까 내일이면 딱 일주일이 됩니다. 시작한 날 바로 30일 트라이얼과 함께 결제 정보를 등록하고 사용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느낀 점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유튜브 레드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이미…

티스토리의 기능 축소에 대한 생각

티스토리가 백업 기능과 트랙백 기능을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제가 처음에 티스토리를 쓰기 위해서 텍스트큐브에서 백업해서 옮겼을때가 생각나네요. 내가 이걸 옮기는게 잘하는건가 제약이 걸리는건 아닌가, 당시(MB정부 한창때) 시국이 워낙 뒤숭숭해서 차단 당하거나 그러는건 아닌가. 망설이다 옮겨서 쓰다가 다시 데이터를 백업해서 2011년 쯤…

페이스북 창살에 위협 받는 열린 웹

사실 저는 트위터를 좋아합니다. 하루에 몇 번이고 트위터 타임라인을 들여다보고 트윗도 여러번 합니다. 하지만 남들이 다 그렇듯이 페이스북도 최근에는 많이 합니다. 특히 페이스북의 타임라인은 뭔가 신기한 마술 같은게 있어서 “난 너를 알고 있다” 이런 식으로 구미가 당길만한 글을 먼저 보여줍니다.…

아이폰 7의 이어폰 포트에 관한 에트세테라.

아이폰 7 플러스를 받았습니다. 관련해서는 별도로 포스트를 할 생각입니다만 우선 생각이 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아이폰 7에서 가장 획기적인(?) 변화라고 한다면 역시 헤드폰 포트가 사라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신 라이트닝 포트용 어댑터와 라이트닝으로 연결하는 이어팟(EarPods)이 제공됩니다. 일단 저의…

이메일을 잘못 쓰면

이메일을 잘못써서 엿먹은건 힐러리 뿐만이 아닙니다. 사실 저는 무슨 문제가 있거나 문의가 있으면 온라인 게시판보다는 채팅을, 채팅보다는 전화를 선호합니다. 대개 경우 이쪽의 문의에 몇시간 걸려 달린 저쪽이 답변이 부족한 경우도 있고 그러면 또 다시 몇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전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