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8 + 사용기 또는 리뷰
삼성 갤럭시 S8 플러스. 리뷰를 쓰려다가 너무 많아서 그냥 아이디어 노트를 그대로 옮긴다. 너무 늦은것 같다. S7은 삼성에 대한 인상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애플만큼, 아니 어쩌면 애플보다 더 나은 디자인을 제공할 수 있다는 충격을 주었다. 카메라는 특히 그러했다. 애플페이 등이 없는…
삼성 갤럭시 S8 플러스. 리뷰를 쓰려다가 너무 많아서 그냥 아이디어 노트를 그대로 옮긴다. 너무 늦은것 같다. S7은 삼성에 대한 인상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애플만큼, 아니 어쩌면 애플보다 더 나은 디자인을 제공할 수 있다는 충격을 주었다. 카메라는 특히 그러했다. 애플페이 등이 없는…
갤럭시S8 플러스를 샀습니다. 분명히 애플 블로건데 아이폰 샀다는 글이 요즘 뜸하죠? 사실 저는 매년 아이폰을 언락으로 일시불로 사는데 이걸 저희 집에서는 ‘애플세(Apple tax)’라고 부릅니다. 나 오늘 세금 냈다를 블로그에 적지 않듯이(트위터라면 모르겠네요) 아이폰에 관해서 이래저래 적지는 않습니다. Workflowy를 이용해서 리뷰에 필요한…
갤럭시 S7 엣지의 유리 때문에 서비스 센터를 간건 두번입니다. 한번은 살짝 긁혀서 갔었는데 “어디가 긁혔는지요?” 싶을 정도로 미묘한지라 기사가 제 전화기 전에 뚜껑을 따기 위해서 헤라(라고 해야할지 거의 주걱 같은 걸로)로 온 힘을 다해서 따고 있는 갤럭시 S7 엣지를 보니…
저는 Palm III 때 처음으로 터치스크린 디바이스를 썼습니다. 98년의 일입니다만 아마 유리위에 얇은 막을 씌워서 터치인식을 했을겁니다. 그리고 이래저래 18년이 흘러서…. 처음으로 터치스크린 장치의 화면을 깨먹었습니다. 갤럭시S7 엣지의 화면이 깨졌습니다. 기분 처참하더군요. 사실 디스플레이를 교체하거나 디스플레이 때문에 유닛을 교체한 적은…
지난번 포스트에 이어서 아사히 신문이 LINE(이하 라인) 상장에 관하여 연재한 4부작 연재물을 번역해 올립니다. 이번이 2번째 글입니다. 본문에 따라 경칭은 생략합니다. 또한 본문의 가라케(カラケー、ガラパゴス・ケータイ)는 편의상 피쳐폰으로 번역합니다. (7월) 10일, 도쿄 아키하바라의 렌세이 중학교 부지(2005년 폐교; 역주), 에어컨이 없기 때문에 찌는…
무루이 마사노리(武類雅典)씨가 일본경제신문(닛케이)에 연재하는 컬럼에서 LINE(이하 라인)의 상장에 즈음해서 기고한 글을 옮겨본다. 일본에서 보통 라인의 국적이나 한국 쪽 인물에 대해 다루는 경우(특히 그것을 편견없이 보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이하 번역. 라인이 일본과 미국에 동시에 상장하여 세계 주식 시장에 데뷔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