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덕꾸러기 Magic Mouse가 Lion을 만났을때
Magic Mouse라는 녀석이 있다. 사실 맥 사용자 간에 회자되는 말이 있다. OS는 몰라도 마우스는 Microsoft다. 그만큼 Apple의 마우스는 악명이 자자하다. iMac(Original)의 하키퍽 마우스나 Mighty Mouse의 휠 버튼은 정말 대단했다. 나도 두번인가 교환하고 하나 더 샀었다. 마이티 마우스는. 그래도 애플 마우스가 예뻤기 때문에…
Magic Mouse라는 녀석이 있다. 사실 맥 사용자 간에 회자되는 말이 있다. OS는 몰라도 마우스는 Microsoft다. 그만큼 Apple의 마우스는 악명이 자자하다. iMac(Original)의 하키퍽 마우스나 Mighty Mouse의 휠 버튼은 정말 대단했다. 나도 두번인가 교환하고 하나 더 샀었다. 마이티 마우스는. 그래도 애플 마우스가 예뻤기 때문에…
맥을 드디어 찾았다. 사실 센터에 입고하기 전에 OS를 밀었기 때문에 깐게 거의 없어서 테스트 할게 없었다. 그저 부팅하자마자 깨지지 않는걸로 안도했다. 당시 직원 말로는 자신이 테스트할 당시에는 내부모니터로도 외장모니터로도 그랬으니 LCD 문제는 아니었고, 어쩌구저쩌구 전에 수리할때 선 연결등 작업 실수했을…
로직보드 교체했다고 재 연락왔다. 상당히 속성으로 처리했네. 역시 애플에 독촉을 한 탓인가… 12시 정도에 교체하고 지금까지 테스트. 원래는 오늘 찾으러 올수도 있다고 했다만, 5시 40분에 경기도 남부 구석탱이에서 용산까지 찾으러 가는것은 도저히 무리인지라. 게다가 주5일제로 토요일은 쉬고(12시까지 오기로 ‘확약’한다면 어찌저찌…
맥북 프로의 로직보드를 재 교체하기로 결정받았다고 한다. 지난 주 금요일 맡겼는데 수요일(17일)까지도 보지도 않은 상태이며, 진단하려면 2~3일(18~19일)은 걸린다기에 12일날 제시됐던 16~17일 타임프레임과 상당히 어긋났기에 클레임을 제기하기 위해 아닌게 아니라 이 문제로 너무 지리하게 끌고 있었기 때문이다. 애플코리아에 티켓번호를 불러주었다. 상황의…
KMUG에서 맥북프로 로직보드 교환을 할때 무언가 삽질을 하고 나서, 문제를 확인하지 못한 실수를 저질러서, 오늘 시간을 거의 두배가까이 더들여 용산까지 가서 대화 컴퓨터에 맡겼다. 솔직히 잘한 것인지 모르겠다. 물론 대화 컴퓨터는 80년대 전반부터(홈페이지에 따르면 83년이라고 한다), 즉, 엘렉스 시절부터 맥을 취급한 상당히 올드비(oldbie)이기 때문에…
KMUG에서 메인보드를 교체했는데 직원이 테스트 과정에서 그래픽이 깨지는 문제를 간과했다라고 비난했다. 물론 나도 인수하면서 기본적인 확인은 했다. 인수 당시 테스트에서는 문제가 없었다. 왜냐하면 인수후 귀가후 켜자마자 문제는 발생했지만, 이후에는 간헐적으로 부팅도 정상적으로 이뤄져서 제대로 되고 어플리케이션도 잘 되는등, 문제가 발생했다가…
Lion Upgrade 후 일부 MacBook Pro의 화면이 죽는 현상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나는 처음에 Lion의 탓을 했다. 애플측과 수시간의 통화를 했다. 정말 몇 시간의 통화를 했다. 총 합쳐서 4~5시간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다. Apple 고객지원에 전화를 걸어서 한번에 해결이 안되면 Case 번호를…
물론 지금 쓰는 컴퓨터(2006 Early Macbook)도 내 컴퓨터다. 그리고 사실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 또한 잘 안다. 하지만 내 블로깅을 도와주는 몇가지 도구를 소개했었던 바도 있고 그 이후에도 몇가지 툴을 사용하고 있는데 잦은 다운과 OS 재설치와 컴퓨터가 완전히 바뀜에…
Macbook Pro를 인도 받긴 했다. 일단 인수할때 부팅을 했을때 이상이 없다. 라고 확인하고 인수했으나, 돌아와서 부팅을 하자마자 그래픽이 와장창 깨졌다. 이전에는 커널이 패닉에 빠졌지만 이번엔 내가 패닉상태에 빠졌다. 그런데 이제까지 내가 어느 센터에 맡겼는지 지금까지 거론하지 않았는데, 한마디 해야겠다. 가산동…
서비스 센터에 입고한 동안 MacBook Pro의 대리로써, 지금 이 글은 2006 Early MacBook으로 Snow Leopard 10.6.8 위에서 작성하고 있다. 쉽게 말해서, 최초의 맥북에서 지원하는 최후의 메이저 OS 버전으로 작성하는 글이라는 얘기다. 이 녀석은 2.0GHz Core Duo에 2GB RAM, 250GB HDD로…
맥북프로(MacBook Pro)를 서비스센터에 맡기고 서비스 센터에서 연락이 왔다. 일단 로직 보드(PC로 치면 메인보드에 해당)의 그래픽 칩셋문제로 로직보드를 통째로 교체하고 일단 1일 정도 테스트 해 본 결과, ‘시연’했던 문제는 발생하지 않은 듯하니 가져가도 좋다는 연락이 왔다. 일단 물건을 인수 받아서 실제로…
MacBook Pro를 서비스 센터에 입고 했다. 일단, 그쪽에서 즉석 진단 툴을 돌렸을때는 이상이 없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증상을 보더니, 일단 로직보드(메인보드)의 주 그래픽칩(NVIDIA Geforce GT330M)이 이상이 있는 것 같다. 이건 단순히 커널 패닉이 아니라 ‘완전히 그냥 나가 버리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