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한국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가끔 아마존이 한국에 들어왔으면~ 이라는 사람들을 많이 듣는다. 아마존이 한국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참 여러모로 건너야 할 관건이 많다. 일단 가장 가볍게 아마존 저팬의 예를 들어보자. 일본 상거래에 있어서 아마존 저팬의 위상은 상당한데, 뭐 그 어마어마한 덩치 때문도 있지만 물건을 산다=아마존으로…
가끔 아마존이 한국에 들어왔으면~ 이라는 사람들을 많이 듣는다. 아마존이 한국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참 여러모로 건너야 할 관건이 많다. 일단 가장 가볍게 아마존 저팬의 예를 들어보자. 일본 상거래에 있어서 아마존 저팬의 위상은 상당한데, 뭐 그 어마어마한 덩치 때문도 있지만 물건을 산다=아마존으로…
인터넷 서점 알라딘의 도메인이 aladdin.co.kr이었고 앨러딘컴이란 상호를 쓰던 시절의 일이다. 내가 예스24 대신에 알라딘을 쓰던 이유는 푸른 기조의 예쁜 디자인과 aladdin이라는 로고 타입도 있었지만 아마존을 벤치마킹한 주문 방식의 편리함에도 있었다. 다른 서점은 주문을 완료할때 결제가 되었지만 알라딘은 발송할때 결제가 되었다.…
지난 번에 컵라면에 물을 부으면서 KT의 올레TV에 짜증을 부린적이 있다. 그런데,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서 거실 텔레비전을 까딱까딱 거리는데 BBC의 인기시리즈인 셜록이 보이는 것이다. 3편 시리즈인데 편당 1000원에 2일간 대여하는데 3편을 묶음으로 대여하면 2100원으로 할인이 되고 대여기간도 30일로 늘어나 천천히 몇…
물류의 힘, 이라고 하면 상투적인 물류회사의 문구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당신이 그것을 체감하는 것은 어려울지 모르겠다. 사실 물류라는 것이 돌아가는 것이 느껴진다면 나는 그것은 실패라고 생각한다. 헌데, 가만 뜯어보니 정말 그 물류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 건지 생각해본다. 고등학생때 예스24의 물류창고를 견학한적이…
나는 2005년에서 2006년까지 지금 생각해보면 커다란 실수를 했다. 소니가 이렇게까지 처참하게 망할 줄 몰랐다. 나는 컨텐츠와 하드웨어, 플랫폼의 컨버전스를 신봉하는 사람이었다. 플레이스테이션이란 훌륭하게 성숙한 컨텐츠와 하드웨어 플랫폼을 키워낸 경험이 있고, 컨텐츠 풀도 충분한, 전자회사가 이렇게 폭삭 주저 앉을 줄이야. 오히려 일본 내부에서는…
J-POP 팬인 나는 갑자기 일본 아이튠스에서 구매하는 횟수가 급증했다. 다른게 아니다. 아이튠스의 라이브러리가 하룻밤만에 풍부해졌기 때문이다. 다름이 아니라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저팬(SMEJ)가 드디어 백기를 들고 아이튠스에 공급하기 시작했기 때문인데 그간은 mora라는 전용 음원 사이트에서만 음원을 공급했었던 소니가 얼마전부터 mora에서 DRM을 푼…
페이스북의 사내에 안드로이드로 전환을 강조하는 포스터가 붙었단다. 음 확실히 숫적으로 안드로이드의 출하댓수를 이길 수 없는것이 사실이니 안드로이드에 포커스를 하란 얘기를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전적이 있다. 페이스북의 리더십은 계속 모바일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있고 셰릴 샌드버그는 전의 닛케이…
지난 9월에 페이스북의 COO 셰릴 샌드버그가 한국을 비롯해서 동아시아를 방문하고 돌아갔다. 에, 좋은 소리를 많이 하고 갔는데 닛케이에서 인터뷰를 꽤 장문으로 했다. 잘 읽었는데 이걸 번역해서 소개해야지~ 했다가 분량도 분량이고 해서, 몸이 안좋아서 차일피일했다가 이제서야 한다. 일어실력이 미천하므로 양해 바란다.…
아마존 제프 베조스 CEO가 킨들 일본 출시를 앞두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와 인터뷰를 했다. 번역을 해서 옮긴다. 일어 실력이 모자르니 양해를 바란다. 이하 번역. 미국 아마존 닷 컴의 제프 베조스 최고 경영 책임자(CEO)가 24일 도쿄도내에서 일본경제신문의 취재에 응해, ‘전자서적은 출판사의 이익확대의 기회가 된다.’고…
아마존의 새 킨들 파이어가 나왔다. 킨들 파이어가 나왔을때, 킨들파이어가 대중적인 태블릿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는 예상을 했었다. 여기서 내가 들고 나온 이론이 이른바 Total Fulfillment 이론(1,2,3)이었다. 여기서 내가 한가지 간과한 것은 아마존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미숙함이었다. 그 결과 킨들 파이어는 시장에서 저렴한…
우선 한가지 확실히 해두어야 할 것은 지난번에 있었던 주파수 경매의 건이다. 2.1GHz 주파수를 두고 일어났던 주파수 경매는 1조원을 육박하는 거액에 달하게 되었고 KT가 패를 던져버렸다. 당시에 업계에서는 2.1GHz를 얻지 못하는 패자도 곤란하지만 금액이 1조원을 바라보는 지경에 다다른 이상 이미 ‘승자의…
닌텐도의 이와타 사장은 닛케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발매한 3DS의 킬러타이틀인 슈퍼마리오 3D랜드와 마리오카트7 등의 타이틀의 호조로 인한 판매 증가를 강조했다. 이 이유를 ‘비디오 게임이 3D로 바뀌었을때, 어떤 느낌이 되는지 많은 사람들이 느꼈기 때문’이라고 코멘트. 특히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Wii가 북미에서 1일에 50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