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곰

푸른곰

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읽고 싶은 글을 모아서 나중에 읽자 – Read it Later

얼마전에 정말 편리한 서비스를 발견했습니다. 알고 계신 분은 이미 많이 사용하시는 서비스입니다만, Read It Later()라는 서비스입니다. 가끔 웹을 서핑하다가 ‘아, 이 글 나중에 다시 참고 하고 싶은걸?’ 내지는, ‘지금은 좀 그렇고, 나중에 천천히 읽을까?’ 싶을 때는 없으신가요? 아니면 읽을 거리를…

헐. 일본 소비세 오를까?

NHK를 보고 있었습니다만, 선진국 중 최악이라는 재정적자를 해결하기 위해서 일본 정권이 해결을 보기 위한 대책 중 하나로 소비세를 한국과 비슷한 10%로 올리는걸 검토하고 있군요. 민주당 뿐 아니라 자민당도 일단 올리는 쪽으로 흐르는 것 같으니 오를지 모르겠군요.  우리 입장에서는 뭐 10%에…

[서평] TOKYO DAY+NIGHT 24시간 도쿄를 만나다

TOKYO DAY+NIGHT 24시간 도쿄를 만나다이윤진 396p. 16,800원 동아일보사. 2010년 5월 978-89-7090-797-0 (예스24 , 교보문고, 알라딘) 레드오션이라고 할 수 있는 도쿄 가이드북 시장에 신규 참전한 책입니다. 제가 보기에 이 책의 최고 장점은 사진인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는 입장에서, 또 도쿄를 다녀온 입장에서…

[서평] 모모짱의 도키도키도쿄 1

모모짱의 도키도키 도쿄 1 모미영 저 / 이투스 / 9,900원 978-89-93969-31-3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저자가 워킹홀리데이로 일본을 가서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내용을 적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적은 것은 아니고 그냥 가볍게 정착기 정도로 생활에 대한 어드바이스와 팁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냥…

교보문고 쪽 배송이 많이 개선 되었군요.

인터넷 교보문고. 배송에 관한 칭찬 철회!에서 올렸다시피 당일 배송이 전혀 되지 않았었던 교보문고 였습니다만, 요번에 일본 서적 주문을 하기 위해서 교보문고를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깔끔하게 주문 당일 도착했습니다. 잘 됐군요. 갸릉 거렸더니 이제는 잘 되는 모양입니다. 잘됐네요. 명색이 프라임 회원이기 때문에…

케이온 2기는 완전히 일상물로?

케이온 2기를 보니 이제는 완전히 일상물로 접어든 느낌이군요. 이제 음악은 아무래도 좋다 이거지 뭐…. 뭐 코미디 같으니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것 같습니다만. 상~당히 늘어지는 느낌입니다. 이제 여름방학 합숙으로 갈 모양이던데. 흠. 하기야 1기에서 2년씩이나 써버렸고 이제 1년밖에 안남았으니 1기 속도로…

로커(Loaker) 바닐라 웨하스

요즘 맛있게 먹고 있는 군것질 거리입니다. 이태리제라네요. 수십년간 웨하스 외길! 바삭바삭한 식감에 더불어 시나몬의 끝맛이 더해져서 아주 맛있습니다. 방부제 없이 천연재료만 넣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마다가스카 버본 바닐라가 들어갔다네요.

요즘 유튜브가 다시 빨라졌네요.

클리앙의 안군님의 말씀에 따르면 유튜브의 서버가 달리 리다이렉팅 되기 시작했다는데 그것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KT쪽에서 유튜브의 속도가 5000kbps이상 찍히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심했을때는 50kbps도 안나왔었죠. 아, 이제 마음껏 마루의 뒹굴기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행복!

당신이 스마트폰을 써야할 이유

스마트폰의 시대입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이는 것이다 라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유사 이래로 한국에서 이렇게 스마트폰이 이렇게 흥한 적은 없었습니다. 인프라적으로나 서비스적으로나 제품적으로나 정말 많은 발전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그 발전을 이루었던것은 2009년 연말의 아이폰의 등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바쿠만 읽고 있습니다.

바쿠만을 읽고 있습니다. 데스노트 원작자들이 그린 업계 내부사정(?) 이야기라는데 처음에는 그게 뭐가 재미있을까 싶었는데, 상당히 재미있군요. 작자들은 자신들을 사도(邪道)라고 말하면서 배틀만화에는 그닥이다, 라고 캐릭터에 투영하고 있는듯 합니다만 라이벌도 있고, 순위를 통한 전투(?)도 있고, 능력자도 여럿 등장하고 이건 뭐 G펜과 연필로…

파이널 판타지 13

플레이스테이션3를 옛날부터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사실 BDP로써만 사용했기 때문에 이때까지 게임 소프트웨어는 한장도 없었습니다. ‘요즘 3D 게임은 좀 어려워’ 이런 까닭도 있고 해서. 게임은 DS나 Wii로 간간히 노는 정도였는데, 올 겨울에 루리웹에 갔을때 파이널 판타지 13을 한글화 하여 발매한다는 말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