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블루레이를 보려면?
맥에서는 DVD까지만 공식적으로 지원합니다. 아직도 파는게 용한 외장형 DVD SuperDrive를 판매하고 있고 DVD Player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ODD를 없앤지 몇년이 되었는지 모르지만요. 좌우간 애플이 지원하는 것은 DVD까지고 블루레이는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Blu-ray 드라이브를 구입해야 합니다.USB로 접속…
맥에서는 DVD까지만 공식적으로 지원합니다. 아직도 파는게 용한 외장형 DVD SuperDrive를 판매하고 있고 DVD Player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ODD를 없앤지 몇년이 되었는지 모르지만요. 좌우간 애플이 지원하는 것은 DVD까지고 블루레이는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Blu-ray 드라이브를 구입해야 합니다.USB로 접속…
<시원찮은 히로인의 육성 방법>이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린 모양입니다. 13권 완결권이 나왔죠. 종이로 먼저 나왔고, 전자책 엠바고는 약 1개월 뒤입니다. 차라리 이런식으로 투명하게 엠바고를 거는게 우리나라 서점에서처럼 “언제 출간 되려나” 하고 졸이는 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차치하고. 킨들 페이퍼화이트에서…
필 실러… 이 양반이 맥북프로에 대해 한마디 한 모양입니다. Because of a couple of things. One, it’s a bit of a cumbersome slot. You’ve got this thing sticking halfway out. Then there are very fine and fast USB card readers, and…
가끔 일본의 애니메이션 등 서브 컬처 비즈니스를 보다보면(비단 서브컬처에 국한된것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걱정스러울때가 있다. 왜냐하면 시장 자체가 아직도 물리 미디어 판매수익을 통해 굴러가고 있기 때문이다. 수익원 자체가 물리미디어를 얼마나 팔아먹느냐에 좌우되고 있으니… 솔직한 심정으로 소니뮤직저팬이 아이튠스가 들어오기 전에 일일히 CD를…
망했다… 라는 말이 딱 이럴때 들어맞는구나. ‘귀를 기울이면’ BD를 사면서 알아봤는데 지브리의 모든 블루레이 타이틀이 한글 자막과 음성을 지원하는군… 허허허. 파산이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 블루레이 판 도착 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애니메이션이 HD의 장점을 완벽하게 살리는 것인지는 솔직히 확신이 서지는 않습니다. 신카이 마코토의 애니메이션 <초속 5센티미터>와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가 극단적인 예가 될것 같습니다. 주지하시다시피 두 타이틀은 아마존 저팬에서 판매량 상위…
2007년 이맘때 공개되어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가 블루레이로 출시되어, 어제 페덱스로 수령해습니다. 서플먼트 내용은 통상판 DVD와 동일하고 차이점이라면 일본어 자막이 포함되었습니다.우선 MPEG4 AVC이고 평균 비트레이트는 35Mbps 가량으로 무척 높은 편(실제 장면에따라 37Mbps를 넘는경우도 있었음)입니다. DVD 시절에도 해상도에는…
애플의 삽질, 애플의 성공. 애플의 ‘삽질’은 터무니 없는 청구서를 오늘 요구해왔다. 어떨땐 터무니 없기까지하고 실소가 나올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내일의 모습이 되었다. 오늘날 애플의 명성에는 이런 ‘삽질정신’이 끼어있다. 아이팟의 곡을 검색하기 위해 휠을 돌리다가 느낀 사실이다. 원하는 곡이 표시되고 백라이트가…
초속 5센티미터와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블루레이를 받았고, 재생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에에… 오늘 안산에 있는 소니 대리점에 가서 플스3을 HDMI로 물린 브라비아로 한번 보고 왔습니다. 역시 화면이 커지니깐 대단히 박력있는 영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잊을 수 없을 만큼 또렷한 선과 선명한…
관련글 보기 2008/02/18 – 초속 5센티미터와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Blu-ray로 발매 2007/09/09 – 초속5센티미터 코드3(한국판) DVD 받다. 2007/07/17 – 초속 5센티미터와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DVD를 기다리며 2007/07/15 – 초속 5센티미터 난 신카이 감독의 애니메이션은 그의 출세작인 별의 목소리 다음으로는…
초속 5센티미터와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이 두개의 블루레이 디스크(BD)가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2개월의 기다림을 못견디고 괴력을 발휘해서 포장들을 하나하나 제거, 플레이어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봐버렸습니다. 그래서… 느낌은… 으음… 좋군요… 였습니다. 펜터치 하나하나가 살아 날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블루레이로 처음이자 유일하게…
오늘 아마존 저팬에서 발송의 알림이 왔습니다. 초속5센티미터와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의 BD-Video 디스크가 발송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본디 아마존 저팬에선 DHL로 발송하던것 같던데 요번에는 페덱스로 바뀌었더군요. 아무튼 페덱스에서 픽업을 한 상태더군요. 도착은 내일이 될것이고 통관같은 문제를 거치면 한 3일은 걸리고, 토요일/일요일을 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