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나 맥북 리뷰를 쓰고 나서 (후기)
리뷰를 쓰고 나서… 리뷰를 쓰겠다고 나선것은 언제였을까. 사실 애플코리아에서 블로그를 보고 한번 얼굴을 보자고, 연락이 온 것은 지난 달 30일이고, 신제품인데 한번 써보지 않겠냐고 기기를 대여받은 것은 5일인데 정말로(담당자 강조) 글을 쓸 필요 없었고, 특히(담당자 강조) 좋은 글을 써줄 필요가 없다고…
리뷰를 쓰고 나서… 리뷰를 쓰겠다고 나선것은 언제였을까. 사실 애플코리아에서 블로그를 보고 한번 얼굴을 보자고, 연락이 온 것은 지난 달 30일이고, 신제품인데 한번 써보지 않겠냐고 기기를 대여받은 것은 5일인데 정말로(담당자 강조) 글을 쓸 필요 없었고, 특히(담당자 강조) 좋은 글을 써줄 필요가 없다고…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모델은 2012년 중반 맥북 라인업 개편과 함께 등장한 제품이다. 애플은 근년 데스크톱에서 노트북에 힘을 옮겨 싣고 있으며 2012년 iPhone 5 발표 키노트에서 CEO 팀 쿡(Tim Cook)은 애플의 노트북 제품이 당 분기 미국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제가 맥이 두 대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석대 까지도 있었는데 두 대가 Core Duo 였기 때문에 Lion을 돌릴 수가 없었습니다. 덕분에 Lion의 AirDrop을 해볼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시험기로 받은 Mountain Lion 기기가 있어서 제 랩탑과 함께 AirDrop을 해보고 있습니다. AirDrop…
대여 받은 컴퓨터로 하고 있는 일은 사실 대단한 것은 아니다. 2주를 연장 받아서 약 4주간의 기간을 받아서 편하게 지내고 있는데, 일단 Aperture를 설치해서 사진을 불러와서 얼마나 빠르게 작업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내가 사용하는 Mid 2010 MacBook Pro에서는 15…
컴퓨터가 돌아왔다. 생각보다 늦었다. 다른게 아니라 어머니가 오시긴 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바로 받을 수 없어서 이래저래 늦었다. 그동안 윈도우 컴퓨터를 잠시 사용했고 주로 아이패드를 사용했는데 커다란 문제 없이 보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돌아와서, 맥북프로는 바로 아마존 저팬에서 온…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솔직히 길을 잃은 느낌이다. 늘상하던 간단한 일을 못하는 느낌이라, 흡사 외국에 이주했다가 다시 돌아온 느낌이다. 다름이 아니라, 맥을 다시 서비스를 보냈다. 공교롭게도 로직보드(메인보드)의 수리는 잘했는가 싶은데, 공교롭게도 조립하다가 뭔가 실수를 했는지 키보드의 백라이트를 연결안했던 것이다. (정말…
맥북프로가 수리완료 되었다. 사실은 현충일 휴일 전에 완성되었으나 사정이 있어 병원을 가는 김에 한꺼번에 찾아가지고 오게 되었다. 컴퓨터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동안, 그리고 아예 그 컴퓨터가 없는 동안 나는 iPhone과 iPad로 생활을 했다. 사실 Windows 7이 설치된 윈도우 랩탑도 두 대…
맥북프로(Macbook Pro; Mid 2010)이 다시 서비스 센터에 입고되었다. 아쉽게도 이번에는 대신할 맥이 없다. 지난번에 대신 해주었던 Early 2006 Macbook은 Lion을 돌릴 수 없는 것은 둘째치고 설상가상으로 내가 실수로 액정을 망가뜨려서 더 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되었다. 일단 Echofon은 윈도우용이 있다…
MacBook Pro를 서비스 센터에 입고 했다. 일단, 그쪽에서 즉석 진단 툴을 돌렸을때는 이상이 없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증상을 보더니, 일단 로직보드(메인보드)의 주 그래픽칩(NVIDIA Geforce GT330M)이 이상이 있는 것 같다. 이건 단순히 커널 패닉이 아니라 ‘완전히 그냥 나가 버리는 것’ 같다.…
일단, Lion을 재설치 해봤지만 별 차도가 없었기 때문에… 마지막 끈을 잡는 심정으로 일단 센터를 입고해 보기로 결정했다. 사실 진즉 했어야 했지만(저쪽과 이쪽 모두 합쳐서 몇시간을 전화를 붙잡고 통화를 했다 다행히 이력번호 시스템이 있어서 했던 얘기를 반복할 필요는 없었다), 그래도 해볼…
맥북 프로의 글래스 액정을 보면서, 아 이 녀석의 액정을 어떻게 하면 상처없이 깨끗하게 닦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세제를 푼 물로 극세사를 이용해 닦아보기도 했었구요. 도레이시를 써보기도 했는데요. 지금 소개 해드릴 솔루션이 지금 현재 찾은 것 중 가장 만족스럽기에…
넵. 확실히 맥북프로의 터치 패드(트랙패드)도 넓습니다. 예전에 쓰던 노트북의 터치패드를 보면 이게 뭥미? 싶을 정도랍니다. 하지만 하도 화두에 오르던 제품이라 한번 질러봤습니다. 그리고 푹 빠졌네요. 넓은것도 좋지만 책상에 놓고 쓸 수가 있어서 그냥 오른손 닿는 편한 위치에 두고 쓱쓱 움직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