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 받은 컴퓨터로 주로 하고 있는 일은

대여 받은 컴퓨터로 하고 있는 일은 사실 대단한 것은 아니다. 2주를 연장 받아서 약 4주간의 기간을 받아서 편하게 지내고 있는데, 일단 Aperture를 설치해서 사진을 불러와서 얼마나 빠르게 작업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내가 사용하는 Mid 2010 MacBook Pro에서는 15 Megapixel 이미지를 전체 픽셀로 와콤 인튜오스 태블릿으로 수정 브러시로 이미지 전체를 칠하는 작업을 할때 상당히 부하가 발생(팬이 돌아가는)했는데 어떤지 확인했는데 가볍게 작업하는 것을 보고 인상깊게 보았다. SSD라 이미지의 복사도 꽤 빨랐다. 그외에는 Final Cut Pro의 작업인데.. 아직 자세히 다루지는 않았는데 차근차근 다뤄볼 예정이다(참고로 파이널 컷은 과연 그래도 조금 팬을 돌려가며 작업을 하는것 같더라). 프로 머신이라는 점을 십분 활용하여 이를 중점적으로 시험해보고 싶다. 그외에는 Apple TV를 통해서 미러링을 하는 것도(약간의 딜레이가 있었다) 있었고 실생활의 사용(사파리의 그래픽이 간혹 깨지는게 있었다)도 있었다. 뭐 이런저런 내용을 확인하여 완성된 글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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