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iOS와 macOS를 좋아하는 이유 – Dogfooding
제 트위터 팔로워 중 한 분이신 BLUEnLIVE(@intoTEUS)님의 구라 제거기라는 녀석이 있습니다. 아는 분은 이미 너무 다들 잘 아는 이 앱은 정말 Dogfooding의 모범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아쉬워서 무덤을 파거나 자기 삶을 사는데 있어서 필요해서 하는 코딩을 Dogfooding이라고 합니다. 구라 제거기의 예처럼…
제 트위터 팔로워 중 한 분이신 BLUEnLIVE(@intoTEUS)님의 구라 제거기라는 녀석이 있습니다. 아는 분은 이미 너무 다들 잘 아는 이 앱은 정말 Dogfooding의 모범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아쉬워서 무덤을 파거나 자기 삶을 사는데 있어서 필요해서 하는 코딩을 Dogfooding이라고 합니다. 구라 제거기의 예처럼…
한국 시간으로 어제, 애플 코리아에 새 맥북프로 CTO를 발주했습니다. 2016년에 싱크패드 X1을 살까 2015 맥북프로를 살까 망설일때 “2016년에 풀 리프레시 된다고 하니 기다려보자”하다가 놓쳤습니다만, 이번에는 풀리자마자 구입버튼을 누른 셈이 됐습니다(사실 제반 사정으로 하루 이틀 늦었습니다). 이달 하순에나 받을 수 있을…
문: 구글 홈은 언제 쯤 한국에 출시될까요? 답: 조만간이 될 수도 있고 좀 더 걸릴지 모릅니다. 제가 구글 홈이나 클로바 같은 스마트스피커, 구글 어시스턴트 탑재 기기(QC35 II)를 사용해본 결과 이들 기기에서 핵심이 되는건 음악입니다. ‘스피커’니까요. 현재 구글은 한국에서 유튜브 프리미엄과…
Samsung has sold well over 100 million devices that have a Bixby button and have the assistant. Yet for all of the phone use I’ve observed and questions I’ve asked, I don’t see or hear from anyone using Bixby. A…
Source: Tim Cook shares message of hope with LGBTQ+ youth at Loveloud 2018 | 9to5Mac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같은 불편한 질문을 받은 기분입니다. 카스퍼스키가 좋아 비트디펜더가 좋아? 라는 질문을 받았을때요. 사실 저는 노턴을 사용하는 편이었습니다만 왠지 다른걸 써보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카스퍼스키를 이베이에서 저렴한 라이센스를 사서 (제값주고는 정말 사기 힘든 가격이더군요) 사용해 봤습니다만 이거할때마다 튀어나오고…
솔직히 뉴스를 접하기 좋은 플랫폼으로써 꼽히는 것이 트위터이고 가짜 뉴스가 타임라인에 흘러든 문제로 CEO가 국회에까지 불려들어간것이 페이스북입니다만 제가 보기에 가장 효율적으로 뉴스를 수집할 수 있는 수단은 RSS(Really Simple Syndication)인것 같습니다. BuzzFeed News 같이 그런거 몰라. 하는 녀석들도 있지만 상당수 기성…
주간 소년 점프가 창간 50주년을 맞이하여 나카노 히로유키 편집장(40)를 인터뷰했다. ‘우정, 노력, 승리’의 삼원칙은 지금도 절대적인 것인가? ‘앙케이트 지상주의’가 가져온 폐해는 없는 것인가? 50주년을 맞이 하였습니다. 2017년 편집장에 취임하여 50주년이라는 시기가 찾아 올 것이라고 의식은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매주…
안녕하세요. 열심히 하겠다고 해놓고 바로 펑크를 냈습니다. 건강사정 및 제사정으로 인해 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트위터로 미리 알려드리는게 좋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있습니다. 나름 이리저리 돌아보고 작성해 놓고 보니 어라, 이거 알려드리는게 좋겠다 싶은걸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오늘도 브리핑을 준비했습니다. 얼마나 갈런지 모르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우선 테슬라 얘깁니다. NTSB에 시달리고 여러가지 악재가 많은 테슬라입니다만 주말 중의 보도에 따르면 23%의 테슬라 모델 3 주문이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사전 주문을 하기 위해서는 1000달러의 보증금을 미리 넣어야 하는데요,…
주말입니다. IT 뉴스를 관찰하면 한국시간으로 토요일부터는 정말 한산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는 트위터 타임라인 마저 고요하게 느껴지죠. 파일럿 삼아서 했던 첫번째 브리핑에서 페이스북에 관해 상당한 분량을 할애했는데 이번에도 페이스북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1천 4백만명의 사용자들의 페이스북 포스트를 전체공개로 돌려버린…
아까 제가 쓴 글을 보고 어떻게 생각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제가 당장 불안하다 해서 평소처럼 행동하는데 지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난 몇년간 저를 보셨다면, 여러분은 그동안 싸워온 저의 모습을 화면 건너서 보신 것입니다. 그말인 즉, 과거에도 그랬듯이 앞으로도 커다란 변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