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제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제가 제일 먼저 사용한 구독제 소프트웨어는 ATOK일까요? 아니면 Office 365일까요? 잘은 기억이 안납니다. 아무튼 구독제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로 Adobe Creative Cloud를 비롯해서 벼라별 소프트웨어와 앱을 구독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Adobe CC나 Office 365를 생각해보면 정가로 일시금을 주고 살 수 있니? 싶은…
제가 제일 먼저 사용한 구독제 소프트웨어는 ATOK일까요? 아니면 Office 365일까요? 잘은 기억이 안납니다. 아무튼 구독제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로 Adobe Creative Cloud를 비롯해서 벼라별 소프트웨어와 앱을 구독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Adobe CC나 Office 365를 생각해보면 정가로 일시금을 주고 살 수 있니? 싶은…
꽤나 늦은 글입니다. 단종 안됐나? 아무튼 제가 사용하는 프린터는 이겁니다. 잉크젯 프린터를 쓰다가 비싼 (정품)잉크 유지비에 오래 안쓰면 뻑하면 막히는 헤드 노즐이 신경이 쓰였습니다. 사실 사진 인쇄보다는 문서 인쇄를 더 많이 하는 저로써는 차라리 컬러 레이저 프린터가 낫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으로써 영어를 배우고 사용하면서 늘 고민에 빠지는건 문법입니다. 그리고 어휘죠. 관사를 빼먹는다거나 문장부호를 틀린다거나 같은 기초적인 실수부터 시작해봅시다. Grammarly를 알고서 최소한 기초적인 실수에서는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괜찮아서 적잖은 비용을 들여서 Premium에도 들었죠. Grammarly를 가입하면 MS Word나 Outlook은 물론이고 Chrome…
8월 초에 주문한 맥북프로가 드디어 어제 발송되었습니다. 빠르면 어쩌면 이번주안에 받을지도 모르죠. 동글도 속속들이 도착하고 있습니다. 일단 USB-C to Digital AV Adapter가 도착했고, USB-C to USB Adapter도 같이 도착했습니다. 얘네는 눈치도 없이 주문 익익일에 도착했습니다. 뒤늦게 주문한 USB-C to Ethernet…
간단하게 말하면… 노트북에 터치패널을 채용하게 되면 아이패드에 타격이 오겠죠. 끝. …이라고 하면 너무 단순한가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은 레노버의 ThinkPad X1 Yoga라는 기종입니다. 흔히 말하는 컨버터블 노트북입니다. 랩톱형태로 쓰다가 스탠드 형태로 쓰다가 뒤집어서 타블렛 형태로 쓸 수 있습니다. 동영상 볼때…
펜으로 화면에 그림을 그리고 터치 조작을 할 수 있는 랩탑은 근사해 보입니다. 하지만 그런 랩탑을 2년째 소유하고 있는 저로써는 그게 마냥 근사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우선 데스크톱(소프트웨어 개념으로써)은 손가락이 알맞은 공간이 아닙니다. MS는 버튼을 키우고 화면을 큼지막하게 해봤지만 역시 편리한것은 마우스…
트위터가 유저 스트림을 종료할 예정이죠. 참 안타깝습니다. 애플 행사가 있었을때, 선거가 있었을때, 이런저런 빅 이벤트가 있었을때 에코폰이나 트윗봇을 띄우고 실시간으로 흐르는 반응을 보는건 트위터의 커다란 재미였는데요. 저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같이 운영하니 피해는 별로 없습니다만 페이스북 프로필로 훗스윗이나 버퍼 등으로 자동…
제가 맥을 얼마 안쓰던 시절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디스플레이 용도가 아니라면 로지텍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를 사세요. 아니면 트랙패드(터치패드)에 익숙해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요는 마우스 만큼은 애플을 피하세요. 이 블로그에서 애플 마우스를 검색해보면 제 수난사가 나옵니다. 오죽하면 제일 유명한 글 중 하나가 7년전에…
맥북프로를 주문했더니 같이 주문했던 동글이 먼저 왔습니다. 미치겠군요.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컴퓨터는 아직 8~9일은 더 있어야 온다는게 예상인데 말입니다. 이렇게 애플 순정 동글을 샀긴 샀는데 아마 서드파티 젠더를 하나 사야할 것 같긴 합니다. USB-A라던가 카드 슬롯이라던가 랜 포트도 있으면 좋겠죠. …
맥을 사용하고 몇년이 지나고 남에게서 ‘애플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소리를 듣다 보면 이런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과연 어떤 컴퓨터가 좋은가 하고 말이죠. 이해합니다. 컴퓨터를 사는건 제가 처음 컴퓨터를 산 1990년대에도 그리고 2000년대에도 그리고 지금 2010년대 후반에도 커다란 투자입니다. 제대로 된 컴퓨터를…
2018년 8월 현재 푸른곰 블로그가 굴러가는 상황을 대충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2005년에 처음 워드프레스를 설치해서 시작했었는데요, 당시에 저는 워드프레스는 유니코드를 기반으로하고 있고, 우리나라 호스트 업체는 대부분 EUC-KR이라는걸 몰라서 좌절하다가 뭐 짐작하실 이유로 태터툴즈로 돌아섭니다. 이래저래 요리조리 잘 버티다가 티스토리로 잠시…
이 블로그에는 이런저런 생각이 담겨 있고 이런저런 How To와 팁이 있습니다. 그중 대부분은 1분 이내에 읽을 수 있는 단순한 것들이죠. 요즘 아이들 활자 전반을 싫어한다고들 합니다. 그러니 유튜브에 사람들이 개떼같이 몰려들고 하우투라던지 팁같은 것들이 몰려드는 것도 이해는 합니다. 사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