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요즘 왜 이럴까요.
예전에는 유튜브로 HD급 동영상까지도 보곤했는데, 갑자기 최근들어서는 HD는 둘째치고 1분 30초짜리 고양이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도 몇번씩 버퍼링을 해야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아마도 유튜브쪽과 회선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같은 인터넷 회사를 쓰는 친구 집에서도 그렇다니 그런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유튜브쪽에 문의를…
예전에는 유튜브로 HD급 동영상까지도 보곤했는데, 갑자기 최근들어서는 HD는 둘째치고 1분 30초짜리 고양이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도 몇번씩 버퍼링을 해야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아마도 유튜브쪽과 회선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같은 인터넷 회사를 쓰는 친구 집에서도 그렇다니 그런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유튜브쪽에 문의를…
전에 고양이가 좋아!에서 소개해드린, 유튜브 비디오 어워드 저팬 2008/2009에 빛나는, 유튜브 스타 고양이 마루가 책과 DVD를 냈더군요. 헤에 놀라라. 정말 재미있는 일이군요. 고양이의 사진집과 50분간 마루가 노는 모습을 담은 DVD라는데 말입니다. 정말 스타 고양이가 따로 없군요. 이 정도가 되면 이미…
픽시브(피쿠시브; pixiv )라는 곳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일러스트 커뮤니티 같은 곳입니다. 자작 일러스트를 올리고 구경할 수 있는 뭐 그런 곳인데요. 소개를 듣자니 잘 그리는 사람은 기가 막히게 못 그리는 사람도 기가 막히게. 라는데요. 마치 쇼핑을 하듯이 즐겁게 일러스트를 검색할 수…
닌텐도 DSi는 닌텐도 휴대용 게임기 처음으로 지역 코드가 채택된 기종이랍니다. 자, 여기서 불길한 냄새가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사실 닌텐도 DS 카드 자체는 지역코드를 수용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기존 닌텐도 DS 게임은 일본에서 산 게임이던 미국에서 산 게임이던 한국에서 산 NDSi로…
분명히 어제 벚꽃을 보고 왔는데, 병원을 가는길에 가로수 길에 벚꽃은 벌써 지기 시작했습니다. 바람에 벚꽃잎이 날리더군요. 눈앞으로 날리며 하늘하늘 땅위로 떨어지는 벚꽃잎을 보니 흡사 영화 같았습니다. 오늘 비가 오는데, 아마 비가 오고 나면 꽃들이 더 많이 져 있겠군요. 미루다 미루다…
시국이 이렇고 이렇다보니 올해는 벚꽃축제 같은것은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벚꽃은 올해도 예쁘게 피었습니다. 축제까지는 어려워도, 잠시 나가서 꽃이 핀 아름다움을 즐기는 정도는 괜찮겠지요. 날씨가 온화하고 화창한 까닭에 벚나무를 줄러리 심어놓은 집앞 공원에는 평일 낮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었습니다. 이제…
오랜만에 DS를 다시 샀기 때문에 뭘 해볼까 하다가 방치해둔 마을이 생각나서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을 다시 끼웠습니다. 아, 겁이 나더군요. 아, 아니나 다를까. 동물의 숲이 아니라 잡초의 숲이 되어 있더군요. 이 잡초들을 다 언제 뽑는다냐. 결국 묵묵히 잡초를 하나하나 뽑았습니다. 맵의…
요즈음, 단골 커피숍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가게 되면 좋아하는 커피 종류를 물어보고 늘 부탁하지 않아도 레몬즙이 들어간 얼음물을 갖다주지요. 음, 그럼 저는 노트북을 꺼내서 RSS로 글을 읽거나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메일을 하거나 메신저로 수다를 떨거나 합니다. 그렇게 커피와 얼음물을 마시고 시간을…
닌텐도 DS를 처음 산건 2006년의 일인데요. 초대 DS입니다. 공교롭게도 사자마자 DS Lite가 나와서 피눈물이 나오고 말았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DS도 DS Lite도 어머니에게 드렸다는 겁니다. 한대는 어머니가 ‘매일매일 DS 두뇌 트레이닝을 하시다가 망가뜨려버리셨고 새로 산 DS Lite는 그 후속편인 ‘매일매일 더욱더…’를…
어린 나이였을때는 몰랐다가 알게된 고통이자 즐거움이 하나 있다면 면도입니다. 며칠에 한번만 해도 되던것이 매일같이 조금만 안해도 미칠것같이 변해버리니 이거야 원. 대신 잘 한 면도는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면도를 못하다가 지금 하게 되었는데요. 아아 정말 개운하니 좋군요. 부들부들부들. 아아 기분좋아라. 좋은…
뻘글이 지속 되고 있어서 죄송합니다. 파이어폭스는 계속 쓰면 쓸수록 배우면 배울수록 제 마음에 쏙 듭니다. 배우면 배울수록 기능이 정말 많군요. Gmail로 mailto를 보낼수 없나? 했더니 있네요 호오. 없는건 Add-on이 있습니다. 오호라. 정말 재미있습니다. 정말 불여우가 마음에 쏙 들것 같은 예감이…
사실 대다수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브라우저, 아무거면 어때 주의였습니다. 하지만 귀여운 마스코트 ‘폭스케’ 의 힘에 힘입어 파이어폭스(Firefox)를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3.6 버전부터는 페르소나라는 테마 기능을 지원하는데 이 페르소나 갤러리에서 귀여운 폭스케가 그려진 테마를 골랐습니다. 귀여운 테마를 까니 한결 애착이 가네요. 그리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