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틱 2 터치 밀림 문제로 센터에 가져갔습니다만.

햅틱2(SCH-W550/SPH-W5500) 두대가 있는데 둘 다 터치가 약간 밀려서 가져갔습니다. 한대는 좀 덜 했고 한대는 심각하게 밀렸는데. 아무튼 둘 다 터치가 보정이 안되는 상태(보정에 실패)였습니다만. 이상하게 센터에 가져가니 한대는 보정이 되었다고 하고. 한대는 터치 패널을 교체(2만 3천원)했다고 합니다. 만약 계속 실패하시는…

Bugs(벅스)가 플래시로 플레이어를 전환했죠

음악 사이트인 벅스(Bugs)가 플레이어를 플래시로 전환했죠. 덕분에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맥북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격세지감이라고 할 수 있지요. 물론 간간히 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가령, 곡이 갑자기 끊긴다거나, 포즈를 하면 리줌이 안된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책상을 정리했습니다.

책상을 정리했습니다. 아주 상쾌하군요. 이 김에 밀렸던 리뷰들의 사진들을 찍어 올릴까 싶습니다. 뭐 대대적인건 아니고 그냥 사진 한두장씩 올려서 구색을 갖추는 수준으로 할까 싶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책상이 하도 지저분해서 사진 찍어 올리지 못한거였지요;; 

iPhone Battery 교체 프로그램에 대해 KT와 통화

아직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기 이른감이 있습니다. 한국에 판매된 iPhone은 제 iPhone을 포함해서 가장 오래된 녀석이 8개월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말은 사실상 80% 수명의 다다르기까지 이제 절반 정도 남았다! 라는 얘기도 됩니다. iPhone 배터리 교환 프로그램 정책은 어떻게 될…

SC제일은행 iPhone 뱅킹 어플리케이션 출시

많은 분들이 참 발을 동동 구르셨던 SC제일은행의 iPhone 뱅킹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두드림통장을 사용하고 있지만 아이폰 어플이 없어서 사용을 주저하고 있었는데 이제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두드림 통장은 모든 은행 ATM 출금 수수료 면제, 타행 이체 수수료 면제…

필립스 아키텍 면도기 사용시 면도가 잘 안된다고 생각될때(면도 요령)

필립스 아키텍 전기 면도기는 정말 괜찮은 면도기입니다. 2008년에 구입한 이래로 2년을 쓰고 있지만 이때까지 써온 건습식 면도기를 통틀어서 이렇게 좋은 녀석은 없었습니다. 물론 경쟁사에서 이 이래로 더 좋은 녀석이 나왔을 가능성이 있겠지만요. 현재로써는 만족스럽기 때문에 궂이 수십만원하는 새 면도기를 사야하나…

일본 여행시 경제적인 로밍 요금 – 쇼 저팬 넘버

일본 로밍 시에 휴대폰 자동 로밍 방법에 대한 검색을 많이 하시더군요. 일본 여행을 많이 하시는 모양입니다. 일본은 가까운 나라다보니 아무래도 여행을 많이 다녀오시니까 말이지요. KT에서는 커넥서스라는 사업자 동맹체를 맺어서 아시아 여러 나라 통신 사업자와 협력을 맺고 있습니다. 그중 NTT 도코모와…

미국 동부 여행기를 찾으신다면?

제 친구인 모노트래블러()가 30여일간 미국 동부 여행기를 열성적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하나 하나 아주 열성이 느껴지는 글이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꼭 한번 들러서 읽어봐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구글 커스텀 검색을 달았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달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눈썰미가 있으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이 블로그는 텍스트큐브 기반이기 때문에 호스팅 비용이 다달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아주 약간 부담입니다. 그래도 뭐 이 유명하지 않은 블로그에 광고 따위 달아봐야 뭐 얼마나 효용이 있겠냐해서, 현재까지는 광고는 달고…

오늘따라 더욱더 맛있는 오후의 커피

손에 익은 멜리타 도기 드리퍼를 서버에 셋팅하고 페이퍼를 얹습니다. 준영군이 선물한 로스트한 원두를 밀로 갈아서 털어 넣고 뜸을 들인 다음 물을 붓습니다. 왜인지 모르게 오늘 따라 특히 맛있습니다. 한잔을 너무 기분 좋게 마신 나머지 한번 더 갈아서 여과를 해서 이번에는…

iPhone에서 정말 편리한 만화책 뷰어 – ComicGlass

이 애플리케이션은 클리앙의 회원 여러분에게 소개를 받아서 제가 사용해보고 다시 소개를 해드렸더니 아주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앱입니다. 일본 앱 스토어에서도 거의 5점을 독식하고 있는 앱으로 그말은 이 포스트를 읽은 여러분도 아마 틀림없이 만족하실 거란 얘깁니다. 아이폰으로 만화를 읽을 수 있는…

맥을 오랜만에 다시 사용하니까.

제가 처음 맥을 “써본것”은 13살때네요. 아버지 직장에 있던 파워맥 7100이었던가 였던걸로 기억납니다. “오 이건 마우스가 버튼이 하나야!” 아직도 그 마우스며 본체 모양 등등이 기억납니다. 그 때 들였던 버릇중 하나가 메뉴를 누른 다음 원하는 메뉴에서 떼는 거였는데요. 뭐 지금은 윈도우랑 똑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