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스마트폰을 써야할 이유
스마트폰의 시대입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이는 것이다 라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유사 이래로 한국에서 이렇게 스마트폰이 이렇게 흥한 적은 없었습니다. 인프라적으로나 서비스적으로나 제품적으로나 정말 많은 발전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그 발전을 이루었던것은 2009년 연말의 아이폰의 등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스마트폰의 시대입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이는 것이다 라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유사 이래로 한국에서 이렇게 스마트폰이 이렇게 흥한 적은 없었습니다. 인프라적으로나 서비스적으로나 제품적으로나 정말 많은 발전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그 발전을 이루었던것은 2009년 연말의 아이폰의 등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바쿠만을 읽고 있습니다. 데스노트 원작자들이 그린 업계 내부사정(?) 이야기라는데 처음에는 그게 뭐가 재미있을까 싶었는데, 상당히 재미있군요. 작자들은 자신들을 사도(邪道)라고 말하면서 배틀만화에는 그닥이다, 라고 캐릭터에 투영하고 있는듯 합니다만 라이벌도 있고, 순위를 통한 전투(?)도 있고, 능력자도 여럿 등장하고 이건 뭐 G펜과 연필로…
갑자기 브롬튼 자전거가 사고 싶어졌습니다. 이유는 왠지 알 수 없습니다. 며칠 지나니 좀 나아지긴 했습니다만. 왜 저는 앞뒤 없이 이 비싼 자전거를 사고 싶어졌던 것일까요? 케이온접을수 있으니 좋긴 하겠네요.
플레이스테이션3를 옛날부터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사실 BDP로써만 사용했기 때문에 이때까지 게임 소프트웨어는 한장도 없었습니다. ‘요즘 3D 게임은 좀 어려워’ 이런 까닭도 있고 해서. 게임은 DS나 Wii로 간간히 노는 정도였는데, 올 겨울에 루리웹에 갔을때 파이널 판타지 13을 한글화 하여 발매한다는 말을 보고…
투표소가 문열기도 전에 가서 줄서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졸업한 중학교에서 투표합니다만. 아. 벌써 졸업한지도 꽤 됐구나. 아무튼 반드시 투표해주십시오.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에는 크게 JR 나리타 익스프레스와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가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여행자에게는 스카이라이너가 인기가 있었습니다. 왜냐면 케이세이 쪽이 소요시간은 비슷한 반면 값은 1000엔 가까이 저렴했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자극받은 JR이 Suica & N’EX라는 티켓을 내놓으면서 요즘 한국에서…
사실 구글의 검색은 나름대로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계 검색은 절대로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가령, 퍼퓸(Perfume)이라는 일본 그룹이 알고 싶어졌습니다. 구글에 입력합니다. 왠 향수 사이트들이 이렇게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럴때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일단 흔히 자주 사용되는 방법은 키워드를 하나…
늦은 밤,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보고 있을 때였을겁니다. 아마 그때가. 제가 이천에 와서 씻고 자기 전이었는데 뉴스 속보가 같이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짐작 하시다시피 그 이후로 한 달 넘도록 천안함 사고가 온 국민의 머릿속에서 징징 울렸습니다. 그 이후로 한동안 스케치북을 못봤네요. 지금…
유튜브 문제는 결국 심플한 귀결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LG텔레콤(구 파워콤)과 티브로드의 인터넷을 통해서 접속해본 결과 아주 쾌적하게 접속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유튜브 자체 속도 테스트 동영상을 돌려본 결과 집에서는 200kbps가 안나왔지만, 티브로드나 LG텔레콤 회선에서는 2000kbps~3000kbps 이상의 속도가 고르게 나왔고, 따라서 720p 이상의…
한겨레 신문을 읽으니 1면에 20대의 정치 무관심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사실 제가 선거권을 얻은 이후로 저는 선거를 그러지 않고 해왔습니다. 기억은 다 안나는데 말이죠. 늦어서 문닫을 무렵에라도 가서 하고 왔었죠. 유감스럽게도 제가 찍은 후보가 당선 된 케이스는 없었고(아 있구나, 김상곤…
지난 주 금요일 방송했던 소비자 고발은 장애인의 날 특집이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우리나라의 척박한 장애인 소비자에 현실과 함께 뼈 아픈 주제를 다뤘었습니다. 바로 장애인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입니다. 옷가게에서 멀쩡한 고객에게는 상냥하다가 장애가 있는 척 연기하는 연기자를 보고는 그냥 다짜고짜…
메모를 할때 사용하는 조그마한 도구중 하나입니다. 오렌지색 커버를 넘기면 모눈이 그려진 종이가 나타납니다. 커버가 완전히 뒤로 넘어가게 되어 있어서 뒤로 넘겨가면서 사용하면 되고 종이에는 미세하게 절취선이 되어 있어 뜯을 수 있습니다. 커버에는 약간의 물이 묻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종이의 질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