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을 “진짜로” 정리했습니다.
사실 제가 몸이 좋지 않았던 까닭도 있고 해서 침대에서만 생활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도 거의 노트북으로 침대에 누워서 썼었죠. 그런데 친구도 그렇고 주치의가 그러기를 자는 공간과 워크 스페이스를 분리하지 않으면 불면증에 좋지 않은 영향이 온다는군요. 그래서 이제 슬슬 책상에서 일을 해야지! 하고,…
사실 제가 몸이 좋지 않았던 까닭도 있고 해서 침대에서만 생활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도 거의 노트북으로 침대에 누워서 썼었죠. 그런데 친구도 그렇고 주치의가 그러기를 자는 공간과 워크 스페이스를 분리하지 않으면 불면증에 좋지 않은 영향이 온다는군요. 그래서 이제 슬슬 책상에서 일을 해야지! 하고,…
올해는 Quo Vadis로 시작했는데, 요즘은 항상 아이폰을 들고 다니는 까닭에 일정 관리는 일단 iPhone용 Pocket Informant와 Google Calendar로, 할 일은 Appigo Todo와 Toodledo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Todo가 관리되는 면이 편리한 것 같습니다. 알려줄 것은 딱딱 알려주고 해야할 일을 줄세우고 프로젝트(?)…
벅스 앱이 우여곡절이 많았었죠. 이게 내려졌을때 애플의 정책이 거의 개껌 수준으로 씹혔는데요. 뭐 결과적으로 돌아왔습니다. 불쌍한 애플. 제가 어느새 배운건 일단 불확실해 보일때는 입 다물고 잠시 관망해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이것도 제가 입 다물고 있었던 것이었죠. 좌우간, 앱은 6월 말에 아무렇지…
맥북프로에 관심이 있어서 여러 애플 리셀러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개중에는 Apple Premium Reseller도 있었고, 그냥 Authorized Reseller도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그 곳에 대한 평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먼저 갔던 곳은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KMUG였습니다. 여기에 갔던 이유는 맥북이 살아났다! 에서 언급했던 맥북 클리닝…
이때까지 정말로 많은 전화기를 썼습니다. 기종을 세는것은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제 첫 휴대폰은 1998년 PCS 시작하자 마자 구입한 기종입니다. 뭐 그게 어쨌다고 하실 분이 계시겠지만 저는 20대 중반이거든요. 상당한 얼리어답터였죠. 좌우간 그런 저에게는 많은 전화기가 있었고 처음에는 많은 일들을 했죠. 매뉴얼을…
햅틱2(SCH-W550/SPH-W5500) 터치 보정으로 검색해서 오시는 경우가 종종 계신 모양입니다. 저도 그 문제로 고생 좀 했었죠. 아시다시피 두대 중 한대는 터치패널이 교체되었구요. 한대는 문제없다는데… 처음에는 터치보정이 잘 되더니 이제는 잘 안되더군요. 그 경우 문자 메시지를 여시고 작성을 여신 다음에 입력버튼 좌측…
애니콜 휴대전화의 셋팅을 초기화 하고 나서 뭔가 작업을 하다보니 국제 번호 등록이라는 메뉴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을 설정으로 하니 나라를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흠. 대한민국을 설정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이 기능은 해외에서 로밍시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더군요. 이 기능을…
네, 잠시 근방에서 가장 가까운 애플 매장을 다녀왔습니다. 그런 다음 유니바디 맥북프로들을 듬뿍 문질러주고 왔어요. 글래스 트랙패드는 정말 예술이더군요. 만졌을떄 느낌도 좋고, 만듬새 좋고… 이걸 들고 있으면 기분은 좋겠구나… 어딘가 앉아 있으면 참 멋지겠구나…. 사실 이걸 사기 위해서 요즘 고심중입니다.…
여러분 포인트 좋아하십니까? 저도 귀찮아 하긴 하는데 적립할 수 있으면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iPhone에 바코드 형태로 저장할 수 있는 것도 있고 편리하게도 주민번호로 입력하거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적립 해주는 가게가 늘어서 일일히 카드를 들고 가지 않아도 되어서 정말 편리해 졌습니다.…
저는 캐논 잉크젯 복합기 MP988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캐논 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에 상당히 소극적이고, 또 뭔가 소프트웨어를 이상하게 꼬아 만들어 배포하고 있습니다. 가령 본사에선 그냥 Installer로 배포하는걸 C 루트에 canon 폴더에 자동 풀림 압축해서 배포한다거나, 몇몇 컴퍼넌트는 아예…
터치 패널을 교체한 햅틱 2, 아주 새로워진 느낌이었습니다. 터치도 스크롤도 더 훨씬 기민해진 느낌입니다. 물론 좌표 인식은 매우 정확해졌습니다. 당연히 패널을 교체했으므로 전면의 스크래치는 다 사라졌습니다. 터치패널 가격이 공임 포함 2만 3천원이니 퓨어플레이트 넉장 살 값이면 갈 수 있군요… 허허…
제 컴퓨터는 비교적 수명이 짧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제 컴퓨터들이 아마도 압도적으로 런타임이 길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컴퓨터를 잘 끄지 않고, 되도록 사용하지 않을때는 절전모드(슬립)로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Mac은 그렇지 않은데 윈도우7에 들어와서 특이한 점을 발견했는데 갑자기 어느날 슬립에서 깨어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