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틱2 터치 패널 교체해 왔습니다.

터치 패널을 교체한 햅틱 2, 아주 새로워진 느낌이었습니다. 터치도 스크롤도 더 훨씬 기민해진 느낌입니다. 물론 좌표 인식은 매우 정확해졌습니다. 당연히 패널을 교체했으므로 전면의 스크래치는 다 사라졌습니다. 터치패널 가격이 공임 포함 2만 3천원이니 퓨어플레이트 넉장 살 값이면 갈 수 있군요… 허허 패널이 싼건지 퓨플이 비싼건지. 아무튼 계속 좌표 실패가 나오시는 경우 지체 없이 서비스 센터에 가십시오 자재가 있을 경우 1시간 안에 해결됩니다.

아무튼 그래서 USIM 기변해서 사용하던 W2700은 다시 잠들었습니다. 며칠동안 수고했어요.
근데 USIM이라는거 참 편리하군요. 동시에 두대의 전화기가 고장이 나서 제 남는 전화기에 카드를 한대씩 옮겨서 사용했는데 말입니다. 만약 그러지 않았다면 아마 끔찍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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