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 플라스크 와이드 마우스 플렉스 캡 보틀과 처그 캡
저는 여러 차례에 걸쳐 텀블러나 보온 컵을 소개할 정도로 물을 마시는데 진지합니다. 많이 마시고 많이 마십니다. 특히 여름에는요. 그렇다고 페트병에 담긴 미네랄 워터를 무턱대고 사먹자니 돈도 아깝고 환경도 걱정되고 해서, ‘마이 보틀’, 소위 말하는 내 텀블러를 들고 다닙니다. 하이드로 플라스크…
저는 여러 차례에 걸쳐 텀블러나 보온 컵을 소개할 정도로 물을 마시는데 진지합니다. 많이 마시고 많이 마십니다. 특히 여름에는요. 그렇다고 페트병에 담긴 미네랄 워터를 무턱대고 사먹자니 돈도 아깝고 환경도 걱정되고 해서, ‘마이 보틀’, 소위 말하는 내 텀블러를 들고 다닙니다. 하이드로 플라스크…
제목 그대로 한국에도 도레이씨를 수입하는 회사가 생겼고 한국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실 검색하시고 그 회사 분이 메일까지 주셨습니다. 아마 오픈마켓 등에 가시면 구하실 수 있을겁니다. 직구까지 하던거에 비하면야. 여기까지는 좋습니다만… 가격이 살인적입니다. 세상에 장당 18,000원 가까이 한다니요. 가격의 헬조서나이즈입니까? 도레이새한 시절에…
너의 이름은. 을 둘러싼 기묘한 인연은 계속 이어집니다. 10월에 보고 1월에 개봉한다는걸 듣고 좌절하면서 언제 다시보나 벅벅 긁는데시간이라는게 꽤나 빠르더군요. 정신차려보니 연말이었고 연말에 한 선행 상영을 보았습니다. 행복해라. 아시다시피 개봉하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한국에 방문했습니다. 부산 국제 영화제를 놓친 저는…
이전 번에 소개한 NT 커터에 대한 소개 글이 의외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최근 이런저런 것에 대한 리뷰 내지는 사용기를 올리고 있는데 사실은 하나의 글로 이른바 ‘지름 오브 더 이어’를 정리해서 올리고 싶었는데 귀차니즘이라고 해야할지 도저히 어떤걸 꼽아야 할 지 견적이 안잡혀서…
오늘의 지름 오브 더 이어 후보로 네스프레소를 골랐습니다만(1편/2편) 사실 올 하반기에는 쟁쟁한 후보가 정말 많습니다. 그 중 하나를 더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THERMOS 써모스 진공 단열 텀블러입니다. 이 녀석은 아마존의 텀블러 부분에서 베스트 셀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 상품입니다.…
네스프레소 머신을 뜯은 일요일 어제 저는 버튼 한 번 누르면 완성되는 에스프레소에 매료되서 몇 잔 마셔보고 당장 전화를 걸어 캡슐을 250개나 주문했습니다. 미친 듯이 커피를 마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네스프레소를 뜯어서 마셔봤다고 하니 네스프레소를 쓰고 계신 주변 분들이나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