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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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라인) 상장 4 : 올바른 이용법 학교에서 수업도.
LINE(라인) 상장을 즈음해서 아사히 신문에서 연재된 연작 기사를 번역해서 옮깁니다. 4부작으로 이번이 마지막. 본문대로 경칭은 생략하며, 이름 옆에 나오는 괄호의 숫자는 연령입니다. (1부, 2부, 3부) LINE(라인)의 마츠타케야 나오코(34, 松竹谷尚子)는 6월 16일 홋카이도 히야마키타 고등학교에 있었다. 전교생 280명이 모인 “휴대전화 안전 교실”의 강사로 초빙되었기 때문이다. 오시마(渡島) 반도에 있는 인구 8500명의 세타나 정, 오샤만베 역(長万部駅)에서 버스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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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라인) 상장 3: 사업확장, 스마트폰의 ‘현관’으로
이전글에 이어 아사히 신문에서 지난달 라인 상장을 즈음해서 게재한 연재를 한국어로 번역합니다. 본문을 따라 경칭은 생략 합니다. (1부, 2부) 이름 옆의 괄호 속 숫자는 연령입니다. 스마트 포털. 채팅 어플리케이션 강자인 LINE(라인)은 최근 자신들의 비즈니스를 이렇게 나타내기 시작했다. 전략 담당 이사인 마스다 준(39, 舛田淳)가 이 단어를 접한 것은 3월. “스마트폰의 포털(현관문). 스마트에는 ‘똑똑함’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라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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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라인) 상장 2: 피쳐폰 문화를 계승해서 성장
지난번 포스트에 이어서 아사히 신문이 LINE(이하 라인) 상장에 관하여 연재한 4부작 연재물을 번역해 올립니다. 이번이 2번째 글입니다. 본문에 따라 경칭은 생략합니다. 또한 본문의 가라케(カラケー、ガラパゴス・ケータイ)는 편의상 피쳐폰으로 번역합니다. (7월) 10일, 도쿄 아키하바라의 렌세이 중학교 부지(2005년 폐교; 역주), 에어컨이 없기 때문에 찌는 듯한 더위의 체육관에서 복면 차림의 남성에게 끊임없이 팬들이 다가왔다. LINE(라인) 스탬프 전시회다. 세계에서 이용이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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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라인) 상장 1 : 한국/일본의 인재로 상승효과
일본 아사히 신문이 라인(LINE)의 상장을 즈음해서 라인에 대해 분석한 연재와 이해진 의장의 인터뷰를 올렸습니다. 천천히 옮겨보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입니다. LINE 상장 1: 한국/일본의 인재로 상승 효과 14일 아침,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열린 LINE(라인) 상장 세레머니, 중앙에 서서 벨을 울린 것은 해외담당이사인 신중호 씨(44)다. 바로 그가 라인을 창조했다. 신중호 씨는 한국 IT 대기업인 네이버의 엔지니어였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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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번역) LINE(라인), 세계 데뷔에서 보여준 ‘또 하나의 얼굴’
무루이 마사노리(武類雅典)씨가 일본경제신문(닛케이)에 연재하는 컬럼에서 LINE(이하 라인)의 상장에 즈음해서 기고한 글을 옮겨본다. 일본에서 보통 라인의 국적이나 한국 쪽 인물에 대해 다루는 경우(특히 그것을 편견없이 보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이하 번역. 라인이 일본과 미국에 동시에 상장하여 세계 주식 시장에 데뷔를 달성했다. 15일 종가는 도쿄 시장에서 공개 가격을 32% 웃도는 4345엔. 시가총액이 9000억엔을 넘었다. 미국 페이스북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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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1분기 실적
페이스북이 1분기 실적을 냈습니다. 이미 ‘다음 소셜 네트워크를 찾는 것은 무의미하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MAU와 DAU가 꾸준히 올랐을 뿐 아니라 모바일 DAU는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알파벳과 구글이 죽을 쑨 마당에 페이스북이 그나마 좀 사정이 낫군요. 트위터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조금 시샘나는 뉴스입니다. 트위터야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