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Apple

MS-삼성 로열티 협상 보도에 대하여

MS 삼성 로열티 협상 보도, 특히 YTN의 보도를 보고 있노라면 흡사, 나당연합군을 결성해서 고구려(애플)이라도 치러 나가겠다는 모습을 보는 듯하다. 개중에서 가관의 점을 찍은건 이 기사(YTN)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삼성이 필요했습니다. ‘윈도폰7’이라는 스마트폰 OS를 야심적으로 내놨지만, 시장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노키아와의 연합도 약발이 먹히지 않습니다. 애플의 독주를…

FT : 팀 쿡은 잘 해낼 것

내가 스티브 잡스의 은퇴에 대해서 이전 포스트에서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결론적으로… 잡스가 없어도 애플은 당분간 잘 굴러갈 것이다. 그가 iCEO에서 CEO로써 일한 10년간 잡스는 많은 것을 발명했다. iMac, iPod, iPhone, iPad…. 그리고 무엇보다도 앞으로를 이어갈 Apple의 새로운 DNA를 발명했다. 라고 나는…

스티브 잡스가 CEO를 관두었다.

스티브 잡스가 CEO를 관두었다. 25일 아침깨 터진 이 뉴스는 전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사실 애플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 그리고 언론들은 모두가 ‘예상’은 했었던 일이다. 항상 그들이 의중에 품고 있었던 것은 다만 ‘언제’였을까 였을 뿐이다. 우리나라 언론이 그랬던것처럼 호들갑 떨지는 않았다. 다만 그…

천덕꾸러기 Magic Mouse가 Lion을 만났을때

Magic Mouse라는 녀석이 있다. 사실 맥 사용자 간에 회자되는 말이 있다. OS는 몰라도 마우스는 Microsoft다. 그만큼 Apple의 마우스는 악명이 자자하다. iMac(Original)의 하키퍽 마우스나 Mighty Mouse의 휠 버튼은 정말 대단했다. 나도 두번인가 교환하고 하나 더 샀었다. 마이티 마우스는. 그래도 애플 마우스가 예뻤기 때문에…

맥북 프로 로직보드 재 교체

맥북 프로의 로직보드를 재 교체하기로 결정받았다고 한다. 지난 주 금요일 맡겼는데 수요일(17일)까지도 보지도 않은 상태이며, 진단하려면 2~3일(18~19일)은 걸린다기에 12일날 제시됐던 16~17일 타임프레임과 상당히 어긋났기에 클레임을 제기하기 위해 아닌게 아니라 이 문제로 너무 지리하게 끌고 있었기 때문이다. 애플코리아에 티켓번호를 불러주었다. 상황의…

푸른곰이 추천하는 iPad에 설치해볼만한 앱

물론 취향이라는게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추천’이라는 것은 무의미하다라는 것을 iOS 디바이스를 2008년부터(iPod touch시절 부터) 쓰면서 느낀것이지만 그래도 내가 일단 추천하고 싶은앱을 간추려 소개하고자 한다. 나는 정말 많은 무료, 유료 앱을 샀고, 또 다운로드 받았지만, 또 많이 방치해두기도 했고, 또 일부는…

“애플과 삼성 iPad를 두고 행방, 애증의 관계, 소송전으로 과열—닛케이”

サムスン対アップル、iPad巡る「愛憎」の行方 訴訟合戦が過熱  :日本経済新聞 금일 닛케이 웹사이트 톱 기사이다. 닛케이는 삼성과 애플의 경쟁이 격화됨과 동시에 둘이 6조원 가까이 되는 소재 공급 파트너임을 지적했다. 한편, 1つ目はアップルがスマホやタブレット端末の市場を開拓した圧倒的な先駆者であるということ。操作性やデザインで消費者の心をつかんだアップルの手法を横目で見ながら製品開発をせざるを得ず、他のメーカーと同様、どうしても追随者のイメージはついてまわる。2つ目はサムスンにとってアップルは世界中で最も大切な顧客でもあることだ。「自尊心」を掲げて徹底抗戦をしようとしても、半身の姿勢になるのは避けられず、できれば訴訟は円満に収束させたいというのが本音だろう。ただ、特許侵害の有無はともかく、一連の係争においてサムスンは2つの点で不利な立場にある。  삼성이 애플과의 특허분쟁을 떠나서 불리할 수밖에 없는 ‘애증’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정리하면  애플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업계의 압도적인 쉐어를 가지고…

대화 컴퓨터에 맥북프로를 새로이 입고

KMUG에서 맥북프로 로직보드 교환을 할때 무언가 삽질을 하고 나서,  문제를 확인하지 못한 실수를 저질러서, 오늘 시간을 거의 두배가까이 더들여 용산까지 가서  대화 컴퓨터에 맡겼다. 솔직히 잘한 것인지 모르겠다. 물론 대화 컴퓨터는 80년대 전반부터(홈페이지에 따르면 83년이라고 한다), 즉, 엘렉스 시절부터 맥을 취급한 상당히 올드비(oldbie)이기 때문에…

KMUG에서 인수 당시 왜 트러블을 발견 못했는가?

KMUG에서 메인보드를 교체했는데 직원이 테스트 과정에서 그래픽이 깨지는 문제를 간과했다라고 비난했다. 물론 나도 인수하면서 기본적인 확인은 했다. 인수 당시 테스트에서는 문제가 없었다. 왜냐하면 인수후 귀가후 켜자마자 문제는 발생했지만, 이후에는 간헐적으로 부팅도 정상적으로 이뤄져서 제대로 되고 어플리케이션도 잘 되는등, 문제가 발생했다가…

Lion 업그레이드 후 화면이 죽는 현상에 대해

Lion Upgrade 후 일부 MacBook Pro의 화면이 죽는 현상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나는 처음에 Lion의 탓을 했다. 애플측과 수시간의 통화를 했다. 정말 몇 시간의 통화를 했다. 총 합쳐서 4~5시간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다. Apple 고객지원에 전화를 걸어서 한번에 해결이 안되면 Case 번호를…

MacBook Pro 인도 그러나 어처구니 없게도

Macbook Pro를 인도 받긴 했다. 일단 인수할때 부팅을 했을때 이상이 없다. 라고 확인하고 인수했으나, 돌아와서 부팅을 하자마자 그래픽이 와장창 깨졌다. 이전에는 커널이 패닉에 빠졌지만 이번엔 내가 패닉상태에 빠졌다. 그런데 이제까지 내가 어느 센터에 맡겼는지 지금까지 거론하지 않았는데, 한마디 해야겠다. 가산동…

2006 맥북으로 쓰다보니…

서비스 센터에 입고한 동안 MacBook Pro의 대리로써, 지금 이 글은 2006 Early MacBook으로 Snow Leopard 10.6.8 위에서  작성하고 있다. 쉽게 말해서, 최초의 맥북에서 지원하는 최후의 메이저 OS 버전으로 작성하는 글이라는 얘기다. 이 녀석은 2.0GHz Core Duo에 2GB RAM, 250GB HDD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