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곰

푸른곰

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멀티 터치와 매직 트랙패드, 그리고 Apple의 변화에 관해서

저는 예전에 쓰던 랩탑에서는 마우스를 연결해서 썼습니다. 로지텍의 애니웨어 마우스(Logitech Anywhere Mouse M905)입니다. 아주 좋은 녀석입니다. 작아서 어디에나 휴대할 수 있고, 투명한 유리판 위를 포함해서 어디에나 사용할 수 있는 녀석이고 아주 쥐기 편하기 때문에 정말 잘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새 맥북프로에서는…

몸이 상상이상으로 쇠약해져 있었습니다

어제 병원을 다녀왔었다고 보고 해드렸습니다만, 몸이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쇠약해져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우려스러운 수준이더군요. 의사의 코멘트를 그대로 옮기자면 “텍스트북에서나 봤지, 실제로는 처음 접해본다”는군요.  에고…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것도 어떻게 보면 제 진력을 다 하고 있는게 아닌가…

스킨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부득불 하게 스킨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맘에 들었긴 했는데… 검색시에 뭔가 SEO에 걸맞지 않은지 스킨의 태그리스트나 최근글 리스트 내용들마저 전부 깡그리 크롤링 되더군요. 그러니까 SE535로 검색하면 위에 최근글과 태그리스트에 SE535가 있으니 모두~ 검색이 되는 ㅡㅡ; 이런 엽기적인 상황인지라… 흐음. 이러면…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에서 사용자를 불러들이기 위한 팁(?)

가끔 저는 제 블로그가 검색엔진에서 어떻게 검색되나 봅니다. 근데 한가지 느낀게 있습니다. 가령 제 블로그는  Purengom’s Monologue 인데, 가령 “로지텍 무선 키보드 K340 살펴보기” 라는 포스트가 되면.  Purengom’s Monologue :: 로지텍 무선 키보드 K340 살펴보기 라는 제목이 타이틀에 뜹니다. 그리고…

어이쿠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어이쿠 병원을 하루종일 다녀왔더니 노곤해 죽겠습니다.  갔던 건 분명 2시였는데 돌아와 시계를 보니 8시….. 일을 좀 일찍 마치고 카페에 앉아서 맥북프로로 인터넷 좀 하려 했건만.  병원에서 일정만으로 녹초가 되었습니다.  노곤할때 마시는 커피는 꿀맛. 

올림푸스 펜 – 매일매일 함께 편 (30초)

미야자키 아오이씨가 나온 올림푸스 펜 E-P1 광고입니다. 이거에 꽂혀서 마이크로 포서즈 기종을 사겠다. 라고 결심했죠. 정작 올림푸스에게는 미안하게도 저는 파나소닉의 GF1을 샀지만요 ㅡㅡ; 허허. 그래도 어디든지 함께 할 수 있다는건 정말 좋은 일인것 같아요. 컨셉 자체가 좋네요.  

코노 드립에 매료되고 있습니다.

저는 열렬한 메리타파였는데… 요번에 코노 드리퍼를 한번 사서 연습해보고 있는데 은근히 매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자꾸 이 녀석으로 내려보려고 합니다. 분명히 같은 커피인데 도구가 달라지고 추출법이 달라지니 맛이 차이가 나는군요. 재미있어요. 재미있어.  커피를 적당히 먹어야 할 텐데…  

SE535를 보면서 느끼는 단상

Shure사의 이어폰, SE530이 모델 체인지 되었습니다. SE535죠. 대강 4년만인가 싶은데요. 뭐 다른건 크게 눈에 띄이지 않습니다만, 전반적으로, 대개 지적하는 커다란 변화는 트리플파이처럼 케이블의 분리가 가능해졌다는 점이죠. 네, 기존의 Shure 제품이 정말 선이 문제가 있었다. 라는 불만이 끊임이 없었기 때문인데요. 수십만원…

Google Sync : Gmail 한글 깨짐 문제는 iPhone 탓

아마 Gmail 사용자 중에서 iPhone 사용하시는 분 상당수가 답답해 하실 문제가 Google Sync에서 한글 깨짐 문제일 겁니다. 이게 몇개월 전까지는 거의 대부분의 한글 메일이 다 깨졌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는 덜 깨지더군요. 그래서 한번 가지고 있는 Windows Mobile 6.1 기기(Xperia X1)로…

노트북 배터리를 오래 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노트북 배터리 수명 연장 프로젝트를 소개 했었습니다만. 간단합니다. Let it Be 입니다. 그냥 컴퓨터를 쓸 때는 플러그를 뽑아서 쓰고 충전하면 됩니다. 잠깐이라도 좋으니까(30% 정도라도 좋습니다) 그렇게 쓰면  3년 정도는 너끈히 씁니다. 왜 뽑아서 쓰라고 만든 기계를 뽑아서 쓰질 않으세요? 아~무도…

맥북프로의 LCD에도 도레이씨!

제가 정말 사랑해 마지 않는 제품이 있습니다. 달랑 천조각일 뿐이지만, 이때까지 써본 천 조각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천 조각이기 때문이죠.  그것은 바로 도레이씨(Toraysee) 입니다.  세계적인 섬유화학기업인 도레이의 독자적인 초극세사와 직조기술로 만든 도레이씨는 원래는 렌즈닦이입니다. 네, 유리나 플라스틱, 코팅 렌즈 어디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