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여긴 이런거 쓰라고 만든 장소가 아닙니다;; pic.twitter.com/WRqn7PEiS9
— 푸른곰 (@purengom) April 18, 2016
앱스토어 리뷰를 보면 생각했던 것과 앱이 다르다거나 구매내역 삭제를 바란다는 글이 있습니다만, 일단 한가지 말씀드리죠. 구매내역 삭제 안해도 여러분이 쓰시는데 전혀 지장없습니다. 특히 구매내역을 삭제하는 것과 휴대폰 저장공간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구매내역이 남더라도 여러분의 전화기나 컴퓨터가 아니라 애플 서버에만 남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그게 가능하다 치더라도 최소한 리뷰에 적는다고 어떻게 되는거 아닙니다. 개발자가 개선을 위해 리뷰를 참고는 하지만 구글 플레이처럼 읽고 어떻게 대응해줄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리뷰란에 구매내역 삭제 좀 적지 마세요. 그렇지만 어떻게서든 없애야겠다거나, 앱이 뭔가 문제가 있어서 도저히 돈이 아까워서 못참겠다거나 판사님 , 고양이가 대신 암호 또는 터치ID를 이용해 구매 했어요… 같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정말 고양이가 구매 버튼을 눌렀다거나 뭔가 문제가 있다면 아이튠스(맥/PC)에서 구매목록, 혹은 애플에서 보내주는 영수증에서 문제 신고 버튼을 눌러 처리할 수 있습니다. pic.twitter.com/IDiPKNGJ4f
— 푸른곰 (@purengom) April 18, 2016
사람하고 얘기해야겠다면 080-333-4000으로 전화하면 통화할 수 있지만 스토어 담당자와 바로 연결 안될수 있습니다. https://t.co/IfU9t860Bd 에 들어가서 스토어 담당자가 직접 전화 달라고 예약가능합니다.
— 푸른곰 (@purengom) April 18, 2016
은근히 편합니다. 나중에 전화오는 스케줄은 얼마든지 앞당기거나 늦출수 있어요. (첫 메일이 원래 예약한것, 둘째 메일이 당일 좀 앞당긴것) pic.twitter.com/qGeWcLZPDK
— 푸른곰 (@purengom) April 18, 2016
여담으로 전화가 와도 바로 사람이 말하는게 아니라 지금 통화할 건지 아니면 다른 시간으로 바꿀건지 ARS가 물어봅니다.
여담입니다만, 한국 애플 아이튠스 담당자도 미국이나 일본 등 해외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꼬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원만한 해결을 위해서 약속을 잡으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어차피 직접 걸어서 바로 통화 힘듭니다.
— 푸른곰 (@purengom) April 19,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