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갤럭시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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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를 쓰다 며칠 동안 겪은 사소한 일들
내가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글을 쓰면 대체적으로 그건 비판이 되기 쉽상이고 편견을 갖고 쓰여지는 것으로 보여지기 쉽상이다. 뭐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내가 그간 오랜 시간 동안 써온 글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헤비 안드로이드 유저는 아니더라도 갤럭시S3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입장에서 어느 정도 상식적인 의문을 가지게 되는 경우는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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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일상재화(보충) – 내가 갤럭시S4에 주저하는 이유
스마트폰의 일상재화라는 포스트는 솔직히 말해서 갤럭시S4를 ‘노리고’ 쓴 포스트이기도 하다. 사실 이미 여러차례 갤럭시S4가 마이너 업그레이드 같다고 얘기했었다. 발표 당시에도 그랬고. 일상재화 포스트에서는 아예 모스버그와 포그의 의견까지 덧붙여서 내 의견을 뒷받힘 했다.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면 “S3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S4를 업그레이드 해야돼?” 라는 강력한 소구를 느끼지 못하는 까닭이 드는 까닭이다. 나는 발표 당시 포스트에서 이렇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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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일상재화
갤럭시S4의 판매수치에 함구령이 내려졌다고 한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기사에서도 밝히고 있고, 나 또한 믿고 싶다, 애플 또한 일찍이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그러나 한편으로는 다음이나 네이버 등 포털 댓글에서는 기대에 못미치는 초기 판매량 때문에 그런것 아니냐 라는 인식 또한 없는 것이 아니다. 글쎄 뭐 진실이 뭐가 됐던간에 내가 걱정이 되는 것은 일단은 갤럭시S4가 좋은 제품일 것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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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4 발표에 대한 단상
갤럭시S4가 발표됐다. 밤을 샜던 나는 삼성 언팩(Samsung Unpacked 2013) 행사를 일부러 시청했다. 일단 대체적인 느낌을 보자면, 삼성이 소프트웨어의 향상에 노력을 기했다라는 점을 매우 강조했다는 점이다. 이것은 갤럭시S2 때도 그랬고 S3때도 그랬지만 유난히 S4에 와서 더욱더 심해졌다는 것이다. S3에서는 Designed for Humans라는 테마였고, 이번에는 Life Companion이었다. 아무튼, 시작은 하드웨어였다. 커진 액정임에도 사이즈는 거의 비슷하면서 두께는 얇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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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시대의 종말에 관한 포스트를 읽고.
Planet Size Brain님의 아이폰 시대의 종말에 관한 포스트를 읽었다. 아주 흥미로운 글이었다. 이 글을 읽는 순간 뭔가를 써야겠다라고 생각했고 주체할 수 없는 뇌의 생각을 주체할 수 없어서 간질간질 할 수 없다가 겨우 마인드 매핑을 하고 추스리고서야 지난 포스팅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해서 매우 모자란 글이긴 한데. 그 글에 대한 간단한 내 생각을 잠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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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 바디스? 아이폰
감기로 밤잠을 설치던 새벽이었다. 닛케이를 읽고 있었는데, 애플이 자국 내 액정 제조사에 금 분기 아이폰용 액정 발주량을 1/2로 줄였다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그 기사가 뜨고 나서 몇 시간 후 전 세계는 아니나 다를까 뒤집어졌다. 갑자기 나온 쇼킹한 수치에 대해서 사람들은 말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드디어 하나같이 애플의 시대가 끝나기 시작했다는 것을 입모아 말하기 시작했다. 퍼즐맞추기와 실꿰기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