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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 드립에 매료되고 있습니다.

저는 열렬한 메리타파였는데… 요번에 코노 드리퍼를 한번 사서 연습해보고 있는데 은근히 매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자꾸 이 녀석으로 내려보려고 합니다. 분명히 같은 커피인데 도구가 달라지고 추출법이 달라지니 맛이 차이가 나는군요. 재미있어요. 재미있어. 

커피를 적당히 먹어야 할 텐데…  

오늘도 로스터에게 한수 배워 왔습니다.

오늘도 단골 로스터리에 가서(이번엔 다른 가게입니다), 로스터에게 한번 물어봤습니다. 이번 가게는 좀 더 배치가 잘 돌아가는 가게입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원두를 볶죠… 그냥 앉아서 쉬면서 맥북프로로 인터넷하면서 드립커피나 마실 요량이었는데 볶는 향을 맡노라니 원두를 또 질렀습니다(예가체프 100그램). 오늘 볶았다길래…

 

그김에 쉬고 있는 로스터에게 이런저런 추출에 관한 어드바이스를 또 얻어왔습니다. 그 가게에서 예가체프는 온도는 몇도에 빈은 몇그램에 물은 몇씨씨를 넣는다라던가. 같은 구체적인… 저는 이렇게 먹는데요. 하니까 그럼 저희 가게에서 하는것에 비해서 좀 진할것같네요 같은 팁을 해주더군요. 
돌아와서 실시! 흐음. 기분상 조금 나아진 것 같습니다. 이런걸 일보전진이라고 합니까? ㅋㅋ  

맥북프로와 함께 로스터리샵에 외출

오늘은 커피를 마시러 왔습니다. 젠장 역시 나는 정말 그지같이 커피를 못내린단말야 ㅠㅠ

집에 가서 저는 커피를 더 내리고 오겠나이다….
독야청청 빛이 나는 맥북프로의 7시간 30분 배터리! 이제는 저전력 LED 백라이트에 빵빵한 77.5Wh 배터리가 있으니 애플로고는 이제 부담없이 대낮에도 빛납니다1

  1. 일부러 그러고 싶어서가 아니라, 주위가 밝아서 백라이트를 올리다보니 자연스럽게 따라 빛납니다.

룰루랄라, 오늘은 칼리타라네…

엊그제는 메리타, 어제는 코노, 오늘은 칼리타입니다. 

그라인더는 돌고 돌고 돌고… 드리퍼마다 드립방식이 살짝 다르기 때문에 그 점에 주의를 기울여가며 추출했습니다. 방법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첫추출은 전반적으로 손에 아직 덜 익은 코노나 칼리타는 만족스럽지 못했어요. 
그래도 코노는 나름 요령을 안것 같고… 요번 칼리타 추출은 나름 성공한 것 같네요. 뭐 그냥 망치지 않는 수준이란 얘깁니다만 ^^ 
다양한 방식으로 추출을 시도해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추출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지루하지도 않고 결과물도 미묘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직 안정되지 않아서 뭐 가타부타 할 단계는 아닙니다만… 

커피가 일찍 도착했습니다, 코노 드립에 도전

생각보다 커피가 일찍 도착했습니다. 우체국 만쉐이! 즉시 갈아서 내렸습니다. 덕분에 로스팅한지 12시간도 안된 커피를 마시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우체국 만쉐이!  맛있어요! 근데… 이번에는 좀 다른 점이 있습니다. 늘 쓰던 멜리타가 아니라 코노 드리퍼를 썼거든요. 흡사 게이머들이 플삼위일체를 이루듯이, 저는 칼리타 멜리타 코노를 갖췄습니다. 이제 하리오만 있으면 페이퍼 드리퍼는 다 갖추게 됩니다 ㅡㅡ;; 이제 융드리퍼, 사이폰, 에스프레소만 있으면 어지간한 추출기구는 다 갖추는거네요 허허.

아무튼 기구가 바뀌면서 드립 방식이 바뀌었죠. 주욱- 들이붓는 방식에서 전통적인 드립으로 바뀌어서 잘 할수 있나 싶었는데… 하느님이 보우하사 다행히 잘 되었습니다. 맛있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금방 한잔을 더 내려 마셨습니다. 역시 또 맛있었습니다.

맛있게 마셨습니다. 이번에는 100g 더 주문했으니 좀 넉넉하게 마십시다…. ㅡㅡ; 이거 뭐 아슬아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