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와 맥북
아이패드를 쓰면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정말 매우 줄었다. 맥북프로를 쓰면서 지인에게 말하기를 “윈도우를 사용하는 시간이 일주일에 30분 이하로 줄었습니다”라고 했는데 이제는 맥북프로를 사용하는 시간이 그에 근접하고 있다. 침대에 누워서, 혹은 소파에 앉아서 메일을 보거나 Flipboard나 Pulse로 정보를 접하거나 트위터를 하거나,…
아이패드를 쓰면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정말 매우 줄었다. 맥북프로를 쓰면서 지인에게 말하기를 “윈도우를 사용하는 시간이 일주일에 30분 이하로 줄었습니다”라고 했는데 이제는 맥북프로를 사용하는 시간이 그에 근접하고 있다. 침대에 누워서, 혹은 소파에 앉아서 메일을 보거나 Flipboard나 Pulse로 정보를 접하거나 트위터를 하거나,…
요즈음 내 포스팅의 주제는 부모님과 IT 기술인듯 하다. 드롭박스(Dropbox)는 아버지와 나의 메일을 통한 파일 공유의 장벽을 단순화시켰고, 아이패드(iPad)는 어머니가 인터넷을 좀 더 가까이 즐기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 두가지 사례에서 보면 새로운 IT 기술, 비즈니스, 제품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잘 알…
참, 재미있다. 바로 전 포스트가 드롭박스를 아버지의 컴퓨터에 설치해드린 경험담이었는데 이번에는 어머니에게 아이패드(iPad)를 드린 경험담이 되었다니 말이다. 며칠 전 내가 쓰던 아이패드1을 어머니에게 드렸다. 우리 어머니는 전형적인 베이비부머 세대로, 노안이 있다. 그냥 인터넷을 하고 곁들여서 이메일이라는 녀석이 되면 좋겠다. 라고…
병원을 갔었었다. 내가 대기를 하면서 지루해서 아이패드로 웹서핑을 하고 있었는데. 내가 잠이 잘 오지 않는다고 얘기했더니 들고있는 아이패드를 의사가 보더니 혹시 자기 전에도 사용하는지 물었다.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의사는 “자기 전에는 아이패드를 사용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자기 한 시간 전에는 컴퓨터를…
첫번째와 두번째 포스트에서 컨텐츠와 하드웨어의 조합이 밸런스를 이뤄야 총합적인 만족을 이루는 즉, Total Fulfillment를 이룰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나는 여기에서 애플이, 특히 스티브 잡스가 뛰어난 일을 했는지 이야기했다. 사용자는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열자 마자 앱을 다운로드 하고(우리나라에는 연이 없지만) 음악이나 책,…
예의 아마존 태블릿, 킨들 파이어(Kindle Fire)는 예상대로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나왔다. 아니, 예상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나왔다. 솔직히 nook color가 250달러대인것을 감안할때 200불 아래로 끊다니 쇼크였다. 아마 이 정도라면 ‘ebook리더에서 조금만 더’ 하면 살 수 있고, ‘태블릿으로는 이정도 밖에 안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