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어머니에게 드리다.
참, 재미있다. 바로 전 포스트가 드롭박스를 아버지의 컴퓨터에 설치해드린 경험담이었는데 이번에는 어머니에게 아이패드(iPad)를 드린 경험담이 되었다니 말이다. 며칠 전 내가 쓰던 아이패드1을 어머니에게 드렸다. 우리 어머니는 전형적인 베이비부머 세대로, 노안이 있다. 그냥 인터넷을 하고 곁들여서 이메일이라는 녀석이 되면 좋겠다. 라고…
참, 재미있다. 바로 전 포스트가 드롭박스를 아버지의 컴퓨터에 설치해드린 경험담이었는데 이번에는 어머니에게 아이패드(iPad)를 드린 경험담이 되었다니 말이다. 며칠 전 내가 쓰던 아이패드1을 어머니에게 드렸다. 우리 어머니는 전형적인 베이비부머 세대로, 노안이 있다. 그냥 인터넷을 하고 곁들여서 이메일이라는 녀석이 되면 좋겠다. 라고…
동생이 군대를 갔다.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훈련소에서 찍은 사진을 볼 수 있는 모양이다. 그런데 그 과정이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어느 사이트에 들어가서 뭘 누르고 뭘 누르고 뭘 입력하고. 아버지는 연세가 지긋하시고 좀 멀리 떨어져 계신데 컴퓨터에 익숙치가 않으시다. 그래서 생각한…
에버노트를 두번째 뇌라고 소개한 적이 있다. 그런데, 요번에 에버노트로 시도하고 있는 실험이 있다. 에버노트를 여러 사람의 두번째 뇌로 만들어 보는 것이다. 바로 공유노트(Shared notebook)기능이다. 에버노트는 공유 노트를 만들어 사용자를 초대하면 그 사용자에게 노트를 보여주거나 혹은 같이 편집하는 것이 가능하다(프리미엄 사용자에 한정).…
팀 쿡이 애플의 CEO가 되고 첫 실적 발표가 되었다. 오늘 해외 IT 관련 매체 RSS는 거의 그걸로 도배가 되었다. 당최 다른걸 읽고 싶어도 찾을수가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애플의 이익이 이익이 130억 달러고 금고에 이번건을 포함해 1000억 달러 가까이를 쌓아두고 있다는데…
방송의 황혼기는 오는 것인가? 당장 예를 한번 들어보겠다. 일본의 텔레비전 시청률은 연년 떨어지고 있다. 텔레비전 보유 비율은 줄고 있다. 뭐 일반화의 오류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내 지인의 경우만 하더라도 본 방송을 보는 횟수는 거의 없고 꼭 보고 싶은 프로그램만…
호기심 많은 고양이 정신이 있다. 옴니아(1)에 그렇게 데이고 엑스페리아 X1에 그렇게 데이고도, 블랙베리 2대의 할부금에 이런저런 기기 할부금을 내면서도 윈도우 폰이라는 노키아 루미아 710에 끌리고 있다.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이라 41만원였던가.. 한달에 5만 1천원이면 되기 때문에(무제한 요금제인 i-밸류기준으로). 흐음. 윈도우 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