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 바디스? 아이폰
감기로 밤잠을 설치던 새벽이었다. 닛케이를 읽고 있었는데, 애플이 자국 내 액정 제조사에 금 분기 아이폰용 액정 발주량을 1/2로 줄였다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그 기사가 뜨고 나서 몇 시간 후 전 세계는 아니나 다를까 뒤집어졌다. 갑자기 나온 쇼킹한 수치에 대해서 사람들은 말이…
감기로 밤잠을 설치던 새벽이었다. 닛케이를 읽고 있었는데, 애플이 자국 내 액정 제조사에 금 분기 아이폰용 액정 발주량을 1/2로 줄였다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그 기사가 뜨고 나서 몇 시간 후 전 세계는 아니나 다를까 뒤집어졌다. 갑자기 나온 쇼킹한 수치에 대해서 사람들은 말이…
ReadWrite – Why Writing With Our Hands Is Still Important. 이 글을 읽으면서 종이에 글을 쓰는 것이 역시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역시 디지털로 보관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아무래도 클라우드라는게 한 번 익숙해지면 벗어나기가 쉽지…
아이패드 4세대도 두달째 사용하게 된다. 리뷰에 썼었지만 꽤 빠르다. 솔직히 아이패드 4세대에 그래픽을 최적화 된 앱이 거의 없다… 라는 점이 유감스럽지만 몇몇 대응하는 게임 앱의 경우 그래픽의 향상은 출중해졌으며 좀 더 매끄러워진 것은 사실이지만, 사실 아이패드 미니에 비해서 흥미가 떨어지는 것은…
계절 독감에 걸린 듯하다. 원래는 쉬어야 하는 듯 하나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도 뭐하여 침대에 누워서 아이패드로 블로그의 백넘버(수년 전의 기록)을 살펴보았는데 참 못할 말을 많이도 했구나 싶어 그러잖아도 삶아지고 있는 머리가 증탕되는 기분이었다. 아아, 이런 소리를 잘도…
아이패드 미니와 두 달을 보내고 있다. 사실 예전에 적은 바와 같이 일단 일차적인 일들은 내 아이패드를 이용한다. 효율을 위해서 웹브라우저나 클라우드 앱들을 제외하면 로컬로 저장하는 앱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라고 볼 수 있다. 한 달을 사용하면서 리뷰를 적어내려가며 거의 한…
아이폰5(iPhone5) 키노트를 다시 봤다. 리뷰를 다시 쓰고 나서 시간이 나서 그냥 머릴 식힐겸 보게 됐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애플 홈페이지에 오르지 않은 사실을 키노트에서 언급했다는 사실인데. 뭐 가령 와이드밴드 오디오나, 통화시의 노이즈 제거의 구체적인 사실이라던지 이미지 프로세서의 개량이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