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토
클램프(CLAMP)의 최근작이다. 최근 NHK에서 방영하고 있다. 만화는 월간 뉴타입에 연재중이고(병아리 눈물만큼, 이거 월간이다. 이거 이대로 단행본 분량 나오려면 1~2년은 걸릴듯; 실제로 4년간 4권 나왔다, 한국에는 1권만 나왔는데 두께보면 그저 안습… 다른 단행본의 1/2두께). 애니메이션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 등을 제작한 매드하우스(MADHOUSE)…
클램프(CLAMP)의 최근작이다. 최근 NHK에서 방영하고 있다. 만화는 월간 뉴타입에 연재중이고(병아리 눈물만큼, 이거 월간이다. 이거 이대로 단행본 분량 나오려면 1~2년은 걸릴듯; 실제로 4년간 4권 나왔다, 한국에는 1권만 나왔는데 두께보면 그저 안습… 다른 단행본의 1/2두께). 애니메이션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 등을 제작한 매드하우스(MADHOUSE)…
이번 분기 NTV에서하는 애니메이션. 만화가 원작이다. ‘3초만 눈이 닿으면 7일뒤에 저주가 내린다’는 흉흉한 소문이 자자한 어두침침한 소녀(근데 이름은 사와코, 상쾌하다 할때 쓰는 시원할 상에 아들 자 를 붙였다), 실은 밝고 긍정적이지만, 숫기때문에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 그 소녀가 동경하고, 존경하는 밝고…
사실 이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 2005년의 일입니다. 뭐 완전히 오래됐다고 할 수는 없지만 태터툴즈의 사실상 초창기부터 이 블로그를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사실 그때는 블로그라는 개념도 그닥 명확한 시기는 아니었기 때문이죠. 싸이월드의 광풍이 불고 네이버는 블로그를 가장해서 싸이월드의 비즈니스 모델을 한창 베껴먹던…
슈어의 SE530 이어폰을 아이폰에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3.5파이 이어폰잭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무 이어폰을 꽂아 쓸수 있는 점은 무척 기쁜 일이지만, 전화를 받기 위해서는 마치 무전기에 대고 말하던가, 귀와 이어폰 잭에서 이어폰을 빼고 수화기로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걸 해결하는 방법으로,…
만화 단행본을 구입하려다보니 은근히 눈에 걸리는 것이 배송기간이었다. 신간은 빠르면 그날 주문하면 그날 받아볼수도 있건만, 불행히도 내가 주문하려고 했던 것은 4~5일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나름대로 머리를 굴린 끝에 가장 빠르고 저렴한 오퍼를 제시한 리브로에 주문을 넣었고 다행히 하루안에 도착했다. 그런데,…
제가 주로 사용하는 샤프입니다. ‘좀 더 쥐기 쉬운 샤프’의 붐을 만들었던 닥터 그립의 변형입니다. 좀 여성스러운 색감과 부드러운 그립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자식이기 때문에 흔들면 심이 나옵니다(좀 달그락 거려서 조용한 장소에서는 못하지만요). 물론 노크를 눌러서 쓸수도 있구요. 은근히 익숙해지면 노크를 누르는…
요즈음 샤프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중학교 시절부터 고2때까지 서기였기 때문에, 연필보다는 아무래도 볼펜이 익숙했었습니다. 근데 최근 들어서 수첩에 무언가를 필기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아무래도 무언가 정정할 필요가 있었고 그래서 샤프 펜슬로 글을 쓰고 지우개로 지우곤 합니다. 사실 느끼는 것인데,…
올 한해도 정말로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연초에 수술을 한 이후로 예전에 비해서 상당히 글쓰기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찾아와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올 한해 방문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은 시간 잘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내가 엔하위키에 작성한 1Q84의 책소개 내용. 내 블로그에는 상당히 직설적으로 썼으나, 일단 백과사전이니 만큼 최대한 스포일러를 배제하고 작성하였다. 위키의 특성상 내가 저작권을 가지지 않는다(이 글에 한하여, 크리에이티브 커먼스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표시 2.0에 의해 허락 및 사용이 가능). 그냥 내가 썼다. 라는…
저는 휴학생입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몸이 좋지 않아서 휴학을 2년 연속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오랫만에 학교를 나갔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제가 제일 먼저 맞이한것은 새로 닦은 건물도 아니요, 반가운 얼굴도 아니라, 바로 담배연기되겠습니다. 길을 다니면서 사방반경에 담배냄새를 ‘흘리는’ 사람, 금연구역에선 못피겠고, 그렇다고…
에피소드로 시작하자. 와이브로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 와이브로는 예전에는 KT 네스팟과 같이 엮여있었으니, (구)KT쪽으로 가봐야 겠다 싶어서 KT 사이트를 접속했더니 뭔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듯한 내용 뿐인 기업 홈페이지로 들어갔다. 아, 맞아 쿡으로 들어가야지. 들어가보니 당췌 찾을수가 없다. 구글에 쳐보니 쇼에…
구글 한국 홈페이지가 바뀌었다. 꽤나 복잡해져서 ‘검색창밖에 없는 없어 보이는’ 소리는 안들어도 될듯 하다. 구글은 장기적으로 이걸로 방문자 수를 늘리려고 하는 모양이다. 구글은 이름값에 비해서 우리나라에서 입지가 상당히 초라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는데, 아무래도 ‘한국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입지를 높혀 나가겠다는 심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