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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Beautiful – James Blunt

My life is brilliant. My life is brilliant.My love is pure.I saw an angel.Of that I’m sure.She smiled at me on the subway.She was with another man.But I won’t lose no sleep on that,‘Cause I’ve got a plan. You’re beautiful.You’re…

종서가 군대를 가다….

아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것은 언제나 쉽지 않은 일이다. 그것이 당장 내일 돌아오는 간단한 여행이던, 아니면 몇년을 넘나드는 여행이던….. 그러니 군대로 가장친한 친구중 하나를 이년여간 보내는 것이라면 충분히 어려운 일일 것이다. 더욱이 본인에게는 그런 티를 낼 수도 없으니 후… 참 힘든…

드디어 나의 이오스가 돌아오는구나 D-1

이런저런 수리로 30만원가까이 깨진 나의 이오스 20D…. 30D다 400D다…혈압올리는 가격과 퍼포먼스로 나오는 가운데… 쩝. 거의 한달반간을 수리를 겪었는데…. “상판을 전부 갈았습니다.” 무슨 로보캅도 아니고…. 아무튼 내일 찾으러 오란다…. 쩝. 보고싶었엉 ㅠ.ㅠ

안티 네이버 – 프로 네이버 간의 논쟁에 관한 생각

마치 미국 사람들이 구글을 뒤지듯, 우리는 네이버를 뒤지는것. 네이버는 정말 어마어마한 정보의 게이트가 되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로그램이 필요했을때 검색창에 입력하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고, 여행을 갈때 여행 정보부터 예매까지 해결할 수 있다. (나를 포함한)구글 애호자들은 그러한 클로즈된…

주례보고

따로따로 포스트 하기 귀찮아서 묶음으로 올리는 감상. 1. ‘데스 노트’ 애니판 오. 나오는군. 확실히 만화가 2기로 들어가면서 L과 싸우던 때에 비해서 텐션은 풀리고 이야기는 쓰잘때기 없이 복잡해지는 까닭에 한마디로 재미없어져서 어디까진가 보고 관두었는데…. 당분간 애니는 볼수 있겠군. 2. ‘케로로’… 결국은…

귀경보고

몸은 고생스러웠지만 즐거웠던 고향길을 뒤로 하고 귀경했음을 보고합니다.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김한솔 드림.

슬슬 추석 연휴가 시작되어 갑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목요일날 시작해서 다음주 화요일 수업이 끝나는 시간표이기 때문에, 화요일이 휴일인 이번 연휴에는 오늘부터가 연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번 연휴에는 아마도 강릉 고향을 내려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러분 모쪼록 건강하시고, 즐거운 연휴되시기 바랍니다.

휴학을 하기로 하면서

“병가를 내지 그래?” 라는 소리를 다섯명에게 듣고 나서야 아버지에게 말씀드릴 용기가 났다. 한마디로 힘들고 지쳤다. 나름 노력한다고 하고 있지만… 그 무겁던 베낭을 지고도 거뜬하던 체력이 이제는 바닥이 나있음을 인정해야겠다… 병원에가서 진단서를 떼어왔다. 담임교수님을 뵈러가야겠다… 한동안 안들어가던 싸이를 들어가서 어떻게들 사나…

병원을 다녀오다.

에이구 이놈의 병원은 다녀오면 더 지치는구나… 음각된 글씨로 “뉴욕시의 병들고 허약한 이들을 위하여”라고 씌여있었지만 그녀 생각으로는 “이곳에 들어오는 이는 모든 희망을 포기하시오…”라고 쓰여 있어야 옳을 듯 했다. – Brain, Robin Cook

스킨을 떼어버리다

친구 장쯔가 엄포를 놨다. 내 흰색 맥북에 보호필름을 붙이지 않는다면 금새 후회하게 될 거라고. 엄포에 당장에는 콧방귀를 뀌었지만, 차차 생각해보니까 점점 기스 투성이가 되어가는 아이팟을 보면서 거대한 기스덩어리로 발전(?)할 맥북을 보니 걱정이 들어서 거금을 들여서 필름을 구했다……만. 붙인지 12시간도 안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