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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일본어 표시 문제 해결

블로그를 하면서, 트위터를 하면서 정말 고마운 인연을 많이 만나곤 합니다. 불과 몇시간 전에 사파리의 일본어 표시가 이상하다 라는 글을 써서 트위터로 발행을 했는데 문제를 파악하고 구글을 굴려봐도 답이 안나오는 해결책을 알려주셨습니다. 코드를 적당한 텍스트 에디터에 붙여서 css 확장자 파일로 적당한…

사파리에서 일본어 표시로 곳통중

레티나 맥을 사용하면서 사파리에서 글자가 비 레티나 맥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예뻐졌다. 그러잖아도 윈도우 보다 글자가 예쁜게 맥인데, 여기에 초고해상도가 더해지니 금상첨화…. 라고 생각했는데 몇몇 일본 웹페이지의 폰트가 좀 이상하다. 왜 이러지? 싶은 것이 사실.  폰트가 뭔가 부자연스럽다. 혹시…

USB-C 도입과 애플이 바라는 미래

메모리 카드 리더와 LAN 케이블이 없는 세상을 원하는 애플 애플의 선더볼트3(USB-C) 페이지를 보면 선더볼트3를 하위 호환이 되는 새로운 단자로써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여러종류의 동글이나 어댑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2012년과 2016년 애플이 맥북프로를 리프레시 하면서 USB-C로 없애…

유저 스트리밍의 종료가 가져다 준 옛날 생각

안드로이드의 추억 안드로이드야 지금은 앱도 엄청 다양하고 예전처럼 아이폰에 비해 하릴없이 조악해 보이던 디자인도 머티리얼 디자인이 자리 잡으면서 (적어도 폰에서는)상당히 나아졌지만, 제가 처음 안드로이드를 쓰던 시절 언저리, 그러니까 2011년에서 2013년 언저리에는 정말 안드로이드에서 트위터를 쓰는건 저에게 있어서 인내심을 시험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맥을 사는게 좋을까요?

맥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저는 맥을 좋아하고 애플을 좋아하고 맥을 사용하고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입니다만, 한편으로 윈도우를 좋아하고 윈도우를 사용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한 노트북 브랜드가 ThinkPad이고 이번에 맥북 프로 2018을…

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저는 달필입니다. 프로나 전문가는 그날 그날의 컨디션이나 상황에 변함없이 임한다고 하지만 저는 아마추어지요. 글을 쓰는 분위기나 글쓰기 도구에 따라 글을 쓰는 모티베이션이 좌우되곤 합니다. 새 맥을 사고 나서 글을 쓰고 싶어지고 글을 쓰는 것은 글을…

클라우드 만세

맥이 죽었다! 맥이 OS 업데이트 도중에 죽었습니다. 이런 세상에 만상에나. 디스크를 포맷하라고 하는데 자료는 어떡하라고! 싶었습니다. 결국 미루고 미루다가 macOS를 USB 메모리에 설치해서 외장하드를 사서 맥에서 쓸 수 있도록 exFAT으로 포맷한 다음 내장된 하드의 자료를 복사 했습니다. 새 맥을 사고…

터치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속)

터치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는 포스트를 쓰고 나서 트위터로 이런 의견을 받았습니다. 터치바에 대해서는 저도 생각이 비슷합니다. 단축키 조합 등을 외우고 다니지 않는 일반 사용자라면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지만 정작 달려있는 기기가 일반 사용자용이 아니라 쓸모 없어보인달까요.…

맥의 메뉴바의 상태 아이콘을 변경하는 방법

맥을 쓰다보면 메뉴바의 아이콘이 꽤 여러개 뜹니다. 이렇게 뜨다보면 어떤것이 먼저 나오는지 커스커마이즈 하고 싶은게 인지상정이죠. Command 키를 누르고 아이콘을 누르고 드래그 하면 순번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Bartender라는 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걸 쓰면 정말정말 표시하고 싶은 아이콘만 표시하고…

맥을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애플 자료들

새 맥을 사고 흠, 이거 어떻게 쓰면 좋담? 할 때가 있을 겁니다. 특히 윈도우에서 전환한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시리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상자를 보면 종이 쪼가리에 대충 ‘이건 뭡니다’ 정도만 나와있는 정도더군요. 좀 더 자세히 특징이나 사용법을 설명한 건 없을까요? 일일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