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은 2010년대의 IE입니다
얼마전에 구글이 유튜브를 새롭게 디자인하면서 구글 크롬에서만 사용하는 도태된 API를 사용해서 다른 브라우저의 속도가 훨씬 느려졌다고 해서 말이 많았습니다. 사실 이것은 구글이 자사 서비스에서 구글 크롬을 우대하는 여러가지 사례 중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같은 유튜브만 하더라도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동영상을…
얼마전에 구글이 유튜브를 새롭게 디자인하면서 구글 크롬에서만 사용하는 도태된 API를 사용해서 다른 브라우저의 속도가 훨씬 느려졌다고 해서 말이 많았습니다. 사실 이것은 구글이 자사 서비스에서 구글 크롬을 우대하는 여러가지 사례 중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같은 유튜브만 하더라도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동영상을…
블로그를 하면서, 트위터를 하면서 정말 고마운 인연을 많이 만나곤 합니다. 불과 몇시간 전에 사파리의 일본어 표시가 이상하다 라는 글을 써서 트위터로 발행을 했는데 문제를 파악하고 구글을 굴려봐도 답이 안나오는 해결책을 알려주셨습니다. 코드를 적당한 텍스트 에디터에 붙여서 css 확장자 파일로 적당한…
레티나 맥을 사용하면서 사파리에서 글자가 비 레티나 맥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예뻐졌다. 그러잖아도 윈도우 보다 글자가 예쁜게 맥인데, 여기에 초고해상도가 더해지니 금상첨화…. 라고 생각했는데 몇몇 일본 웹페이지의 폰트가 좀 이상하다. 왜 이러지? 싶은 것이 사실. 폰트가 뭔가 부자연스럽다. 혹시…
맥 노트북(맥북, 맥북프로 등)에서 텍스트 커서 이동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Command – 왼쪽 화살표 : 행의 맨 앞으로 Command – 오른쪽 화살표: 행의 맨 끝으로 Command – 윗 화살표 : 맨 위로 Command – 아랫 화살표 : 맨 아래로 Option –…
메모리 카드 리더와 LAN 케이블이 없는 세상을 원하는 애플 애플의 선더볼트3(USB-C) 페이지를 보면 선더볼트3를 하위 호환이 되는 새로운 단자로써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여러종류의 동글이나 어댑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2012년과 2016년 애플이 맥북프로를 리프레시 하면서 USB-C로 없애…
안드로이드의 추억 안드로이드야 지금은 앱도 엄청 다양하고 예전처럼 아이폰에 비해 하릴없이 조악해 보이던 디자인도 머티리얼 디자인이 자리 잡으면서 (적어도 폰에서는)상당히 나아졌지만, 제가 처음 안드로이드를 쓰던 시절 언저리, 그러니까 2011년에서 2013년 언저리에는 정말 안드로이드에서 트위터를 쓰는건 저에게 있어서 인내심을 시험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맥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저는 맥을 좋아하고 애플을 좋아하고 맥을 사용하고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입니다만, 한편으로 윈도우를 좋아하고 윈도우를 사용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한 노트북 브랜드가 ThinkPad이고 이번에 맥북 프로 2018을…
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저는 달필입니다. 프로나 전문가는 그날 그날의 컨디션이나 상황에 변함없이 임한다고 하지만 저는 아마추어지요. 글을 쓰는 분위기나 글쓰기 도구에 따라 글을 쓰는 모티베이션이 좌우되곤 합니다. 새 맥을 사고 나서 글을 쓰고 싶어지고 글을 쓰는 것은 글을…
애플의 설명에 따르면 T2칩이 들어간 컴퓨터의 SMC 리셋 방법은 기존과 좀 다릅니다. Apple 메뉴 > 시스템 종료를 선택합니다. Mac이 종료된 후 전원 버튼을 8초 동안 길게 누릅니다. 전원 버튼을 놓고 몇 초 동안 기다립니다. 전원 버튼을 다시 눌러 Mac을 켭니다. 참고
맥이 죽었다! 맥이 OS 업데이트 도중에 죽었습니다. 이런 세상에 만상에나. 디스크를 포맷하라고 하는데 자료는 어떡하라고! 싶었습니다. 결국 미루고 미루다가 macOS를 USB 메모리에 설치해서 외장하드를 사서 맥에서 쓸 수 있도록 exFAT으로 포맷한 다음 내장된 하드의 자료를 복사 했습니다. 새 맥을 사고…
터치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는 포스트를 쓰고 나서 트위터로 이런 의견을 받았습니다. 터치바에 대해서는 저도 생각이 비슷합니다. 단축키 조합 등을 외우고 다니지 않는 일반 사용자라면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지만 정작 달려있는 기기가 일반 사용자용이 아니라 쓸모 없어보인달까요.…
맥을 쓰다보면 메뉴바의 아이콘이 꽤 여러개 뜹니다. 이렇게 뜨다보면 어떤것이 먼저 나오는지 커스커마이즈 하고 싶은게 인지상정이죠. Command 키를 누르고 아이콘을 누르고 드래그 하면 순번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Bartender라는 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걸 쓰면 정말정말 표시하고 싶은 아이콘만 표시하고…